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주지상국의 안테나 시스템 구축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1일 경기도 여주시 여주위성센터에서 국내 최대 35m급 심우주 안테나 반사판을 설치하는 상량식을 개최했다.
향후 심우주지상국은 약 38만 4400㎞ 거리의 달에서 운영될 한국형 달 궤도선과 통신하며 달 궤도선의 실시간 상태를 확인한다.
달 궤도 진입 및 임무고도 유지를 위한 동작을 제어하고 달 궤도선이 관측한 데이터를 수신하는 등 우주탐사 임무 수행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내 최초로 달 궤도선 개발을 추진 중인 ‘달탐사사업’은 조정된 사업계획에 따라 설계를 마치고 총 조립에 정상 착수하는 등 오는 2022년 8월 초 발사를 목표로 순조롭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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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3 09:11:0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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