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이 새로운 컬렉션 울트라블랙을 공개하며 ‘지진희‘, ‘CL‘, ‘박성진‘과 함께 강렬하고 유니크한 무드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몽블랑X에스콰이어 |
공개된 화보 속 지진희는 댄디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가 착용한 1858 지오스피어 울트라블랙 리미티드에디션 858은 극한의 조건에서도 정확하게 시간을 측정할 수 있도록 견고하고 가독성이 뛰어난 전설적인 1920년대 및 30년대의 정통 미네르바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이다. 블랙 컬러 다이얼 위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세련된 블랙을 돋보이게 하며, 시간의 흐름과 환경에 따라 자연스레 파티나가 생기는 특수 새틴 마감 처리된 블랙 빈티지 스틸 케이스로 매력을 더했다.
사진=몽블랑X에스콰이어 |
CL은 울트라블랙 컬렉션과 대비되는 레드 컬러 배경으로 강렬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가 착용한 몽블랑 울트라블랙 크로스 클러치는 세련된 블랙 컬러와 몽블랑 아카이브의 기하학적인 그래픽 디자인과 레터링에서 영감을 받은 엠보싱 M 패턴이 특징. 컴팩트한 사이즈로 손으로 들거나 탈착식 숄더 스트랩을 이용해 크로스백으로도 연출 가능해 트렌디하고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
사진=몽블랑X에스콰이어 |
박성진은 자신만의 독특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화보로 이목을 끈다. 이번 화보에서 그가 착용한 ‘울트라블랙 포켓 백팩’은 다양한 수납 공간과 빅 엠블럼이 특징이며, 전면에 독특한 자석 잠금 장치로 캐주얼한 매력을 더한 제품이다. 엠보싱 처리된 M패턴으로 메종의 풍부한 헤리티지를 강조하며, 패딩 처리된 노트북 수납 공간 1개와 외부 및 내부 포켓이 마련되어 있으며, A4 크기의 문서와 최대 13인치 사이즈의 노트북을 보관할 수 있는 내부 공간, 휴대폰 전용 포켓 및 필기구용 루프 2개로 비즈니스와 일상 모두 사용하기 적합하다.
이들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10월호와 JTBC PLUS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석재현 기자 jhyun@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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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1 01:05:3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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