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남편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갤러리같은 인테리어로 '금손' 증명 - 스포티비뉴스

▲ 기은세(오른쪽)가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출처ㅣ기은세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기은세가 으리으리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기은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부작 사부작"이라는 짤막한 글귀에 크리스마스트리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입이 떡 벌어지는 인테리어가 담겼다. 미닫이 중문 사이로 대리석 식탁이 존재감을 뽐내 눈길을 끈다. 헤링본 스타일의 어두운 우드 바닥과 갤러리를 연상하는 그림 작품들이 잘 어우러져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 기은세가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출처ㅣ기은세 SNS

또 다른 사진에는 대형 트리가 자리하고 있다. 큰 사이즈의 트리인 만큼, 여러가지 오브제가 다채롭게 달려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트리 옆 빈티지 의자도 유럽풍 분위기를 더하는 듯하다.

누리꾼들은 평소에도 인테리어 센스를 자랑한 기은세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집 콘셉트를 선보여, 연예계 대표 금손이라며 감탄하고 있다.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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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10:0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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