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네트워크가 서비스 예정인 궁중 연애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달을 품은 꽃’의 사전 등록을 오늘(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초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달을 품은 꽃’은 8년 간 여성향 게임만을 제작한 개발사가 2년간 많은 인력과 비용을 투입해 개발한 신작으로 뛰어난 그래픽과 화려한 의상,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특징이다.
이 게임을 통해 유저는 4명의 중요 남자 캐릭터와 50여명의 다양한 NPC및 시종 캐릭터들과 함께다양한 기연과 해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인물마다 다양한 이야기와 예상치 못한 요소가 존재, 전개에 따라 다양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다.
또한 상황과 공간에 맞게 자신만의 ‘궁정풍’ ‘동양풍’ ‘이역풍’ 등 100여가지의 복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유명 초호화 성우진이 참여해 보는 재미와 듣는 맛을 모두 살렸다.
게임 내에는 선남과의 연애는 물론 이야기 전개에 따른 궁중 내에서의 정치 암투와 인물 간의 드라마 등 변화무쌍한 요소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예상치 못한 인물들 간의 이야기는 여성향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즐겁게 해줄 것으로 본다.
여성향 모바일 게임 ‘달을 품은 꽃’은 12월15일 사전등록에 들어간다.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필수 인게임 아이템이 100% 제공되며, 사전등록자 달성 수치에 따라 더욱 풍성한 혜택도 추가 증정된다. 특히,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추첨하여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명품 브랜드 립스틱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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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02:17:0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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