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at, 31 Juli 2020

EA 'UFC 4' PS4 한국어판 예약판매 3일부터 실시 - 테크월드 뉴스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게임피아는 EA(Electronic Arts)와 협력해, EA Vancouver에서 개발한 종합격투기 게임 EA SPORTS 'UFC 4' PlayStation®4 패키지 제품의 선주문 판매를 8월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를 정식 지원할 예정이다.

EA SPORTS 'UFC 4'는 EA SPORTS UFC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이번 시리즈부터 통합된 진행도 시스템이 적용돼, 모든 모드에 걸쳐 플레이어는 자신의 격투 스타일, 도전 과제, 성격에 따라 자신만의 선수를 만들어 강화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또한 기습 대전 또는 온라인 월드 챔피언십에서 전 세계 선수들을 상대해 무명 아마추어에서부터 시작해 모두가 인정하는 UFC 슈퍼스타 챔피언으로 성장해 나갈 수도 있다. 기술적으로는 게임 내 클린치, 테이크다운에 리얼 플레이어 모션(RPM) 기술이 도입돼 포지셔닝과 물리적 환경이 더욱 자연스러워졌으며, 신규 애니메이션도 추가돼 자신의 컨트롤과 선수 속성에 따라 새로운 서브미션 시스템, 그래플 어시스트, 역동적인 타격기와 파괴적인 그라운드와 파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클린치에서 타격으로 물 흐르듯 이어지는 콤비네이션, 그리고 새롭게 단장한 테이크다운과 그라운드 메커니즘을 통해 결정적인 순간에 섬세한 컨트롤을 해 승리를 이끌어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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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09:19:5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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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s, 30 Juli 2020

보급형 5G폰?…시장서 통할 ‘진짜’ 보급형 가격은? - 헤럴드경제 뉴스 - 헤럴드경제 모바일

“보급형 5세대(G) 스마트폰으로 5G 대중화를 견인하겠다.”

LG전자가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올 하반기 ‘보급형’ 5G 스마트폰 출시 계획을 밝혔다.

비싼 요금제와 비싼 5G폰은 5G 시장 확대의 걸림돌로 지적된다. 가격이 대체 얼마 정도면 ‘진짜’ 보급형으로 시장을 키울 수 있을까.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업체들은 20만~30만원대 5G폰을 내놓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50만원~60만원대 제품을 보급형 제품으로 준비중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보급형으로 내놓을 5G폰은 50만원~60만원대(출고가) 제품이 될 것”이라고 “5G 칩셋 가격이 비싸, LTE(롱텀에볼루션)보급형 모델보다는 비쌀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똑같은 제품도 5G폰 가격은 10만원 더 비싸!= 같은 제품이라도 5G폰은 LTE폰 보다 더 비싸다. 지난 해 출시된 갤럭시 S10(512기가바이트·GB)의 경우 5G모델이 LTE 모델에 비해 13만 2000원 더 비싸다. 최초 출고가 기준 5G 모델은 143만원, LTE모델은 129만 8000원이다.

삼성의 보급형 5G폰인 갤럭시A51 5G의 출고가는 57만 2000원이다. 해외에서 먼저 출시된 LTE 모델 대비 20만원 가량 비싸다. A51 LTE 베트남 출고가는 약 40만원(799만동), 이베이(ebay) 등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는 배송비를 포함해 30만원 후반대다.

물론 완전히 같은 모델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갤럭시 S10의 경우 5G모델의 디스플레이가 6.7인치로 LTE모델(6.1인치)보다 크다. 배터리 용량도 5G모델 4500mAh, LTE모델 3400mAh로 차이가 있다. 갤럭시A51도 5G모델의 배터리(4500mAh)가 LTE모델(4000mAh)보다 더 크다.

업계 관계자는 “5G 스마트폰의 경우 신호를 찾는데 배터리 소모가 더 큰데다, 5G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동영상 시청 등 미디어 이용을 선호하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이나 디스플레이 크기를 키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5G 칩셋 뿐 아니라 5G 사용환경을 고려한 다른 ‘스펙’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20만~30만원대 5G폰도 나올까=그렇다면 ‘보급형’ 5G폰이란 대체 얼마를 의미하는 걸까. 해석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현재까지 국내 출시된 5G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은 샤오미의 ‘미10라이트’다. 6.57인치 디스플레이에 4160mAh 배터리, 쿼드(4개) 카메라를 탑재했다. 가격은 45만 1000원으로 삼성전자의 보급형 5G폰 갤럭시A51보다 10만원 가량 저렴하다.

‘보급형’ LTE폰의 가격은 20만~30만원대다.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A21s의 출고가는 29만 7000원이다. 지난 2월 출시된 LG전자 Q51의 출고가는 31만 9000원, 후속작 Q61은 36만 9000원이다. 이동통신사가 지급하는 공시지원금을 적용시 16만~23만원대까지 실구매가가 낮아진다.

최근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업체는 앞다투어 30만원대 5G폰을 내놓고 있다. 화웨이가 출시한 5G폰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은 ‘창샹Z 5G’다. 가격은 1699위안, 한화 29만 5000원이다. 샤오미는 32만원대(1899위안) 5G폰 ‘홍미K30i’를 발표했다. 샤오미는 “2020년 안에 999위안(약 17만원)의 초저가 5G 스마트폰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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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02:4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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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EA SPORTS UFC 4, 패키지 제품 선주문 판매 8월 3일 시작 - 베타뉴스

입력 : 2020-07-31 10:48:05

게임피아는 EA와 협력하여 EA SPORTS 'UFC 4' PS4 패키지 제품의 선주문 판매를 8월 3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본 제품은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를 정식 지원할 예정이다.

EA SPORTS 'UFC 4'는 EA SPORTS UFC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이번 시리즈부터 통합된 진행도 시스템이 적용되어 모든 모드에 걸쳐 플레이어는 자신의 격투 스타일, 도전 과제, 성격에 따라 자신만의 선수를 만들어 강화 및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또한 기습 대전 또는 온라인 월드 챔피언십에서 전 세계 선수들을 상대해 무명 아마추어부터 시작하여 모두가 인정하는 UFC 슈퍼스타 챔피언으로 성장해 나갈 수도 있다.

기술적으로는 게임 내 클린치, 테이크다운에리얼 플레이어 모션 기술이 도입되어 포지셔닝과 물리적 환경이 더욱 자연스러워졌으며, 신규 애니메이션도 추가되어 자신의 컨트롤과 선수 속성에 따라 새로운 서브미션 시스템, 그래플 어시스트, 역동적인 타격기 및 파괴적인 그라운드와 파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클린치에서 타격으로 물 흐르듯 이어지는 콤비네이션, 그리고 새롭게 단장한 테이크다운 및 그라운드 메커니즘을 통해 결정적인 순간에 섬세한 컨트롤을 하여 승리를 이끌어 내야 한다.

EA SPORTS 'UFC 4' PS4 국내 정식 발매일은8월 14일이며, 심의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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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01:48:0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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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하이퍼스케이프 8월 11일 정식 출시 - 보드나라 (Bodnara)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배틀로얄 신작 하이퍼스케이프(HyperScape)를 8월 11일(이하 현지시간 기준)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에서 개발한 하이퍼스케이프는 2054년 미래를 배경으로 구현된 도시형 배틀로얄 방식의 1인칭 멀티플레이 FPS게임이다. 하이퍼스케이프는 윈도우 PC, PlayStation4, Xbox One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현재 진행중인 오픈 베타 테스트는 8월 2일 종료된다.

하이퍼스케이프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한 공간에서 전투를 벌이며 역동적이고 긴장감 있는 연출과 빠른 게임 전개로 배틀로얄 게임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하늘과 땅, 옥상과 건물 내부를 넘나드는 수직적인 전투, 다양한 무기와 능력, 혁신적인 전장 환경 구현 등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퍼스케이프는 정식 출시와 함께 첫번째 시즌 콘텐츠인 The First Principle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The First Principle에서는 새로운 중거리 무기 the Dragonfly를 비롯해 핵, 마그넷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총 11개의 무기와 11개의 핵을 사용할 수 있으며 솔로/스쿼드 크라운 러쉬, 제한시간 모드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하이퍼스케이프 세계관은 시즌이 진행될수록 점차 확대된다. 플레이어는 하이퍼스케이프 곳곳에 숨겨져 있는 메모리 샤드를 모아가며 프리즈마 디맨션이 만들어낸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유비소프트는 신규 시즌 시작과 함께 게임 내 세계관이 정교하게 묘사된 코믹스를 별도 출시할 예정이다.

하이퍼스케이프는 게임 시청자가 스트리머와 소통하며 직접 게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게임 스트리밍 연계 시스템도 본격 선보인다. 트위치와의 파트너십으로 새롭게 도입한 하이퍼스케이프 크라운캐스트 트위치 익스텐션을 통해 시청자는 저중력 게임 모드, 무적 모드 등 게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실시간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이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스트리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하이퍼스케이프 시즌1 배틀패스를 구입해 더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배틀패스 구매자에게는 100여개의 게임 내 독점 스킨, 프리미엄 트랙 등 시즌 기간 동안 다양한 추가 보상 및 이벤트가 제공된다. 배틀패스는 하이퍼스케이프 게임 화폐 비트크라운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950 비트크라운이다. 플레이어는 현금 구매, 게임 플레이 등으로 비트크라운을 모을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하이퍼스케이프 정식 출시 전 오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주말간 특별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2일 오픈 베타 테스트 종료 전까지 한시간 이상 하이퍼스케이프를 즐기거나 한시간 이상 하이퍼스케이프 트위치 방송을 시청하는 팬들에게 600 비트크라운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종료 시간 및 참여 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이퍼스케이프는 한국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12세 이용가 등급을 받아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하이퍼스케이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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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00:4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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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대항마 '하이버스케이프' 출격 - 4차산업 전문언론 - 비아이뉴스

유비소프트가 선보이는 배틀로얄 방식의 1인칭 멀티플레이 FPS게임

[비아이뉴스] 정동진 기자=배틀그라운드 이후 등장한 배틀로얄 스타일의 '생존 게임'에 유비소프트도 '하이퍼스케이프'로 뛰어든다.

31일 유비소프트에 따르면 하이퍼스케이프(HyperScape)를 8월 11일(이하 현지시간 기준) 정식으로 출시한다.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에서 개발한 하이퍼스케이프는 2054년 미래를 배경으로 구현된 도시형 배틀로얄 방식의 1인칭 멀티플레이 FPS게임이다. 하이퍼스케이프는 윈도우 PC, PlayStation4, Xbox One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현재 진행중인 오픈 베타 테스트는 8월 2일 종료된다.

하이퍼스케이프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한 공간에서 전투를 벌이며 역동적이고 긴장감 있는 연출과 빠른 게임 전개로 배틀로얄 게임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하늘과 땅, 옥상과 건물 내부를 넘나드는 수직적인 전투, 다양한 무기와 능력, 혁신적인 전장 환경 구현 등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정식 출시와 함께 첫번째 시즌 콘텐츠인 ‘The First Principle’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The First Principle에서는 새로운 중거리 무기 ‘the Dragonfly’를 비롯해 핵, 마그넷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총 11개의 무기와 11개의 핵을 사용할 수 있으며 솔로/스쿼드 크라운 러쉬, 제한시간 모드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하이퍼스케이프 세계관은 시즌이 진행될수록 점차 확대된다. 플레이어는 하이퍼스케이프 곳곳에 숨겨져 있는 메모리 샤드를 모아가며 프리즈마 디맨션이 만들어낸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유비소프트는 신규 시즌 시작과 함께 게임 내 세계관이 정교하게 묘사된 코믹스를 별도 출시할 예정이다.

하이퍼스케이프는 게임 시청자가 스트리머와 소통하며 직접 게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게임 스트리밍 연계 시스템도 본격 선보인다. 트위치와의 파트너십으로 새롭게 도입한 ‘하이퍼스케이프 크라운캐스트 트위치 익스텐션’을 통해 시청자는 저중력 게임 모드, 무적 모드 등 게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실시간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이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스트리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하이퍼스케이프 시즌1 배틀패스를 구입해 더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배틀패스 구매자에게는 100여개의 게임 내 독점 스킨, 프리미엄 트랙 등 시즌 기간 동안 다양한 추가 보상 및 이벤트가 제공된다. 배틀패스는 하이퍼스케이프 게임 화폐 ‘비트크라운’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950 비트크라운이다. 플레이어는 현금 구매, 게임 플레이 등으로 비트크라운을 모을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하이퍼스케이프 정식 출시 전 오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주말간 특별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2일 오픈 베타 테스트 종료 전까지 한시간 이상 하이퍼스케이프를 즐기거나 한시간 이상 하이퍼스케이프 트위치 방송을 시청하는 팬들에게 ‘600 비트크라운’을 선물로 증정한다. 

4차산업 전문언론 '비아이뉴스' msn06s@beinews.net
정동진 [최근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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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00:27:0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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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문제를 경험하는 화성 경계 우주선 : NASA - 리서치미디어스

Mars-Bound Spaceship Experiencing Technical Issues: NASA

우주선이 지구의 그림자를 떠났으 며 온도는 이제 정상입니다 (파일)

워싱턴 :

Marsa 2020, NASA의 새로운 로버 인내를 붉은 행성으로 운반하는 우주선은 기술적 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필수 시스템에서 실행 중입니다. 이 기관은 목요일에만 말했다.

“데이터는 우주선이 안전 모드라고 알려진 상태에 진입했음을 나타냅니다. 아마도 우주선의 일부가 화성에있을 때 예상보다 약간 추웠 기 때문일 것입니다. NASA는 말했다. “는 지구의 그림자에 있었으며 우주선은 지구의 그림자를 떠났으 며 온도는 이제 정상입니다.

선박이 안전 모드에 들어가면 임무 제어로부터 새로운 명령을받을 때까지 필수 시스템을 제외한 모든 시스템을 종료합니다. “지금, 화성 2020 임무는 우주선에 대한 완전한 건강 평가를 완료하고 있으며 우주선을 화성으로 여행하기위한 공칭 구성으로 되돌리려 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NASA.

이 우주선은 또한 미션 컨트롤 인 캘리포니아 패서 디나에있는 제트 추진 연구소와의 통신 링크를 설정하는 데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Mars 2020는 9시에 지상 제어기에 첫 번째 신호를 보냈습니다 15 오전 (1315 GMT) 11까지는 아니 었습니다. 30 am (1530 GMT) 원격 측정법을 세웠습니다-더 자세한 우주선 데이터

미션의 부 프로젝트 관리자 인 매트 월레스 (Matt Wallace)는 우주선이 안전 모드로 진입했다는 사실이 지나치게 우려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것은 우주선이 기쁘다”고 그는 말했다.

“팀은 원격 측정을 통해 작업하고있다. 온천 cecraft health.

“지금까지 내가 본 모든 것이 좋아 보이므로 조금 더 자세히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스토리는 NDTV 직원이 편집하지 않았으며 신디케이트 된 피드에서 자동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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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23:47:0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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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로버, 고대 미생물의 흔적을 찾기 위해 화성에 발사 - 리서치미디어스

NASA Rover Perseverance Launches For Mars, To Look For Signs Of Ancient Microbial Life

NASA의 최신 로버 인내는 목요일 화성에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Cape Canaveral, 미국 :

NASA의 최신 Mars rover Perseverance는 고대 미생물의 징후를 찾고 다른 세계에 처음으로 헬리콥터 드론을 비행하기 위해 우주 생물학 임무를 시작했습니다.

유니온 런치 얼라이언스 아틀라스 V 로켓은 7시에 스케줄에 착수했습니다 : 23 (1150 GMT) 플로리다 주 케이프 커 내버 럴 (Cape Canaveral)에서 4.2 분의 지진이 일어 났지만 캘리포니아에서 NASA의 제트 추진 연구소를 약화시켜 미션을 몇 분 앞당겼습니다.

몇 분 후 첫 단계 분리가 이루어졌고 Perserverance는 화성을 향한 궤도에 두 번째 화상을 입힐 준비를했습니다.

모두 계획을 세우면 인내는 2 월에 붉은 행성에 도달 할 것입니다 18, 2021, 다섯 번째 로버 t가 됨 o 1997 이래로 항해를 완료하십시오.

지금까지는 미국인이었습니다. 중국은 지난주 5 월까지 도착할 첫 번째 화성 탐사선을 발사했다. 2021.

내년이면 화성은 NASA의 호기심을 포함한 3 개의 활성 로버 23 킬로미터 (14 마일) 붉은 행성이 에 착륙 한 이후) .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발사는 미국 어느 나라보다도 강타했습니다.

NASA의 Jim Bridenstine 회장은 이것이 계획대로 발사가 진행되는 것을 더욱 중요하게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가장 어려운시기에 놀라운 일을해온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인내는 호기심의 개선 된 버전이다.

6 개의 휠 세트가 더 강하고, 더 빠른 컴퓨팅 성능을 가지며, 하루에 200 미터를 자동으로 탐색 할 수 있습니다.

의 사이즈에 대해 작은 SUV는 미터 톤이며 무게가 19 카메라와 두 개의 마이크가 있습니다. 희망은 화성에서 처음으로 소리를 녹음 할 것입니다.

2 미터 길이의 로봇 팔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핵 배터리로 구동됩니다.

NASA는 수면에 도달하면 지구 밀도의 1 %에 불과한 대기에서 비행을 시도하는 1.8kg (4 파운드) 항공기 인 Ingenuity Mars Helicopter를 배치합니다.

이 개념은 언젠가 행성 탐사에 혁명을 일으킬 수있는 개념 증명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로버는 전체 수명에서 수십 킬로미터 만 커버 할 수 있고 모래 언덕과 기타 장애물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40 센티미터 ( 이상) 인내의 주요 임무는 고대 생명체의 증거를 위해 지구를 수색하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30 억년 전에 지구가 훨씬 많은 것으로 믿고있다 오늘날보다 무겁고 강과 호수로 덮여 있었고, 미생물의 단순한 생활로 이어질 수있는 조건이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있는 춥고 불모의 세계가되는 이유는 그렇지 않습니다. 완전히 알려짐.

또 다른 첫 번째 : 인내의 훈련은 30 미래의 미국-유럽 공동 임무에 의해 수집 될 온전한 암석 핵을 시험관에 넣는다.

화성의 과거 생명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확인되지 않을 것이다. NASA의 수석 과학자 인 토마스 주르 부첸 (Thomas Zurbuchen)은 화요일에 이러한 샘플이 분석 될 때까지 다음 10 년 동안이 샘플이 분석 될 때까지 말했다.

“우리가 찾고있는 것은 매우 원시적 인 삶일 것입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고급 생활 양식을 찾지 않습니다. 프로젝트 과학자 켄 팔리 (Ken Farley)는“뼈나 양치류 화석”이라고 설명했다.

비 30 억 년 전, 강이 그곳에 큰 물로 흘러 들어갔습니다.

과학자들은 고대 강 삼각주가 유기 분자와 다른 잠재적 인 징후를 수집하고 보존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생물의 생명.

밤 기온이 마이너스 로 떨어지는 모래 휩쓸린 행성에서 조건이 가혹한 경우 섭씨 온도 (마이너스 130 화씨)는 판의 지각 활동이 없다는 한 가지 큰 장점이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30 억 년 동안 같은 모습을 유지하는 것은 극히 어렵습니다.

이상 지질 학자, 지구 화학자, 우주 생물 학자, 대기 전문가 및 기타 세계 과학자들이이 임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 년 이상 지속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전 로버가 보여준 지구력을 감안할 때 아마도 더 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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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13:47:0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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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액션 게임 '베어 너클 4' PS4,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 번역판 패키지 출시 - 게임포커스

(주)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리자드큐브(Lizardcube)와 가드 크러시 게임즈(Guard Crush Games)가 개발하고 닷에뮤(Dotemu)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게임 '베어 너클 4(Bare Knuckle IV; 해외명 Streets of Rage 4) 한국어판 패키지를 오늘(7월30일) PS4 및 닌텐도 스위치로 소비자가격 39,800원에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베어 너클 4'는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횡스크롤 액션 게임 장르에 많은 영향을 끼친 유명 액션 게임 '베어 너클'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기존 시리즈를 기반으로 현대적으로 다듬어진 게임 시스템과 새롭게 그려진 아름다운 그래픽, 그리고 베어 너클 시리즈의 작곡가인 유조 코시로를 비롯하여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한 사운드트랙이 수록되었다.

전작의 주인공인 엑셀 외에 블레이즈, 아담,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인 체리, 플로이드 등의 캐릭터가 선택 가능하며, 기존 베어너클 1, 2, 3 버전의 픽셀 스타일 캐릭터 12인을 해금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게임 내 음악을 기존 시리즈의 사운드트랙으로 교체할 수도 있다.

또한 1인 플레이는 물론 시리즈 최초로 최대 4명까지 지원하는 오프라인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한 2인 플레이도 지원한다.

베어너클 4 한국어 번역판 패키지 특징

- 완전히 새롭게 그려진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돌아온 베어 너클 시리즈의 최신작
- 베어 너클 시리즈 작곡가 유조 코시로, 모토히로 카와시마를 비롯한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한 수준 높은 사운드트랙
- 시리즈 주인공 엑셀은 물론, 블레이즈, 아담 등의 기존 캐릭터들과 체리, 플로이드 등 새로운 캐릭터틀이 출연
- 기존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량된 새로운 게임 시스템 탑재
- 12가지의 다양하고 독특한 스테이지
- 1인 플레이는 물론 2인 협력 온라인 플레이, 4인 협력 오프라인 플레이를 즐기는 것도 가능
- 기존 베어 너클 1,2, 3 버전의 12가지 캐릭터를 해금하여 플레이 가능
- 게임 내 음악을 기존 시리즈에 수록되었던 사운드트랙으로 교체할 수 있다
- 기존 베어너클 시리즈 이미지를 사용한 양면 표지 사양

'베어 너클 4' PS4,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H2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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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09:29:4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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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피플 "블록체인 적용 '파이브스타즈', 9월 서비스" - 한국경제

스카이피플 "블록체인 적용 '파이브스타즈', 9월 서비스"
[스카이피플 박경재 대표]

스카이피플(대표 박경재)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게임 '파이브스타즈'를 선보인다.

스카이피플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자체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파이브스타즈'와 '파이널 블레이드'의 리메이크 버전인 '파이널 블레이드X'를 공개했다.

'파이브스타즈'는 턴제 방식의 수집형 RPG로, 9가지의 직업과 90종 이상의 다양한 영웅 캐릭터, 470종 이상의 장비가 등장한다. 실시간 클랜 경쟁 콘텐츠인 '월드보스'를 비롯해 거래소도 제공한다. 전투 중에도 아이템을 제작하거나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스카이피플 박성모 PD는 "MMORPG가 아닌 수집형 RPG에서 거래소를 제공하는 것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이브스타즈' 유저들은 게임 내 아이템을 블록체인 NFT를 통해 소장할 수 있다. 박 PD는 "NFT를 통해 유저는 자신이 획득한 아이템을 소유할 수 있다"며 "'파이브스타즈'에서 획득한 아이템은 차기작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피플 "블록체인 적용 '파이브스타즈', 9월 서비스"

스카이피플은 '파이널블레이드'의 리메이크 버전인 '파이널블레이드X'도 공개했다. '파이널블레이드'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구조를 개편해 개발 중이며, 획득한 장비는 NFT를 통해 차기작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파이브스타즈'는 9월 국내 론칭 예정이다. 스카이피플 홍정기 부사장은 "현재 일반 버전의 게임 심의는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통과했으며, NFT 지원과 관련한 심의는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국내 게임 최초로 NFT 심의 인증을 받는 것이 목표다. 홍 부사장은 "만약 심의가 거부될 경우에는 아쉽지만 일반 버전으로 서비스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카이피플 "블록체인 적용 '파이브스타즈', 9월 서비스"

'파이브스타즈'는 2020년 4분기부터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를 진행하고, 2021년 1분기에는 글로벌 론칭 예정이다. 글로벌 버전에는 블록체인 거래소가 탑재될 예정이다. 스카이피플은 '파이브스타즈' IP를 활용한 새로운 3D MMORPG도 개발 중이다.

박경재 대표는 "이미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한 경험이 있기에 동력이 확보된 상태고, 해외 서비스 역시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파이브스타즈'는 물론 '파이널블레이드X', 차기 MMORPG도 최선을 다해 잘 준비하겠다"며 "게임이 나왔을 때 충분히 즐겨달라"고 덧붙였다.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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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08:14:0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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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u, 29 Juli 2020

마이크로닉스, 벌집모양 타공 게이밍 마우스 MANIC MG201 출시 - 보드나라 (Bodnara)

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타공 처리를 통해 무게를 줄인 경량 게이밍 마우스 MANIC MG201을 새롭게 출시했다.

 

마이크로닉스 새롭게 선보인 MANIC MG201 게이밍 마우스는 버튼을 포함해 탑커버 대부분이 벌집 모양의 타공망으로 이루어져 있어 장시간의 마우스 환경에도 쾌적한 마우스 사용감을 제공한다. 타공 구조로 인해 69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를 갖추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타겟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잡아낼 수 있다. 또한, 하드웨어 가속도는 12G 수준이며, SPCP119 게이밍 센서를 사용해 뛰어난 게임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MANIC MG201의 타공 안쪽 전체가 16.8M RGB 일루미네이션이 자리잡고 있어 그 어떤 마우스 보다 화려한 RGB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클릭 한번으로 7가지 백라이트 모드를 변경이 가능하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보다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DPI 조절 버튼을 포함해 총 6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는 MANIC MG201는 DPI 800부터 DPI 6400까지 총 6단계로 세부적으로 DPI 조절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감각과 모니터 해상도에 맞게 조절하여 최적의 환경에서 자신만의 플레이를 실현시킬 수 있다.

또한, HUANO 스위치를 사용해 최적의 클릭감과 2천 만회 클릭 보장의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그 밖에 선 꼬임이 적은 패브릭 재질의 케이블과 데이터 송수신간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를 억제해 줄 수 있는 노이즈 필터가 함께 포함되어 있다.

 

제품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쿠팡을 통해 첫 판매가 시작되며, 8월 4일까지 출시 이벤트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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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01:2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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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FAN - ACROFA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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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OFAN  ACROFA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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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00:4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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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아크'가 대대적으로 바뀐다…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로스트아크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29일 스마일게이트 RPG 측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의 새로운 시즌, '시즌 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로스트아크는 이번 '시즌 2 업데이트 로드맵'을 통해 게임의 대격변을 예고했다. 시즌2에서는 신규 클래스, 신규 서버, 신규 대륙, 섬 점령전 등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신규 콘텐츠 추가뿐만 아니라 성장 구조의 개편, 기존 콘텐츠 재정비 및 이용자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전반적인 개선이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로스트아크의 근본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금일 공개된 로드맵에 따르면 시즌 2 업데이트는 다가오는 8월 12일부터 진행된다. 이날은 새로운 모험이 펼쳐지는 신규 대륙 '파푸니카'가 오픈되며 신규 클래스 '스카우터', 이용자들의 새로운 소통의 공간이 될 '원정대 영지'도 만나볼 수 있다.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 시스템 개편과 함께 신규 서버 ‘카단’이 추가된다. 신규 서버 ‘카단’에서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는 이용자들은 길드 성장 지원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미션형 성장 이벤트인 '로아 익스프레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시즌 2를 시작하는 이용자들에게 고성능의 장비와 캐릭터 레벨 점핑을 지원하여 신규, 복귀 이용자는 물론 기존 이용자들도 '로아 익스프레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게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월 9일에는 신규 어비스 레이드 '아르고스'가 추가된다. 아르고스는 8명의 이용자가 함께 공략해야 하는 강력한 가디언으로 파푸니카 대륙의 '부활한 기억의 사원'에서 전투를 펼치게 된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2월 선보인 '낙원의 문' 레이드에서도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어, 다가올 신규 어비스 레이드 등장 예고에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9월 29일에는 암살자 직업군의 3번째 클래스 '리퍼'가 선을 보인다. 리퍼는 단검을 주무기로 하며 그림자 스킬을 사용해 은신과 습격에 최적화된 클래스다. 적을 중독시켜 지속적인 피해를 주거나 아이덴티티 스킬 '페르소나'를 통해 분신을 만들어 적을 교란하는 등 은밀하고 치명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자랑한다.

이후 10월에는 향후 로스트아크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에스더 '카단'과 관련된 에피소드와 '루테란 신년 감사제'에서 소개돼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섬 점령전' 콘텐츠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가 이용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변화, 새로운 미래의 로드맵을 담은 시즌 2 업데이트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매 시즌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최고의 플레이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스마일게이트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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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06:35:4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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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sa, 28 Juli 2020

모동숲, 30일부터 꿈 속에서 다른 섬 탐험 가능해진다 - 게임메카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5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SNS 통합 0 View 게임메카 트위터(@game_meca)와 페이스북(@게임메카)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불꽃축제와 꿈속 세계 탐험 등을 골자로 한 여름 무료 업데이트 2편을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8월 매주 일요일 밤에 게임 내 마을에서 불꽃축제가 개최된다. 축제 시간에는 주민들도 광장에 모여 제각기 불꽃을 감상하며, 여욱의 가판대에서는 여러 가지 경품을 뽑을 수 있는 '여욱 행운권'을 판매한다. 아이템으로는 축제에서 볼 수 있는 머리띠나 형광봉, 코끼리나팔 등이 나온다. 또한, 광장에 있는 여울에게 '마이 디자인'을 건네주면 오리지널 불꽃을 쏘아 올릴 수도 있다.

매주 일요일 저녁 열리는 불꽃축제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 매주 일요일 저녁 열리는 불꽃축제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여욱 행운권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뽑을 수 있다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 여욱 행운권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뽑을 수 있다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이와 함께 꿈 속 세계 탐험도 업데이트 된다. 마이 홈의 침대에 누워 잠을 자면 신비한 공간으로 넘어가는데, 이 곳에서는 누군가의 섬을 꿈으로 볼 수도 있고, 내 꿈을 '꿈번지' 형태로 맡겨 전세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도 있다. 다른 섬의 꿈 속에 들어가면 마치 현실처럼 해당 섬을 산책할 수 있으며, 섬의 주인에게 인사를 받거나 작성자가 등록한 마이 디자인을 받을 수도 있다. 이 곳은 꿈이기 때문에 누가 무엇을 해도 현실의 섬에는 영향이 없다.

꿈 속 세계로 진입해서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 꿈 속 세계로 진입해서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다른 유저의 섬을 마음껏 탐험하고 내 섬을 공개하자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 다른 유저의 섬을 마음껏 탐험하고 내 섬을 공개하자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마지막으로 너굴 쇼핑에 칠석을 기념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견우와 직녀 전설에 맞춘 옷 등 시즌에 맞춘 계절 아이템이 등장한다. 또한, 업데이트 기념으로 방 안에서도 불꽃축제 기분을 낼 수 있는 '불꽃축제 벽'도 무료로 제공한다.

시스템적인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인터넷을 통해 저장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는 저장 데이터 복원 서비스가 시작된다. 이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 본체가 고장나거나 분실하더라도 게임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저장 데이터는 유저가 마음대로 복원할 수 없으며, 기기 고장의 경우에는 한국닌텐도 A/S 센터에서, 기기 분실의 경우에는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해 저장 데이터 복원 안내를 받아야 한다.

칠석 업데이트 아이템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 칠석 아이템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집안에 붙이는 불꽃축제 벽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 집안에 붙이는 불꽃축제 벽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세이브 시스템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 저장 데이터 복원 시스템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여름 무료 업데이트 2편은 국내 시간 기준 30일 오전 10시부터 배포된다. 또한, 다음 무료 업데이트에서는 가을에 맞춘 다양한 계절 이벤트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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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02:57:2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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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품고 화성가는 美탐사선… '인류 살수있나' 검증 본격화 - 문화일보

30일 쏘는 ‘퍼시비어런스’호
車 크기에 7개 첨단장비 탑재
암석샘플 가지고 2031년 귀환
분화구서 생명체 찾는 임무에
신형 우주복 재질 테스트까지

‘인류는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

오는 30일 오전 7시 50분(한국시간 오후 8시 50분) 나사(미 항공우주국)의 화성 탐사선 ‘퍼시비어런스’호가 발사된다. 임무는 ‘화성(Mars) 2020’ 프로젝트에 따라 화성의 생명체 생존 여부와 인류의 화성 개척 가능성 타진이다. 나사는 28일 사전 브리핑에서 화성의 ‘크레이터’(분화구나 대형 구멍) 한 곳을 생명체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곳으로 지목했다. 이번 탐사가 ‘화성 정착지 건설’이라는 인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성탐사선 최초로 귀환하는 로버 = 나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 화성 탐사용 로버 퍼시비어런스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의 아틀라스5 로켓에 탑재돼 발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퍼시비어런스는 계속 화성에 남아 행성 탐사를 하고 있는 다른 로버와 달리 지구로의 ‘귀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 탐사를 통해 수집한 암석과 발견 결과 등을 들고 지구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나사는 오는 2026년 유럽우주국(ESA)과 공동으로 퍼시비어런스가 귀환할 때 싣고 올 로켓과 각종 장비를 쏘아 올릴 예정이다. 나사의 계산대로라면 퍼시비어런스는 오는 2031년 지구로 귀환한다.

자동차 크기의 퍼시비어런스는 이전 탐사 로버인 큐리오시티의 외양과 비슷하지만, 기능은 한층 진일보했다. 높이 3m, 무게 1025㎏의 퍼시비어런스는 티타늄 바퀴살이 있는 6개의 알루미늄 휠을 갖추고 최고 시간당 152m 속도로 화성 지표면을 탐사할 예정이다. 로버에는 7개의 과학 장비가 탑재돼 있다. 화성 표면에서 고화질 영상과 파노라마, 3D 이미지를 촬영하고 줌 렌즈를 통해 화성 대기의 특징을 잡아낼 수 있는 ‘마스트캠-Z’, 화성 대기 중 이산화탄소에서 산소를 뽑아내 로켓 추진 연료와 호흡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장비인 ‘목시(MOXIE)’, 화성의 바람 소리와 충격파 등을 녹음할 마이크와 생명체(유기 화합물) 흔적을 찾을 화학성분 분석기기가 달린 ‘슈퍼캠’, 세밀한 이미징과 자외선 레이저를 이용해 광물 조성을 파악하고 유기화합물을 감지하는 ‘셜록(SHERLOC)’ 등이다. 실험용 드론 ‘인제뉴어티’가 내부에 탑재돼 퍼시비어런스 활동을 돕는다.

◇화성에 생명체 확인, 신형 우주복 재질도 점검 = 오는 2021년 2월 18일 화성에 도착하는 퍼시비어런스의 임무는 △고대 미생물의 징후를 찾고 △화성의 암석과 먼지 샘플을 수집해 지구로 가져오며 △실험용 헬리콥터(드론) 운반 △화성의 기후와 지질 연구 △미래의 화성 임무를 위한 기술 시연 등이다. 향후 화성에 인류가 도달할 수 있는지, 향후 화성에서 인류가 ‘살 수 있는지’를 본격적으로 검증해 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 때문에 퍼시비어런스의 목적지는 과거 물이 흘렀다 호수가 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예체로 크레이터’다. 캘리포니아공대의 퍼시비어런스 프로젝트 과학자 켄 팔리는 “이곳은 미생물이 살기 좋은 곳이었다”며 “수십억 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그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멋진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나사는 이날 퍼시비어런스가 향후 인류가 화성에 갈 때 입을 우주복의 재질을 테스트하는 실험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섯 종류의 화성 우주복 재질 샘플을 현지 환경에 노출시켜 실제 환경에서의 효과를 검증하겠다는 것. 개발에 나선 우주복 디자이너 에이미 로스는 “화성의 먼지가 우주복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우 기자 jwrepublic@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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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02:28:3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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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제 로그라이크 RPG ‘다키스트로그’ 글로벌 출시 - 인벤

자료제공 - 란서즈 게임즈

인디게임 개발사 란서즈 게임즈(Ransuz Games, 대표 이란서)가 개발하고 드림플레이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다키스트로그(Darkest Rogue)’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다키스트로그’는 몸에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네크로노미콘’이라는 마도서를 찾아 미지의 지하 던전을 모험하는 주인공의 스토리를 세계관으로, 무작위로 생성되는 단계별 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하며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턴제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3D와 픽셀 2가지 옵션으로 제공되는 그래픽 스타일은 플레이어의 선택지를 넓히고 고전 RPG 게임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특히, 방향 각도를 조절해 손가락을 당겼다 놓으면 캐릭터가 튕겨 나가면서 이동과 공격을 진행하는 슬링샷 방식의 조작이 독특하고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플레이를 통해 장비와 스킬을 획득하고, 캐릭터를 성장 시켜가며 끝까지 생존하는 로그라이크 게임의 룰에 충실하면서, 유니크한 스킬들을 자유롭게 조합해 자신만의 공략법을 찾아가는 즐거움 또한 가지고 있는 것이 게임의 특징이다.

드림플레이게임즈 김항리 실장은 “다키스트로그는 클래식한 고전 RPG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일반적인 조작 방식과 유사한 시스템을 벗어나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 했다” 고 전했다.

현재 ‘다키스트로그’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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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02:08:5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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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 7월 30일에 여름 무료 업데이트 2탄 배포, 불꽃놀이와 몽셰르 추가 - 케이벤치 (KBench)

 

닌텐도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여름 업데이트 2탄이 오는 30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 여름 1탄 업데이트에서는 수영과 함께 새로운 NPC, 해탈한을 선보이기도 했었는데, 이번 2번째 업데이트에서는 불꽃축제 및 몽셰르를 준비했다.

불꽃 축제는 북반구 남반구 관계 없이 모두 매주 일요일 밤에 만나볼 수 있고 이 시기에는 모든 주민이 중앙 광장에 모이는 것으로 소개됐다.

중앙 광장에는 여욱 가판대가 생겨나고 행운권 추첨권과 같은 아이템을 통해 경품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 제공시 플레이어의 오리지날 불꽃을 하늘에 디자인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몽셰르의 경우에는 전작에 있던 섬 공유기능으로, 닌텐도 온라인 가입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자신의 섬을 남에게 공유하거나 공유된 섬을 놀러갈 수 있으며 섬에 어떠한 행위를 해도 실제 섬에는 영향이 가지 않는 꿈속의 섬을 탐험 할 수 있다.

실제로 꿈섬에서 주인을 만나 인사도 가능하며, 마이 디자인도 공유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추가적인 각국 기념 아이템 및 이벤트 아이템이 제공되며, 특히 저장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는 복원 서비스가 시작된다. 다만 저장 데이터의 이사는 아니며 본체 고장이나 분실시 백업된 데이터를 복구하는 기능으로만 적용될 것이고, 데이터 이사 기능은 추후 올해안 까지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닌텐도는 이번 여름 업데이트 2탄 이후에도 꾸준히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가을에도 무료 업데이트로 찾아올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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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01:07:3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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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첫 CFExress A타입 출시, ABC타입 차이는? - IT조선

입력 2020.07.29 09:00

소니가 동영상 특화 미러리스 카메라 a7S III와 함께 전용 메모리 CFexpress A타입과 리더를 28일(이하 현지시각) 세계 최초 공개했다.

CFexpress는 차세대 메모리로 전송 속도가 빠르고 용량도 크다. 미디어 크기와 규격, 성능에 따라 A·B·C타입으로 나뉜다. 니콘 D6, 캐논 EOS R5 등 고급 카메라는 CFexpress B타입을 쓴다. 소니가 공개한 것은 B타입보다 성능은 떨어지지만, 크기가 작은 A타입이다.

소니 CFexpress 타입A / 소니
CFexpress 타입A의 크기와 이론상 전송속도는 각각 20 x 28 x 2.8㎜에 1GB/s다.
CFexpress 타입B의 크기와 이론상 전송속도는 각각 29.6 x 38.5 x 3.8㎜에 2GB/s다.
CFexpress 타입C의 크기와 이론상 전송속도는 각각 54.4 x 74.1 x 6㎜에 4GB/s다.

소니 CFexpress 타입A는 읽기 800MB/s에 쓰기 700MB/s 전송 속도에 80GB·160GB 두가지 용량으로 판매된다. 본체에 방열판이 달려 열을 배출하며 IP57등급 방수 기능도 가진다. 이 메모리는 소니 a7S III의 4K 120p 동영상, 초당 10매 고속 연속촬영을 무난히 소화한다.

소니는 CFexpress 타입A 전용 메모리 리더도 출시한다. 1초에 1.25GB 용량을 읽는 고성능 리더로 CFexpress는 물론 SD 메모리도 읽는다.

소니는 CFexpress 타입A와 메모리 리더를 9월 출시한다. 가격은 80GB 200달러(24만원), 160GB 400달러(48만원), 메모리 리더 120달러(14만원)다.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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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00: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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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운석, 60만 년 만에 귀향한다 – Sciencetimes - Science Times

약 60만 년 전에 화성에서 떨어져 나와 태양계를 떠돌아다녔던 작은 현무암 조각이 곧 귀향하게 된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의하면, 이 운석을 태우고 갈 우주선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다섯 번째 화성 탐사 로버인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다.

‘Sayh al Uhaymir 008(SaU008)’로 알려진 이 운석은 약 60만 년에서 70만 년 전 사이에 소행성이나 혜성의 충돌로 인해 화성에서 떨어져 나온 후 우주를 떠돌다 지난 1999년 오만에서 발견됐다. 그 후 2000년부터 영국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가 이번에 NASA의 화성 탐사선에 실려 귀향하게 된 것이다.

화성으로 되돌아가게 될 화성 운석 SaU008. ⓒ NASA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수석 큐레이터이자 NASA가 추진하는 ‘마즈(Mars) 2020 미션’의 일원인 캐롤라인 스미스는 “매년 전 세계 과학자들에게 연구용으로 수백 개의 운석 표본을 제공하고 있지만 그 같은 표본 중 하나가 지구를 떠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말했다.

사실 화성 운석은 매우 희귀한 재료다. 각종 유성 및 운석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국제운석협회에 따르면 화성 운석은 약 200개가 확인되었을 뿐이다.

이처럼 귀한 운석이 화성으로 되돌아가는 데엔 이유가 있다. 마즈 2020 미션의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의 팔 끝에는 카메라와 형광 분광계 등이 결합된 고정밀 레이저가 장착된다. 셜록(SHERLOC, Scanning Habitable Environments with Raman and Luminescence for Organics and Chemicals)으로 명명된 이 레이저는 인간의 머리카락만큼 미세한 암석의 특징을 밝혀내 유기분자 및 생명체의 잠재적 징후를 확인할 수 있다.

고정밀 레이저의 보정 목표물로 사용

그런데 셜록이 그처럼 높은 정밀도를 갖기 위해서는 보정 목표물이 필요하다. 온도 변화나 모래에 착륙했을 경우처럼 약간의 조정 불량이 발생할 경우 목표를 수정해 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전의 NASA 로버들도 암석, 금속, 유리 같은 보정 목표물이 있었다. 그런데 마즈 2020의 과학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실제로 화성에서 온 암석 조각을 보정 목표물로 사용해보자는 아이디어가 바로 그것이다.

탐사선이 화성에 도착한 후 화성 운석으로 셜록을 보정할 경우 화성 암석 샘플을 분석하기 전에 기기가 잘 작동하는지 더욱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셜록에 적합한 화성 운석을 찾기 위해 NASA 연구진은 몇 개의 샘플을 떼어내 시험해보는 등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쳤다. 오차 한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보정 재료가 가능한 한 테스트 샘플과 유사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선택된 것이 바로 SaU008이다.

로버의 보정 목표물로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운석의 상태가 견고해야 한다. 발사와 착륙 시 깨어지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화성 운석 중 일부는 깨어지지 쉬운 것들이 많지만, SaU008은 매우 튼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셜록의 민감도를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화학적으로 적합한 재료여야 한다. 캐롤라인 스미스는 “셜록이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SaU008을 사용하게 되면 화성 표면과 대기의 화학적 상호 작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운석 안에 갇힌 작은 기포는 화성의 대기와 정확히 같은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 거주 가능성에 관한 정보 수집

셜록의 보정 목표물로 사용되는 것은 SaU008뿐만 아니라 몇 가지 흥미로운 샘플도 포함되어 있다. 우주복용 장갑과 직물, 헬멧용 얼굴 가리개의 재료 등이 바로 그것. NASA는 미래의 유인 화성 탐사를 위해 방사능을 포함한 화성 날씨에서 그 재료들이 어떻게 견디는지 관찰할 계획이다.

SaU008은 화성 표면으로 되돌아가는 첫 번째 운석이 확실하지만, 화성 탐사선에 실리는 최초의 운석은 아니다. 지금도 화성 궤도를 돌고 있는 NASA의 화성 궤도 탐사선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에 자가미(Zagami)라는 운석이 실려 있기 때문이다. 또한 퍼서비어런스에 탑재되는 또 다른 기기인 슈퍼캠(SuperCam)도 보정 목표물로 다른 화성 운석 조각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30일에 발사될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의 이미지. ⓒ NASA/JPL-Caltech

퍼서비어런스는 아틀라스Ⅴ 로켓에 탑재돼 오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발사 창이 열리는 시간은 오전 7시 50분(현지 시간)이며, NASA는 오전 7시부터 발사 장면을 TV 및 웹사이트로 중계할 계획이다.

퍼서비어런스는 내년 2월 18일 화성의 고대 삼각주로 추정되는 ‘예제로(Jezero) 크레이터’에 착륙하게 된다. 그곳은 과거에 생명체가 거주했을 가능성이 높았던 환경을 지녔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므로, 이번 탐사에서 NASA는 인간의 거주 가능성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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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 23:5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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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두 개의 디스플레이'가 주는 즐거움, 에이수스 ROG 제피러스 듀오 - IT동아

에이수스 ROG 제피러스 듀오. 화면이 위아래에 각각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에이수스 ROG 제피러스 듀오. 화면이 위아래에 각각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IT동아 강형석 기자] 에이수스가 처음 선보였던 젠북 프로 듀오(Zenbook Pro Duo)는 모니터를 두 개 배치한 구성으로 주목 받았다. 가로 해상도가 4K(3,840 화점)인데다 화면이 두 개가 배치되어 있어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었다. 사양도 충분했다. 9세대 코어 i9 프로세서에 대용량 메모리와 저장공간, 지포스 RTX 2060 맥스-큐 디자인(Max-Q Design) 그래픽 처리장치 등이 탑재됐다.

그러나 고성능 듀얼스크린 노트북으로 만족하지 못했는지 에이수스는 첫 제품을 바탕으로 또 한 번 과감한 설계의 노트북을 만들었다. ROG 제피러스 듀오(Zephyrus Duo)가 그 주인공이다. 이 노트북은 게임 외에도 다양한 창작 활동이 가능하도록 성능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10세대 코어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슈퍼 그래픽 처리장치 등을 탑재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두 개의 화면이 나를 감싸네

이 노트북은 15.6인치 화면을 제공하고 있고, 그에 맞는 크기를 갖췄다. 가로 360mm, 세로 268mm, 두께 20.9mm 가량이다. 면적 자체는 평이한 15.6인치 노트북인데, 두께가 모니터 두 개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교적 얇은 편이다. 무게도 2.4kg 정도로 고성능 노트북치고는 가벼운 편이다.

15.6인치 노트북으로 크기는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다.
15.6인치 노트북으로 크기는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다.

외모는 전형적인 게이머공화국(ROG – Republic Of Gamers) 특유의 날카로운 선과 금속 마감이 느껴지도록 설계되어 있다. 기존에는 검은색 본체와 금빛 라인 등에 초점을 두었다면, 제피러스 듀오는 조금 더 밝은 색상과 선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그만큼 힘을 뺐다고 보면 되겠다.

시선을 사로잡는 부분은 통풍구 배치. 아무래도 성능이 높다 보니 측면과 후면 모두 통풍구가 자리하고 있다. 심지어 노트북을 열면서 올라가는 하단 디스플레이에도 통풍구가 있을 정도니까 에이수스가 이 노트북을 설계하면서 냉각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다.

노트북 구조상 확장단자를 후면까지 구성했다.
노트북 구조상 확장단자를 후면까지 구성했다.

확장성은 충분하다. 이 제품은 측면 외에도 후면에도 확장 단자가 제공되는데, 이 중 노트북 좌측면은 전원 입력 단자와 스테레오 입출력에 할애되므로 큰 의미가 없다. 실제 연결 가능한 확장 단자는 노트북 우측면과 후면에 집중되어 있다.

노트북 우측면에는 USB 3.2 (1세대) 단자 2개와 USB 3.2(2세대) C형 단자가 1개 제공된다. 후면에는 유선 네트워크(RJ-45) 단자와 USB 3.2(2세대) A형 단자, HDMI 단자 1개씩 제공된다. 후면에 연결해야 된다는 점이 조금 아쉬워도 절대적인 단자 수에서는 여유가 있는 편이다.

4K(가로) 해상도의 화면을 2개 배치한 구조. 이 때문에 키보드는 하단 끝에 배치된다.
4K(가로) 해상도의 화면을 2개 배치한 구조. 이 때문에 키보드는 하단 끝에 배치된다.

덮개를 열면 ROG 제피러스 듀오의 진가가 드러난다. 우선 상단에 있는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하단을 제외한 측면이 얇게 만들어져 있어 콘텐츠에 몰입 가능하다. 또 다른 감상 요소는 키보드 위에 자리한 두 번째 디스플레이다. 스크린 패드 플러스(Screen Pad Plus)라 부르는데 콘텐츠 감상 외에도 터치를 활용한 조작도 지원한다.

해상도는 각기 다르다. 상단은 4K(3,840 x 2,160)이며, 하단은 3,840 x 1,100 해상도를 제공한다. 비율로 보면 32:9에 가깝다. 주사율은 60Hz(화면 초당 60회 점멸)지만, 시스템 성능에 따라 주사율을 바꿔 자연스러운 화면을 그려내는 지싱크(G-Sync) 기능이 포함된 점은 장점이다.

키보드는 일부 ROG 및 젠북에 쓰이는 구성이다. RGB 백라이트로 멋까지 살렸다.
키보드는 일부 ROG 및 젠북에 쓰이는 구성이다. RGB 백라이트로 멋까지 살렸다.

키보드는 배치가 독특하다. 키보드 하단에 팜레스트와 터치패드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단에 있다. 상단에 배치된 디스플레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 또한 일반 노트북처럼 숫자키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를 터치패드가 대신한다. 터치패드는 상단의 모드 전환 키가 있다. 누르면 터치패드 표면에 숫자 키들이 표시되면서 숫자 패드로 변신한다.

키보드는 대체로 누르는 감각이 부드럽고 간격에 여유가 있어 오타가 발생할 확률이 낮다. 추가로 요즘 대부분 게이밍 노트북이 채택 중인 RGB 백라이트를 적용해 시각적 멋도 품었다. RGB LED를 갖춘 에이수스의 다른 주변기기(마우스, 헤드셋 등)를 연결하면 본체와 LED 발광 패턴을 동기화하는 아우라 싱크(AURA SYNC)도 지원한다.

아머리 크레이트 소프트웨어로 노트북의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아머리 크레이트 소프트웨어로 노트북의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노트북의 세부 설정은 자체 제공되는 아머리 크레이트(Armoury Crate)에서 진행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윈도(Windows)·저소음(Silent)·균형(Balanced)·고속(Turbo)·수동(Manual) 등 5가지 설정이 제공된다. 사용자는 취향에 따라 성능 혹은 배터리 수명 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능을 조절하면 된다. 클릭 몇 번이면 끝날 정도로 쉽게 만들어 둔 것이 인상적이다.

추가로 윈도 키, 터치패드, ROG 키를 쓸지 안 쓸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그래픽 프로세서도 시스템 종속(옵티머스) 혹은 독립형(외장)으로 사용할지도 설정 가능하다.

보조 애플리케이션도 풍성하다.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종류별로 네트워크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거나 우선권을 배분할 수 있는 게임퍼스트 6(GameFirst VI), 다양한 음장 효과로 듣는 즐거움을 살린 소닉 스튜디오 3(Sonic Studio 3), 각 애플리케이션 특성에 따라 화면 전반의 색감을 튜닝하는 게임 비주얼(GameVisual) 등이 제공된다.

고성능 프로세서와 그래픽 처리장치로 화끈하게

ROG 제피러스 듀오의 사양은 압도적이다. 10세대 인텔 코어 i9-10980HK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슈퍼 맥스-큐 디자인(RTX 2080 Super Max-Q Design) 그래픽 처리장치가 호흡을 맞춘다. 메모리도 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하고, 저장공간도 1TB 용량의 고속저장장치 두 개를 한 쌍으로 묶어 속도와 용량 모두 높였다.

ROG 제피러스 듀오의 PC마크 10 테스트 결과.
ROG 제피러스 듀오의 PC마크 10 테스트 결과.

노트북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벤치마크 소프트웨어인 PC마크 10을 실행했다. 다른 부분보다 실제 사용하게 될 생산성과 디지털 콘텐츠 생성 부문에 주목했다. 측정 후 결과를 보니 성능 자체는 데스크탑 PC 못지 않게 뛰어나다. 어지간한 문서 관련 작업 실행은 1~2초 혹은 그 이내에 마무리될 정도다. 사진 및 영상 작업 부문의 성능도 수준급이다. 고성능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초고속 저장장치와 메모리 등이 호흡을 맞춘 결과다.

ROG 제피러스 듀오의 3D마크 테스트 결과.
ROG 제피러스 듀오의 3D마크 테스트 결과.

게이밍 성능을 가늠하는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 3D마크(파이어 스트라이크)를 실행한 결과 게임 성능도 아쉬움이 느껴지지 않는다. 세부 항목을 보면 그래픽 테스트에서 초당 91~110 프레임(초당 표시 이미지 수)에 가까운 움직임을 그려낼 정도이며, 종합 처리 능력도 초당 43 프레임 가량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점수는 1만 9,778을 기록했는데, 이 중 그래픽 점수만 2만 3,019에 달한다.

지포스 RTX 2080 슈퍼 맥스-큐 디자인은 사양 자체는 데스크탑 그래픽카드와 거의 동일하지만 노트북에 탑재되기 위한 최적화(발열, 온도, 전력소모)를 위해 작동 속도에는 약간의 제약이 존재한다. 그러나 기본적인 성능이 뒷받침되기에 게임을 즐기거나 그래픽 프로세서 가속을 활용한 영상 및 3D 편집은 거뜬히 처리해낸다.

노트북에서도 게임과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노트북에서도 게임과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패스 오브 엑자일을 실행해 실제 성능을 경험해봤다. 단순해 보이는 게임이지만 제법 사양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ROG 제피러스 듀오 내에서 실행하니 4K 해상도와 그래픽 효과를 높여도 화면이 끊어지는 현상을 경험하기 어려웠다. 기본적인 성능이 뛰어난 것도 있지만, 처리 환경에 따라 화면 주사율을 조절하는 지싱크 기술이 더해지기에 게임을 부드럽게 즐기는 것이 가능해진다.

참고로 디스플레이는 두 개인데 주 디스플레이는 상단에 위치한 1번에 고정된다. 운영체제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변경하려고 보니 주 디스플레이 설정 변경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이는 리뷰에 쓰인 노트북의 문제일 수 있다. 따라서 실제 제품에서는 디스플레이 변경을 지원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가격은 높지만 가치는 충분

에이수스 ROG 제피러스 듀오(GX550). 최고 수준의 사양에 두 개의 디스플레이가 만나 기존 젠북 프로 듀오와 다른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첫 제품에서 아쉬웠던 요소가 일부 개선된 점이 돋보인다. 과거 두 번째 디스플레이는 위치가 고정되어 특정 각도에서는 시인성이 떨어졌지만, 이번에는 약 20도 정도 기울어져 아주 밑에서 바라보지 않는다면 시인성에 문제가 없다.

하단부 디스플레이는 약 20도 정도 기울어져 시인성이 좋아졌다.
하단부 디스플레이는 약 20도 정도 기울어져 시인성이 좋아졌다.

가격은 아쉽다. 현재 약 500만 원 전후 가격대에 형성된 상태인데, 여러 요소를 감안하면 수긍이 되지만,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 이 제품과 달리 프로세서가 코어 i7-10875H, 지포스 RTX 2070 슈퍼 맥스-큐 디자인 그래픽 처리장치, 풀HD 해상도 디스플레이 등으로 축소된 하위 제품은 400만 원 가까운 가격이다.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 사양에 대한 선택지를 다양하게 제공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고사양 부품들로 채워져 있으니 배터리 성능도 상대적으로 낮은 점 또한 아쉽다. 모니터 밝기를 25% 정도로 낮추고, 배터리 절약 모드로 전환하면 약 2시간 남짓 사용 가능하다. 그러나 그래픽카드가 작동하는 시점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배터리로 구동되는 시간이 1시간을 넘기기 어렵다. 노트북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 전원 공급에 필요한 어댑터를 항시 휴대해야 되므로 휴대성이 자연스레 떨어지게 된다.

에이수스 ROG 제피러스 듀오.
에이수스 ROG 제피러스 듀오.

장단점이 존재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단점을 감안하고 구매할 정도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에이수스 ROG 제피러스 듀오는? 배터리 지속성과 휴대성 일부를 포기할 수 밖에 없지만 화끈한 성능과 두 개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분명 매력적이다. 하지만 게이밍 노트북보다는 고성능 노트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글 / IT동아 강형석 (redb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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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 14:5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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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두 개의 디스플레이’가 주는 즐거움, 에이수스 제피러스 듀오 - 동아일보


에이수스 ROG 제피러스 듀오. 화면이 위아래에 각각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출처=IT동아)

에이수스가 처음 선보였던 젠북 프로 듀오(Zenbook Pro Duo)는 모니터를 두 개 배치한 구성으로 주목 받았다. 가로 해상도가 4K(3,840 화점)인데다 화면이 두 개가 배치되어 있어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었다. 사양도 충분했다. 9세대 코어 i9 프로세서에 대용량 메모리와 저장공간, 지포스 RTX 2060 맥스-큐 디자인(Max-Q Design) 그래픽 처리장치 등이 탑재됐다.

그러나 고성능 듀얼스크린 노트북으로 만족하지 못했는지 에이수스는 첫 제품을 바탕으로 또 한 번 과감한 설계의 노트북을 만들었다. ROG 제피러스 듀오(Zephyrus Duo)가 그 주인공이다. 이 노트북은 게임 외에도 다양한 창작 활동이 가능하도록 성능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10세대 코어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슈퍼 그래픽 처리장치 등을 탑재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두 개의 화면이 나를 감싸네

이 노트북은 15.6인치 화면을 제공하고 있고, 그에 맞는 크기를 갖췄다. 가로 360mm, 세로 268mm, 두께 20.9mm 가량이다. 면적 자체는 평이한 15.6인치 노트북인데, 두께가 모니터 두 개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교적 얇은 편이다. 무게도 2.4kg 정도로 고성능 노트북치고는 가벼운 편이다.


15.6인치 노트북으로 크기는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다. (출처=IT동아)

외모는 전형적인 게이머공화국(ROG – Republic Of Gamers) 특유의 날카로운 선과 금속 마감이 느껴지도록 설계되어 있다. 기존에는 검은색 본체와 금빛 라인 등에 초점을 두었다면, 제피러스 듀오는 조금 더 밝은 색상과 선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그만큼 힘을 뺐다고 보면 되겠다.

시선을 사로잡는 부분은 통풍구 배치. 아무래도 성능이 높다 보니 측면과 후면 모두 통풍구가 자리하고 있다. 심지어 노트북을 열면서 올라가는 하단 디스플레이에도 통풍구가 있을 정도니까 에이수스가 이 노트북을 설계하면서 냉각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다.


노트북 구조상 확장단자를 후면까지 구성했다. (출처=IT동아)

확장성은 충분하다. 이 제품은 측면 외에도 후면에도 확장 단자가 제공되는데, 이 중 노트북 좌측면은 전원 입력 단자와 스테레오 입출력에 할애되므로 큰 의미가 없다. 실제 연결 가능한 확장 단자는 노트북 우측면과 후면에 집중되어 있다.

노트북 우측면에는 USB 3.2 (1세대) 단자 2개와 USB 3.2(2세대) C형 단자가 1개 제공된다. 후면에는 유선 네트워크(RJ-45) 단자와 USB 3.2(2세대) A형 단자, HDMI 단자 1개씩 제공된다. 후면에 연결해야 된다는 점이 조금 아쉬워도 절대적인 단자 수에서는 여유가 있는 편이다.


4K(가로) 해상도의 화면을 2개 배치한 구조. 이 때문에 키보드는 하단 끝에 배치된다. (출처=IT동아)

덮개를 열면 ROG 제피러스 듀오의 진가가 드러난다. 우선 상단에 있는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하단을 제외한 측면이 얇게 만들어져 있어 콘텐츠에 몰입 가능하다. 또 다른 감상 요소는 키보드 위에 자리한 두 번째 디스플레이다. 스크린 패드 플러스(Screen Pad Plus)라 부르는데 콘텐츠 감상 외에도 터치를 활용한 조작도 지원한다.

해상도는 각기 다르다. 상단은 4K(3,840 x 2,160)이며, 하단은 3,840 x 1,100 해상도를 제공한다. 비율로 보면 32:9에 가깝다. 주사율은 60Hz(화면 초당 60회 점멸)지만, 시스템 성능에 따라 주사율을 바꿔 자연스러운 화면을 그려내는 지싱크(G-Sync) 기능이 포함된 점은 장점이다.


키보드는 일부 ROG 및 젠북에 쓰이는 구성이다. RGB 백라이트로 멋까지 살렸다. (출처=IT동아)

키보드는 배치가 독특하다. 키보드 하단에 팜레스트와 터치패드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단에 있다. 상단에 배치된 디스플레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 또한 일반 노트북처럼 숫자키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를 터치패드가 대신한다. 터치패드는 상단의 모드 전환 키가 있다. 누르면 터치패드 표면에 숫자 키들이 표시되면서 숫자 패드로 변신한다.

키보드는 대체로 누르는 감각이 부드럽고 간격에 여유가 있어 오타가 발생할 확률이 낮다. 추가로 요즘 대부분 게이밍 노트북이 채택 중인 RGB 백라이트를 적용해 시각적 멋도 품었다. RGB LED를 갖춘 에이수스의 다른 주변기기(마우스, 헤드셋 등)를 연결하면 본체와 LED 발광 패턴을 동기화하는 아우라 싱크(AURA SYNC)도 지원한다.


아머리 크레이트 소프트웨어로 노트북의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출처=IT동아)

노트북의 세부 설정은 자체 제공되는 아머리 크레이트(Armoury Crate)에서 진행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윈도(Windows)·저소음(Silent)·균형(Balanced)·고속(Turbo)·수동(Manual) 등 5가지 설정이 제공된다. 사용자는 취향에 따라 성능 혹은 배터리 수명 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능을 조절하면 된다. 클릭 몇 번이면 끝날 정도로 쉽게 만들어 둔 것이 인상적이다.

추가로 윈도 키, 터치패드, ROG 키를 쓸지 안 쓸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그래픽 프로세서도 시스템 종속(옵티머스) 혹은 독립형(외장)으로 사용할지도 설정 가능하다.

보조 애플리케이션도 풍성하다.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종류별로 네트워크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거나 우선권을 배분할 수 있는 게임퍼스트 6(GameFirst VI), 다양한 음장 효과로 듣는 즐거움을 살린 소닉 스튜디오 3(Sonic Studio 3), 각 애플리케이션 특성에 따라 화면 전반의 색감을 튜닝하는 게임 비주얼(GameVisual) 등이 제공된다.

고성능 프로세서와 그래픽 처리장치로 화끈하게

ROG 제피러스 듀오의 사양은 압도적이다. 10세대 인텔 코어 i9-10980HK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슈퍼 맥스-큐 디자인(RTX 2080 Super Max-Q Design) 그래픽 처리장치가 호흡을 맞춘다. 메모리도 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하고, 저장공간도 1TB 용량의 고속저장장치 두 개를 한 쌍으로 묶어 속도와 용량 모두 높였다.


ROG 제피러스 듀오의 PC마크 10 테스트 결과. (출처=IT동아)

노트북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벤치마크 소프트웨어인 PC마크 10을 실행했다. 다른 부분보다 실제 사용하게 될 생산성과 디지털 콘텐츠 생성 부문에 주목했다. 측정 후 결과를 보니 성능 자체는 데스크탑 PC 못지 않게 뛰어나다. 어지간한 문서 관련 작업 실행은 1~2초 혹은 그 이내에 마무리될 정도다. 사진 및 영상 작업 부문의 성능도 수준급이다. 고성능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초고속 저장장치와 메모리 등이 호흡을 맞춘 결과다.


ROG 제피러스 듀오의 3D마크 테스트 결과. (출처=IT동아)

게이밍 성능을 가늠하는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 3D마크(파이어 스트라이크)를 실행한 결과 게임 성능도 아쉬움이 느껴지지 않는다. 세부 항목을 보면 그래픽 테스트에서 초당 91~110 프레임(초당 표시 이미지 수)에 가까운 움직임을 그려낼 정도이며, 종합 처리 능력도 초당 43 프레임 가량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점수는 1만 9,778을 기록했는데, 이 중 그래픽 점수만 2만 3,019에 달한다.

지포스 RTX 2080 슈퍼 맥스-큐 디자인은 사양 자체는 데스크탑 그래픽카드와 거의 동일하지만 노트북에 탑재되기 위한 최적화(발열, 온도, 전력소모)를 위해 작동 속도에는 약간의 제약이 존재한다. 그러나 기본적인 성능이 뒷받침되기에 게임을 즐기거나 그래픽 프로세서 가속을 활용한 영상 및 3D 편집은 거뜬히 처리해낸다.


노트북에서도 게임과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출처=IT동아)

마지막으로 패스 오브 엑자일을 실행해 실제 성능을 경험해봤다. 단순해 보이는 게임이지만 제법 사양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ROG 제피러스 듀오 내에서 실행하니 4K 해상도와 그래픽 효과를 높여도 화면이 끊어지는 현상을 경험하기 어려웠다. 기본적인 성능이 뛰어난 것도 있지만, 처리 환경에 따라 화면 주사율을 조절하는 지싱크 기술이 더해지기에 게임을 부드럽게 즐기는 것이 가능해진다.

참고로 디스플레이는 두 개인데 주 디스플레이는 상단에 위치한 1번에 고정된다. 운영체제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을 변경하려고 보니 주 디스플레이 설정 변경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이는 리뷰에 쓰인 노트북의 문제일 수 있다. 따라서 실제 제품에서는 디스플레이 변경을 지원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가격은 높지만 가치는 충분

에이수스 ROG 제피러스 듀오(GX550). 최고 수준의 사양에 두 개의 디스플레이가 만나 기존 젠북 프로 듀오와 다른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첫 제품에서 아쉬웠던 요소가 일부 개선된 점이 돋보인다. 과거 두 번째 디스플레이는 위치가 고정되어 특정 각도에서는 시인성이 떨어졌지만, 이번에는 약 20도 정도 기울어져 아주 밑에서 바라보지 않는다면 시인성에 문제가 없다.


하단부 디스플레이는 약 20도 정도 기울어져 시인성이 좋아졌다. (출처=IT동아)

가격은 아쉽다. 현재 약 500만 원 전후 가격대에 형성된 상태인데, 여러 요소를 감안하면 수긍이 되지만,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 이 제품과 달리 프로세서가 코어 i7-10875H, 지포스 RTX 2070 슈퍼 맥스-큐 디자인 그래픽 처리장치, 풀HD 해상도 디스플레이 등으로 축소된 하위 제품은 400만 원 가까운 가격이다.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 사양에 대한 선택지를 다양하게 제공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고사양 부품들로 채워져 있으니 배터리 성능도 상대적으로 낮은 점 또한 아쉽다. 모니터 밝기를 25% 정도로 낮추고, 배터리 절약 모드로 전환하면 약 2시간 남짓 사용 가능하다. 그러나 그래픽카드가 작동하는 시점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배터리로 구동되는 시간이 1시간을 넘기기 어렵다. 노트북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 전원 공급에 필요한 어댑터를 항시 휴대해야 되므로 휴대성이 자연스레 떨어지게 된다.


에이수스 ROG 제피러스 듀오. (출처=IT동아)

장단점이 존재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단점을 감안하고 구매할 정도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에이수스 ROG 제피러스 듀오는? 배터리 지속성과 휴대성 일부를 포기할 수 밖에 없지만 화끈한 성능과 두 개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분명 매력적이다. 하지만 게이밍 노트북보다는 고성능 노트북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동아닷컴 IT전문 강형석 기자 redb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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