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is, 23 Juli 2020

'10년만에 돌아온 페이블' MS, 신작게임 다수 공개 - IT조선 > 게임·라이프 > 게임·인터넷 - IT조선

입력 2020.07.24 04:03

마이크로소프트(MS)는 ‘헤일로', ‘페이블', ‘포르자 모터스포츠' 등 자사 인기 게임 프랜차이즈 최신작을 공개했다.

MS는 24일 오전 1시 열린 온라인 게임 발표회 ‘엑스박스 게임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 구독 서비스 ‘게임패스'를 강조했다. 차세대 게임기 ‘엑스박스 시리즈X’와 함께 등장할 예정인 헤일로 신작 ‘헤일로 인피니트'와 ‘페이블', ‘포르자 모터스포츠'는 출시와 동시에 게임패스를 통해 즐길 수 있다.

헤일로 인피니트 / 마이크로소프트
MS는 이번 게임 발표회를 통해 22개의 엑스박스 플랫폼 독점작을 공개했다. 회사는 차세대 게임기에 특화된 게임을 2020년 연말까지 100개 이상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기어즈5’와 ‘오리(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등 기존 엑스박스원 게임의 경우 차세대 게임기에서 4K UHD해상도, 초당 60~120프레임 등 더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올해 출시될 예정인 국산 게임 ‘크로스파이어X’도 차세대 게임기 엑스박스 시리즈X에서 더 좋은 화면 품질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마스터 치프의 새로운 모험담을 담은 ‘헤일로 인피니트'와 레이싱 게임 ‘포르자 모터스포츠' 신작은 엑스박스 시리즈X 게임기에서 4K UHD해상도에서 초당 60프레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게임은 기존 엑스박스원 게임기는 물론 윈도10 운영체제 탑재 PC서도 즐길 수 있다.

페이블 신작 / 마이크로소프트
페이블은 2010년 ‘페이블3’ 이후 10년만에 발표된 시리즈 신작이다. 페이블 시리즈는 자유도가 높은 롤플레잉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작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발표되지 않았다.
엑스박스 게임 쇼케이스 영상 / 유튜브
MS는 발표회를 통해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둔
드래곤퀘스트 XI S / 마이크로소프트
일본의 ‘국민 롤플레잉'으로 평가받는 ‘드래곤퀘스트' 시리즈가 처음으로 엑스박스 플랫폼으로 등장한다. 게임사 스퀘어에닉스는 12월 4일 ‘드래곤퀘스트 XI S’를 엑스박스 플랫폼과 게임패스를 통해 선보인다.

일본 인기 온라인게임 시리즈인 판타지스타 온라인 최신작 ‘판타지스타 온라인2 뉴 제네시스'도 엑스박스 플랫폼으로 2021년 출시된다.

소닉 아버지 신작 ‘발란 원더월드' / 스퀘어에닉스
인기 게임 시리즈 ‘소닉 더 헤지혹'과 ‘나이츠'를 만든 나카 유지(中裕司)와 오오시마 나오토(大島直人)가 재결합해 만든 신작 액션 ‘발란 원더월드(BALAN WONDERWORLD)’도 이번 게임 발표회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게임은 ‘에마'와 ‘레오' 두 명의 주인공의 모험을 담았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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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19:0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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