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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얼굴에 동그란 눈, 세 바퀴로 움직이는 로봇입니다.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올해 말 내놓을 예정인 가정용 로봇 '아스트로'를 선보였습니다.
몸길이 60cm, 무게 9kg으로 소형견 크기인 이 로봇은 장애물을 피해 스스로 움직이면서 집안 곳곳을 모니터링합니다.
사람 대신 문단속을 하고, 가스 누출 등을 감시하며 방범을 수행하는데요.
아마존의 인공지능 음성비서 알렉사가 장착돼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가족의 얼굴과 습관을 익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과 반려동물의 도우미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은 이 로봇을 올 연말 초청장을 받은 인원에 한해 118만 원 정도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L2h0dHBzOi8vbmV3cy5rYnMuY28ua3IvbmV3cy92aWV3LmRvP25jZD01MjkwNTg40gEA?oc=5
2021-09-30 01:56:00Z
CBMiL2h0dHBzOi8vbmV3cy5rYnMuY28ua3IvbmV3cy92aWV3LmRvP25jZD01MjkwNTg40g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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