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2'에 서울 강남구의 작명 전문가가 공개됐다.
사진=tvN '식스센스2' |
17일 '식스센스2'는 '운명을 읽는 자들' 특집으로 관상가, 풍수지리가에 이어 작명가를 소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개명을 통해 이혼도 막았다는 '능력자' 작명가가 있는 곳.
곧 등장한 작명가는 "반려동물 이름까지 연구한다"며 "세상 모든 이름을 연구하기 때문에 이름연구원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주로 분석되지 않는 부분이 이름으로 분석된다. 성격.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한다. 어떤 시기에 어떤 일이 있었다 등이 아주 디테일하게 나온다. 상담 인원수는 30만명이 넘고 작명만 3만여명이 된다"고 말했다.
또 "실제로 이혼 위기의 부부였는데 남자분이 개명하자마자 부부사이가 좋아져서 이혼을 안하게 됐고 회사명을 바꿨더니 주식이 바로 상한가를 쳤다"고 일화를 공개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궁금하게 했다.
김유진 객원기자 oso0@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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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13:04:3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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