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은 또 '창어 5호'가 착륙 이후 계획에 따라 달 표면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드릴을 사용해 땅속 시료를 채취하거나 로봇팔로 달 표면의 암석 또는 흙을 수거하는 두 가지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중국 국가항천국은 '창어 5호'가 드릴을 이용해 2미터 깊이의 지하에서 시료를 채취할 수 있으며, 이틀 동안 모두 2kg을 수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항천국은 또 시료 채취가 완료되는 대로 달에서 이륙해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창어 5호'는 오는 13일쯤 중구 네이멍구의 초원에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황에 따라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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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09:01: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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