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북미 타이틀명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차래대로 리마스터/ 리메이크 중인 캡콤이, 차기작으로 바이오하자드 4편을 리메이크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vgc에 따르면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는 전 플래니텀게임즈 설립자인 다쓰야 미나미가 설립한 M-Two 스튜디오에서 2018년 부터 준비해 왔으며, 바이오하자드 3와 같은 방식으로 캡콤 내부 팀과 다른 외부 스튜디오간 협력 방식으로 개발이 진행된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원작 디렉터인 미카미 신지가 직접 참여하지는 않지만 개발 방향에 대해 비공식적으로 조언하며, 바이오하자드4 리메이크를 주도 중인 M-Two 스튜디오는 바이오하자드3 리메이크에도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하자드4는 2005년 1월 닌텐도 게임큐브용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2와 닌텐도 위를 거쳐 PS3/ Xbox 360/ PC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216년 엑스박스 원과 플레이스테이션 4로 출시되는 등 여러번의 변화를 거쳤지만, 완전한 리메이크는 없었다.
한편, 바이오하자드4 리메이크는 2022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환경의 목소리를 내면서도, 바이오하자드 연대기 순서상 코드 베로니카를 먼저 리메이크했어야 한다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NGh0dHBzOi8vbS5ib2RuYXJhLmNvLmtyL2FydGljbGUvdmlldy5odG1sP251bT0xNjI0NDbSAQA?oc=5
2020-04-13 01:55:33Z
CAIiEI1xPwL5mufxjFhjglsJPnwqFwgEKg8IACoHCAowsqySATCK0Q8w3IIe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