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빛의 계승자>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오늘(2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시련의 탑’을 선보인다. 시련의 탑은 총 100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강력한 보스들이 기다리고 있다.
시련의 탑은 각 층별 보스의 패시브 스킬을 잘 파악하여 공략하는 재미가 있는 콘텐츠로, 다양한 전투 규칙이 적용되어 전략적 재미를 더한다. 아울러 제한 시간이 정해진 전투, 속성에 따른 피해량 변화 등 흥미진진한 게임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각 층별 보스를 처치하면 ‘변환석’을 얻을 수 있으며, ‘빛/어둠 5성 소환석’, ‘빛/어둠 초월의 파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해 유저들에게 빠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신규 아바타도 등장한다. ‘혹한의 창, [A]스핑크스’, ‘정령의 수호자, [A]루시엔’, ‘고독한 투신, 스카’ 3종의 외형과 스킬이 세련되게 변경된다.
[A]스핑크스는 차가운 냉기로 만들어낸 ‘얼음 소나기’ 스킬, [A]루시엔은 강력한 번개를 소환하여 공격하는 ‘수호자의 심판’ 스킬, 스카는 힘을 모아 주먹을 내지르는 ‘혼신의 일격’ 스킬로 더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유저 편의성도 대폭 개선된다. 원하는 부 능력치를 얻을 때까지 연속적으로 변환 시킬 수 있는 ‘장비 연속 변환 기능’이 추가된다. 장비 가방도 최대 700칸까지 확장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유저들의 눈길을 끈다. 2021년 1월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모든 유저들에게 ‘5성 소환석 4개’와 3차 각성까지 가능한 대량의 ‘속성 원소’를 선물한다.
여기에 더해 <빛의 계승자> 런칭 1000일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7일까지 매일 미션을 달성하면 각종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뽑기권’ 2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1일까지는 누적하여 7일간 출석을 달성하면 ‘캐럿’과 ‘특별 소환석 파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정해진 미션을 완료하면 ‘스킬번’과 ‘무지개 원소’ 등을 얻을 수 있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는 비주얼과 세계관을 어필하면서 국내·외 마니아 층에 호평을 받아왔다. 게임빌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유저들의 건의를 받아들이는 유저 친화적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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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01:31:1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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