[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겟앰프드가 6년 만에 신규 캐릭터를 내놓았다. 주인공은 '다크엘프'다.
겟앰프드 제작업체인 준인터는 새 캐릭터 출시를 포함한 대규모 '나이트메어' 1차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날 업데이트로 새 캐릭터인 '다크엘프' 및 연관된 스토리 챌린지, 액세서리 커스텀 기능이 추가됐다.
또 '다크엘프 폭풍지원' 이벤트를 통해 매일 다크엘프 5회 플레이 시 '다크엘프 보물함'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다크엘프 보물함에서 전용 아이템인 '계승의 증표'와 고급 액세서리도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다크엘프 스토리 정복' 이벤트에서는 스토리 챌린지 플레이 횟수에 따라 전용 계승 액세서리와 특수 계승 액세서리의 재료인 '빛의 증표'도 얻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김철환 준인터 게임서비스 팀장은 "이번 나이트메어 업데이트는 총 3차까지 계획됐다"며 "계속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준인터에 따르면 2차 업데이트는 세력전과 이용자들 간의 협동 플레이를 통한 '레이드 챌린지'가, 3차 업데이트는 NPC(Non-Player Character) 배틀 모드가 준비된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I2h0dHA6Ly93d3cuaW5ld3MyNC5jb20vdmlldy8xMjgxOTU00gEA?oc=5
2020-07-15 02:1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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