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이 10일 출시와 함께 스팀 동시접속자 100만명을 기록했다.
사이버펑크 2077 콘솔 버전은 한국시각 10일 0시, PC 버전은 오전 9시 출시됐다. 오전 기준 스팀 세계 접속자 수는 최대 1,003,264명으로, 멀티플레이가 없는 패키지게임 중 이례적인 기록이다. 9시 정각 접속 폭주로 인해 스팀 서버가 한순간 마비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개발사 CD프로젝트레드(CDPR)가 보유한 스토어 GOG와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의 마켓 기록은 제외된 수치로, 실제 PC 플랫폼 첫날 판매량 및 접속량은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이버펑크 2077은 위쳐 시리즈를 개발한 CDPR의 오픈월드 액션RPG다. 가상의 도시 나이트시티를 배경으로 거대한 볼륨과 스토리, 게임 속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2020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혔다.
길용찬 기자 padak@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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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08:1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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