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고시간2020-12-07 08:56
태양계 생성 초기 물질을 간직한 소행성 '류구'의 흙을 채취한 일본의 탐사선 캡슐이 지구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탐사선 '하야부사2'의 캡슐이 호주 남부 사막에 착륙해 어제(6일)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계는 캡슐 속 흙을 생명의 기원과 태양계 진화과정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달 표면 샘플을 싣고 이륙한 중국의 무인 달 탐사선 '창어 5호'도 어제 궤도선과 귀환선 도킹에 성공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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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2/07 08: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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