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J2h0dHBzOi8vbmV3cy5qb2lucy5jb20vYXJ0aWNsZS8yMzc2NzM5NNIBK2h0dHBzOi8vbW5ld3Muam9pbnMuY29tL2FtcGFydGljbGUvMjM3NjczOTQ?oc=5
2020-05-01 06:21:56Z
52782343576558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경매회사 크리스티는 7일(런던 현지시간) 약 13.5kg 무게의 달 운석을 개인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CNN방송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지구에서 5번째로 커다란 이 운석의 공식 명칭은 'NWA 12691'로 경매 시작가는 약 200만파운드(약 30억원)에 달한다.
크리스티에 따르면 이 운석은 유성우를 타고 지구에 떨어졌으며, 2년 전 사하라에서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소행성이나 혜성과의 충돌로 달의 표면에서 떨어져 나간 것으로 보고 있다.함께 유성우를 타고 약 23만9천마일(약 38만4천633km)을 날아와 지구에 떨어진 운석 약 30개가 아프리카 북서부에서 현재까지 발견됐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달 운석이 총 650kg에 불과한 데다 아주 드물게 지구에 떨어지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크리스티의 자연과학 부문 경매담당자인 제임스 히슬롭은 경매에 나온 달 운석이 "축구공만 한 크기에 조금 더 길쭉하고, 사람 머리보다 더 크다"고 묘사했다.
그는 "여태까지 크리스티에서 경매에 올랐던 어떤 운석보다도 거대하다"라며 "다른 세계의 일부를 갖는다는 건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어쌔신크리드 발할라에서 게이머는 전투와 번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란 야성적인 바이킹 전사 '에이보르'가 되어 거대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게이머는 이곳에서 신들과 함께 할 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적들을 습격하거나 정착지를 개척하고 퀘스트를 통해 정치력을 키워 나가는 등 게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어쌔신크리드 발할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 아슈라프 이스마일은 "바이킹의 놀라운 여정을 모두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며 "바이킹 습격자이자 종족을 이끄는 지도자로서 에이보르의 입장이 되어 보면 누구라도 잉글랜드의 지배권을 위한 권력 투쟁에서 바이킹이 겪어야만 했던 갈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쌔신크리드 발할라에서 게이머는 에이보르의 성별은 물론 용병단의 다양한 설정도 자신의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다. 다만 게이머가 결정하는 정치적 동맹, 전투, 대화 선택, 장비 개량 등은 모두 게임 내 세계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여정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든 선택 앞에서는 자신의 터전과 미래를 보호하기 위한 현명한 판단이 요구된다.
9세기, 게이머는 끝없는 전쟁과 줄어드는 자원으로 인해 노르웨이에서 쫓겨난 에이보르의 노르드 인들을 이끌고 얼음이 뒤덮인 북해를 건너 왕국들이 난립하고 있는 잉글랜드로 향하게 된다. 게이머는 쌍수 무기 사용 능력을 포함한 개량된 전투 시스템으로 바이킹 전사들의 무자비한 전투 스타일을 되살려내면서 일족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야만 한다.
게이머는 쓸 수 있는 자원이 거의 없을 때는 긴 배를 이용해 물가에서부터 그들의 시야에 들어오는 장소를 습격해 부와 자원을 모을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터전에 정착하게 되면 바이킹족을 이교도라 비난하며 자신들이 문명화된 영국의 유일한 통치자라고 주장하는 웨섹스의 '킹 알프레드'와 같은 적들의 저항에 맞서는 등 발할라를 얻기 위한 모든 일을 하게 된다.
어쌔신크리드 발할라는 골드 에디션, 얼티메이트 에디션, 컬렉터스 에디션, 유비컬렉터블 프로덕트로 나뉘어 출시되며 정식 가격은 미정이다. 유비소프트는 오는 7~10월 온라인으로 어쌔신크리드 발할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단계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크리드®(Assassin’s Creed®)의 신작 어쌔신크리드® 발할라(Assassin’s Creed® Valhalla)를 올해 말 전세계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쌔신크리드® 발할라는 윈도우 PC(에픽게임즈 스토어 및 유비소프트 스토어),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 Xbox One, Stadia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비소프트 몰트리올에 소재한 Assassin’s Creed Black Flag 팀과 Assassin’s Creed Origins 팀의 주도로 개발된 어쌔신크리드® 발할라는 잉글랜드 암흑시대의 잔혹한 시대적 배경을 기반으로 역동적이고도 아름다운 오픈 월드를 구현해 기존 바이킹 컨셉의 게임들과는 비교를 거부할 정도의 사실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쌔신크리드® 발할라에서 플레이어는 전투와 번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란 야성적인 바이킹 전사 ‘에이보르’가 되어 거대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신들과 함께 할 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적들을 습격하거나 정착지를 개척하고 퀘스트를 통해 정치력을 키워 나가가는 등 게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어쌔신크리드® 발할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 아슈라프 이스마일은 “바이킹의 놀라운 여정을 모두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며 “바이킹 습격자이자 종족을 이끄는 지도자로서 에이보르의 입장이 되어 보면 누구라도 잉글랜드의 지배권을 위한 권력 투쟁에서 바이킹이 겪어야만 했던 갈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쌔신크리드® 발할라에서 플레이어는 에이보르의 성별은 물론 용병단의 다양한 설정도 자신의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다. 다만 플레이어가 결정하는 정치적 동맹, 전투, 대화 선택, 장비 개량 등은 모두 게임 내 세계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여정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든 선택 앞에서는 자신의 터전과 미래를 보호하기 위한 현명한 판단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AD 9세기, 플레이어는 끝없는 전쟁과 줄어드는 자원으로 인해 노르웨이에서 쫓겨난 에이보르의 노르드 인들을 이끌고 얼음이 뒤덮인 북해를 건너 왕국들이 난립하고 있는 잉글랜드로 향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쌍수 무기 사용 능력을 포함한 개량된 전투 시스템으로 바이킹 전사들의 무자비한 전투 스타일을 되살려내면서 일족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야만 한다.
플레이어는 쓸 수 있는 자원이 거의 없을 때는 긴 배를 이용해 물가에서부터 그들의 시야에 들어오는 장소를 습격해 부와 자원을 모을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터전에 정착하게 되면 바이킹족을 이교도라 비난하며 자신들이 문명화된 영국의 유일한 통치자라고 주장하는 웨식스의 ‘킹 알프레드’와 같은 적들의 저항에도 맞서는 등 발할라를 얻기 위한 모든 일을 하게 된다.
추천 0 비추천 0
최신뉴스
[비아이뉴스] 정동진 기자=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명작 공포 게임과 통통 튀는 매력의 액션 RPG 게임을 무료로 제공한다.
1일 에픽게임즈, 에픽게임즈 코리아 등에 따르면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Amnesia: THE DARK DESCENT)>와 <크래시랜드(Crashlands)>를 금주의 무료 게임으로 제공한다.
프릭셔널게임즈가 개발한 1인칭 서바이벌 호러 게임인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는 뼛속까지 오싹하게 만드는 체험을 선사하는 공포 게임의 명작으로, 완전히 물리적으로 구현된 세계와 역동적 음향 시스템을 통해 최대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과거의 기억이 가물가물한 채로 황폐한 성에서 깨어난 다니엘이 되어 으스스한 성을 탐험하는 동시에 다니엘이 상실한 기억 속에도 들어가는 여정을 펼친다. 적을 공격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는 재치를 발휘해 숨거나 뛰어서 괴물로부터 도망쳐야 한다.
<크래시랜드>는 스토리 중심의 제작 액션 어드벤처 RPG로, 타임 매거진이 선정한 2016년 최고의 게임 톱10, 2016년 구글 플레이 베스트 게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플레이어는 배송일을 하는 중 외계 악당 때문에 외딴 행성에 좌초된 은하계 트럭 운전사 플럭스 데이브스가 되어 아이템을 제작하고, 적과의 전투를 벌여야 한다. 500개가 넘는 제작 가능 아이템과 무한 공간의 인벤토리, 스킬 기반의 전투 시스템과 펫 시스템 등을 즐길 수 있다.
<크래시랜드>를 무료로 받으면 해당 게임의 개발사 버터스카치 쉬내니건즈가 출시한 플랫포머 제작 게임 <레벨헤드(Levelhead)>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픽게임즈는 오는 21일까지 무료 게임을 받기 전 추가적인 보안 단계를 통해 에픽게임즈 계정의 보안을 한층 강화하고 무단 접근을 방지할 수 있도록 2단계 인증 활성화를 확인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공포 게임의 시스템을 확립했다고 평가받는 명작 게임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와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크래시랜드>를 금주의 무료 게임으로 사용자분들께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면서,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무료 게임들과 함께 황금연휴 기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명작 공포 게임과 통통 튀는 매력의 액션 RPG 게임을 무료로 제공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Amnesia: THE DARK DESCENT)'와 '크래시랜드(Crashlands)'를 금주의 무료 게임으로 제공한다.
프릭셔널게임즈가 개발한 1인칭 서바이벌 호러 게임인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는 뼛속까지 오싹하게 만드는 체험을 선사하는 공포 게임의 명작으로, 완전히 물리적으로 구현된 세계와 역동적 음향 시스템을 통해 최대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과거의 기억이 가물가물한 채로 황폐한 성에서 깨어난 다니엘이 되어 으스스한 성을 탐험하는 동시에 다니엘이 상실한 기억 속에도 들어가는 여정을 펼친다. 적을 공격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는 재치를 발휘해 숨거나 뛰어서 괴물로부터 도망쳐야 한다.
'크래시랜드'는 스토리 중심의 제작 액션 어드벤처 RPG로, 타임 매거진이 선정한 2016년 최고의 게임 톱10, 2016년 구글 플레이 베스트 게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플레이어는 배송일을 하는 중 외계 악당 때문에 외딴 행성에 좌초된 은하계 트럭 운전사 플럭스 데이브스가 되어 아이템을 제작하고, 적과의 전투를 벌여야 한다. 500개가 넘는 제작 가능 아이템과 무한 공간의 인벤토리, 스킬 기반의 전투 시스템과 펫 시스템 등을 즐길 수 있다.
'크래시랜드'를 무료로 받으면 해당 게임의 개발사 버터스카치 쉬내니건즈가 출시한 플랫포머 제작 게임 '레벨헤드(Levelhead)'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픽게임즈는 오는 21일까지 무료 게임을 받기 전 추가적인 보안 단계를 통해 에픽게임즈 계정의 보안을 한층 강화하고 무단 접근을 방지할 수 있도록 2단계 인증 활성화를 확인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공포 게임의 시스템을 확립했다고 평가받는 명작 게임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와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크래시랜드'를 금주의 무료 게임으로 사용자분들께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무료 게임들과 함께 황금연휴 기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늘 인텔에서는 10세대 코어 데스크탑 프로세서와 이 프로세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텔 400 시리즈 칩셋 프로세서를 선보였다. 이번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현재 주력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9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다르지 않은 14nm ++ 공정으로 만들어졌는데 IPC 등의 핵심 디자인은 스카이레이크와 동일하지만 클럭속도 운영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져 코어 및 스레딩의 임의적인 활성 및 비활성화 등이 가능해졌다. 프로세서의 물리적인 내부변화 만이 있었지만 외부 주변기기에 대한 연결 부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특히나 PCIe Gen3 를 그대로 지원하며 시스템 메모리들은 DDR4-2933 로 살짝 빨라졌다. 그리고 새롭게 출시된 Z490 칩셋은 기존 LGA 1151 에서 핀 수가 늘어난 LGA1200 으로 달라져 9세대 코어 프로세서들과는 하위 호환이 되지 않는다.
▲ 인텔 10세대 코어 i9 10900K 프로세서의 다이 이미지 (출처, 인텔)
이번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중에서 가장 최상위 프로세서인 코어 i9 10900K 프로세서는 10코어 및 20 스레딩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이는 기존의 8세대 및 9세대 코어 프로세서 디자인 과는 기본적인 골격은 같다. 위 이미지를 보게 되면 크게 좌측 프로세서 코어 부분과 우측 그래픽코어로 구분이 가능하며 전체적인 외형은 직사각형이다. 각기 코어간은 링버스 구조로 코어간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각기 코어당 같고 있는 L1 캐시 사이즈는 데이터 및 명령어 32KB 로 동일하며 하위 L2 캐시는 256KB 로 갖는다. 그리고 모든 코어가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는 L3 캐시의 크기는 코어 i9 10900K 는 20MB 로 가장 큰 용량을 가졌다.
▲ 전체적인 프로세서 박스 아트웍은 완전히 다르게 변화가 되어 인텔의 기본 색상인 블루 단일톤으로 달라졌으며 중앙에 있는 최상위 제품인 코어 i9 10900K 프로세서는 "시스루 디자인"를 채택해 프로세서의 모습을 외부에서도 볼 수 있다.
■ 최상위 인텔 코어 i9 10900K 프로세서
아무래도 가장 크게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프로세서 특히나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최상위 프로세서인 코어 i9 10900K 프로세서는 우선 그래픽코어를 포함하지 않는 코어 i9 10900KF 와 동일하게 10 코어 / 20 스레딩을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싱글 코어로 작동을 하게 되는 터보부스트 3.0 으로 인해 5.3GHz 로 작동되고 인텔의 프로세서 라인업 중에서 가장 낮은 레이턴시를 갖고 있다. 이로 인해 인텔에서는 현존 하는 최고의 게이밍 프로세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인텔의 오버클럭킹 소프트웨어인 익스트림 튜닝 유틸리티와 더불어 인텔 퍼포먼스 맥시마이져도 업데이트를 통해 코어 당 하이퍼스레딩을 켜거나 끌 수도 있으며 보다 향상된 Vcore 전압 및 주파수를 변화시킬 수 있다. 9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물리적으로 동일한 공정으로 만들어졌지만 보다 효율성에 맞추어서 코어를 활성화 시킬 수 있게 달라졌다고 볼 수 있다.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들은 보다 낮은 다이 높이와 프로세서 외형을 덮고 있는 IHS 의 두께 변화를 주어서 보다 적극적인 발열을 돕는다. 기존 프로세서 다이의 높이는 800µm 였으나 그 높이를 500µm까지 낮추고 확보된 공간 만큼 IHS 의 두께를 늘렸다. 이 외에도 이를 접합하기 위한 서멀 그리스도 역시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인색하기만 했던 기존의 서멀 구조를 버리고 보다 향상된 구조로 달라져서 프로세서의 온도 부분에서 크게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급의 9세대 코어 프로세서에만 적용이 되었던 터보 부스트 맥스 3.0 외에 서멀 벨로시 부스트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 기술은 이번 10세대에서도 동일하게 10세대 코어 i9 프로세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터보부스트 2.0 : 10 세대 Core i9, Core i7, Core i5 및 Core i3 에 적용된 기본적인 코어 속도 향상 기술
터보부스트 맥스 3.0 : 전 세대인 코어 X 하이엔드 프로세서에만 적용되었던 이 기술은 이제 새로운 10 세대 코어 i9 및 하위 코어 코어 i7 에서 적용이 되었는데 터보부스트 2.0 보다 높은 클럭을 유지할 수 있으며 운영체제와 보다 적극적으로 융합 되어 작동하는 "Favored Cores" (즐겨찾는 코어 정도?) 기술이 적용되었는데 프로세서 마다 수율이 다른 코어가 존재하므로 운영체제에서는 가장 빠른 동작 속도를 갖고 있는 코어 2개를 추출하여 해당 코어를 운영체제에서 많은 점유률을 필요로한 테스트 및 로딩된 프로그램 중에서 우선 순위를 자동으로 할당함으로서 사용자는 항상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해준다. 현재 이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윈도우10 64비트 빌드 1609 이후 를 사용해야 한다.
서멀 벨로시 부스트 : 이 기술의 원래 저전력 프로세서인 노트북용 모바일 코어 9 세대 및 10 세대 프로세서에서 적용이 되어 있었지만 이번 데스크탑용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중에서 코어 i9 시리즈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이 기술은 프로세서에서 감지되는 온도 이하가 지속적으로 감지될 경우 터보 부스트 맥스 3.0 보다 높은 부스트 클럭을 내기 된다. 이번에 출시된 10세대 코어 i9 프로세서의 경우 임계 온도 70도 이하일 때 이 기술이 구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사실 높은 쿨링 솔루션을 구입하여 장착하고 있는 사용자들만 느낄 수 있는 기술이다.
■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들의 가격은?
▲ 인텔 10세대 코어 데스트탑 프로세서의 스펙 및 가격
프로세서의 가격을 대략적으로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 (1,000개 단위, 5월 1일 기준 달러당 환율 1220원)
● 코어 i9 10900K : $488 (한화 약 595,388 원, VAT 미포함)
● 코어 i9 10900KF :$472 (한화 약 575,867 원, VAT 미포함)
● 코어 i7 10700K :$374 (한화 약 456,302 원, VAT 미포함)
● 코어 i7 10700KF : $349 (한화 약 425,800 원, VAT 미포함)
● 코어 i5 10600K : $262 (한화 약 319,655 원, VAT 미포함)
● 코어 i5 10600KF : $237 (한화 약 289,154 원, VAT 미포함)
프로세서의 가격 정책을 보게 되면 우선 "K, KF, Non-K, Non-F) 이렇게 하나의 품번을 가지고 종류가 다른 4가지 프로세서로 나누어졌다. 그리고 9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경우 K 와 KF 프로세서가 동일한 가격으로 책정을 했다가 점차적인 가격인하를 한 것과는 달리 제품의 출시 초기 부터 다른 가격대로 판매가 되는데 코어 i9 은 16 달러 (2만원 선), 코어 i7 은 25달러 (3만원 선), 마지막으로 코어 i5 도 25달러 (3만원 선) 의 적지 않은 차이를 보였는데 만약 외부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는 분들이라면 굳이 그래픽코어가 포함되어 있는 K 프로세서 보다 그래픽코어가 빠져 있는 F 프로세서를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같아 보인다.
인텔에서 공지한 가격은 일반적인 출고 가격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하고 판매하고 구입할 수 있는 주마다 세금이 다르고 국내에서 수입할 경우 부가세 정도는 더해서 대략적인 가격을 예상해 보면 좋을 듯 하며 이런 모두가 예상할 수 있는 단순 계산 방법으로 만 이해할 수 없는 건 최근 인텔의 상위 프로세서 제품군들의 경우는 시장내 재고 상황 및 수급 상태에 따라 널뛰기를 하므로 "대략 이정도 하겠구나" 하는 정도로만 한화 가격을 이해하면 좋을 듯 하다.
■ 인텔 Z490 익스프레스 칩셋
인텔에서 새롭게 출시한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용 Z490 칩셋은 현재 프로세서와 동일한 14nm 공정으로 생산이 되며 브레인박스에서 리뷰가 진행되었던 몇 몇 Z490 칩셋 메인보드에서 볼 수 있었듯이 비교적 간단한 방열판 정도로 칩셋의 열을 식힐 수 있기 때문에 낮은 TDP 를 갖는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 인텔에서 공개된 스펙에 따르면 이 칩세서의 소비전력은 6W 이며 1,000개 기준으로 칩셋 단가는 개당 50 달러이다.
우선 AMD 라이젠 프로세서용 칩셋과 달리 이번에도 역시 최고 상위 시리즈인 Z490 칩셋 만이 오버클럭킹을 지원하며 오버클럭킹이 가능한 프로세서가 모두 125W TDP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들은 미니 ITX 규격을 제외하고 최소 12V 8 + 4 핀 조합의 보조 전원 입력을 필요로 한다. 게다가 보다 능동적인 오버클럭킹을 지원하는 프로세서의 경우는 두 개의 12V 8핀 커넥터를 연결해 주어야 한다. 그 외에 하위 모델로 300 시리즈 칩셋과 동일한 라인업을 갖는데 1,000 개당 H470 32 달러, B460 28 달러, 마지막으로 H410 26 달러이며 이 칩셋들은 동일하게 14nm 공정으로 만들어졌고 모두 6W 의 TDP 를 갖는다.
인텔은 Z490 칩셋은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DMI 3.0 버스를 통해 방향 당 32Gbps 대역폭으로 연결이 되며 주변기기와는 24개의 PCI-Express 3.0 레인을 갖고 프로세서의 독립적인 16개의 PCIe 레인을 포함하여 총 40 개의 PCIe 레인을 갖게 되었다. 이를 통해 최대 3개 M.2 NVMe (4x 3 = 12 PCIe 레인) 및 USB 3.2 호스트 컨트롤러, 썬더볼트3 컨트롤러, 유 무선 10GbE 네트워킹 등도 연결된다.
이번에 출시된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를 전체적으로 요약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
● 성능 부분 : 모든 프로세서에 하이퍼스레딩 적용
● 서멀부분 : 기존 프로세서의 서멀 구조를 변화
● 메모리 : 코어 i9, i7 프로세서는 듀얼채널 DDR4-2944, 싱글채널 DDR4-4000 네이티브 지원, 코어 i5, i3 은 동일하게 DDR4-2666 까지 만 지원
● 새로운 랜 규격 포함 : 와이파이6 지원 AX201 무선랜, I225V 2.5Gbps 유선랜
● USB 포트 변화 : USB 3.2 총 12개로 증가
● 마지막 : 차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 예정
기존의 9세대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과 대비를 하자면 스펙상으로 만으로 봤을 코어 i9 9900K, KF 시리즈는 코어 i7 10700K, KF 프로세서와 동일한 스펙을 갖고 있지만 높아진 베이스클럭 및 부스트 클럭으로 인해 오버클럭킹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빠른 성능을 기대할 수 있을 듯 하다. IHS 및 서멀 방식의 물리적은 구조 변화는 아무래도 예전 부터 "뚜따" 를 통해 온도를 끌어냈던 방법하고 어찌 보면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프로세서의 원가 상승 요인으로 인해 이를 알면서도 적용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아보인다. 물론 오버클럭킹을 지원하는 "K" 시리즈에는 이와 같은 진화된 서멀 방식이 도입되었을 듯 하지만 오버클럭킹이 되지 않은 "Non K" 프로세서의 경우 현재 IHS 서멀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을 듯 하다. 왜냐하면 65W 라는 동일한 TDP 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인텔에서 정식 발표한 10 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Z490 칩셋 기반 메인보드는 5월 중순 이후 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인데 위에 열거한 변화를 추가하여 성능 향상을 한 10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국내 게이머 및 하이엔드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판매량을 끌어낼지는 늘어날 것 보이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 보다라는 "유통 가능한 수급 상황"에 따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아무튼 또 다른 주사위는 던져졌다. AMD에서는 쿼드코어 스펙을 갖고 있는 라이젠3 프로세서를 투입하며, 기존 라이젠 프로세서 들의 가격 변화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추천 0 비추천 0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명작 공포 게임과 통통 튀는 매력의 액션 RPG 게임을 무료로 제공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Amnesia: THE DARK DESCENT)'와 '크래시랜드(Crashlands)'를 금주의 무료 게임으로 제공한다.
프릭셔널게임즈가 개발한 1인칭 서바이벌 호러 게임인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는 뼛속까지 오싹하게 만드는 체험을 선사하는 공포 게임의 명작으로, 완전히 물리적으로 구현된 세계와 역동적 음향 시스템을 통해 최대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과거의 기억이 가물가물한 채로 황폐한 성에서 깨어난 다니엘이 되어 으스스한 성을 탐험하는 동시에 다니엘이 상실한 기억 속에도 들어가는 여정을 펼친다. 적을 공격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는 재치를 발휘해 숨거나 뛰어서 괴물로부터 도망쳐야 한다.
'크래시랜드'는 스토리 중심의 제작 액션 어드벤처 RPG로, 타임 매거진이 선정한 2016년 최고의 게임 톱10, 2016년 구글 플레이 베스트 게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플레이어는 배송일을 하는 중 외계 악당 때문에 외딴 행성에 좌초된 은하계 트럭 운전사 플럭스 데이브스가 되어 아이템을 제작하고, 적과의 전투를 벌여야 한다. 500개가 넘는 제작 가능 아이템과 무한 공간의 인벤토리, 스킬 기반의 전투 시스템과 펫 시스템 등을 즐길 수 있다.
'크래시랜드'를 무료로 받으면 해당 게임의 개발사 버터스카치 쉬내니건즈가 출시한 플랫포머 제작 게임 '레벨헤드(Levelhead)'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픽게임즈는 오는 21일까지 무료 게임을 받기 전 추가적인 보안 단계를 통해 에픽게임즈 계정의 보안을 한층 강화하고 무단 접근을 방지할 수 있도록 2단계 인증 활성화를 확인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공포 게임의 시스템을 확립했다고 평가받는 명작 게임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와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크래시랜드'를 금주의 무료 게임으로 사용자분들께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무료 게임들과 함께 황금연휴 기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트나이트는 지난해 매출은 18억 달러(약 2조원)로, 전 세계 게임 매출 1위를 차지했다(시장조사업체 슈퍼데이터). 전 세계 가입자는 2억5000만명.
· 2004~2008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에서 진행된 '바츠 해방전쟁'도 가상현실 공간에서의 사회활동을 보여준 사례다. 게임 안에서 자발적으로 형성된 조직들이 세력 다툼을 벌인 건데, 연인원 20만명이 참가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생중계되는 이번 대난투 이벤트에는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렸다.
이번 이벤트에는 딩셉션, 빅헤드, 알로직, 에버모어 등 4명의 스트리머들이 각자의 팀을 구성해 참여한다.
정해진 시간 동안 킬 수 및 1위 기록 등을 기준으로 각각 점수를 매겨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번 난투 이벤트는 김정민, 정인호 등 중계진들의 해설과 함께 김정민 해설의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생중계되는 이번 대난투 이벤트에는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렸다.
이번 이벤트에는 딩셉션, 빅헤드, 알로직, 에버모어 등 4명의 스트리머들이 각자의 팀을 구성해 참여한다.
정해진 시간 동안 킬 수 및 1위 기록 등을 기준으로 각각 점수를 매겨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번 난투 이벤트는 김정민, 정인호 등 중계진들의 해설과 함께 김정민 해설의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급격히 어두워지고 있는 아틀라스 혜성 이웃집과학자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자 야외활동에 나서는 시민이 늘고 있다. 30일부터 최장 6일의 ‘황금연휴’가 시작되며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 여행지는 인산인해다. 야외활동이 활발해지자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재확산에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VR(가상현실) 게임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신체 단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VR 게임은 주로 오큘러스 리프트, HTC 바이브(VIVE), 플레이스테이션 VR 등 HMD(머리 착용 디스플레이)를 이용한다. 과거 VR 게임은 기존 게임을 VR에 그대로 이식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최근들어선 VR에 최적화한 게임성·조작법을 도입한데다 코로나 사태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VR 게임 대표 장르는 리듬·스포츠다. HMD를 쓰고 리듬에 맞춰 다가오는 블럭을 손으로 터뜨리거나, 각종 구기종목을 즐기는 식이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VR 리듬 게임은 ‘비트세이버(Beat Saber)’다. 비트세이버는 이름처럼 레이저 광선검(Saber)을 들고 음악에 맞춰 다가오는 블럭을 잘라내고, 장애물을 피하는 게임이다. 화려한 연출로 블럭을 자르는 ‘손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트세이버는 리듬게임 치곤 음악 종류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는다. 좀 더 다양한 음악으로 VR 리듬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오디오쉴드(Audioshield)’가 적격이다. 오디오쉴드는 과거 PC용 리듬 게임으로 유명하던 ‘오디오서프’를 VR에 맞춰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넣으면, 게임이 스스로 박자를 분석해준다. 게이머는 자동 생성된 ‘노트’를 손으로 건드려 터뜨리면 된다.
좀 더 적극적으로 운동을 즐기고 싶다면 스포츠 게임이 준비돼 있다. 방에서 스포츠 게임을 즐기려면 이동 공간이 제약돼 있는 만큼 탁구 게임이 많다. 스팀에선 패들 업(Paddle Up), 핑퐁 킹, 일레븐 : 테이블 테니스VR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이 있다면 ‘드림 매치 테니스 VR’ 등 테니스 게임이나, ‘모두의 골프 VR’ 등 골프 게임도 대안이 될 수 있다.
HMD를 쓰지 않더라도, 닌텐도 스위치 보유자는 다양한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기본 컨트롤러인 ‘조이콘’은 모션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댄스 게임 ‘저스트 댄스’는 조이콘을 손에 쥐고, 화면을 따라 춤만 추면 된다. 조이콘이 없다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할 수도 있다. 최신작은 최대 6인 플레이가 가능해 가족·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트와이스·블랙핑크 등 K팝 아이돌 곡도 수록돼 있다.
닌텐도 스위치 ‘링 피트 어드벤처’는 원형 반지 모양 ‘링콘’과, 허벅지 스트랩에 조이콘을 장착해 즐기는 게임이다. 링콘을 조이거나 당기고, 제 자리에서 뛰면 화면 속 캐릭터가 앞으로 달린다. 가상 세계를 뛰어 달리며 모험을 하거나, 간단히 운동만 즐길 수도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당나귀 귀’ 레전드 보스 현주엽이 돌아온다.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이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 제작진은 30일 “현주엽이 지난 28일 녹화에 참여했다”며 반가운 복귀 소식을 전했다.
원년 멤버인 현주엽은 호랑이 감독의 카리스마와 유쾌한 방송인의 모습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레전드 보스.
특히 이번에는 보스로서가 아닌 자연인 현주엽으로 봉인해제되어 돌아온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랜만에 예능 친정에 다시 돌아온 현주엽이 ‘갑’버튼 세례를 함께 받으며 동고동락했던 심영순 요리연구가, 김소연 대표와 어떻게 재회의 기쁨(?)을 나눌지 또, 처음 대면하는 양치승 관장과 헤이지니와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레전드 보스의 귀환에 ‘당나귀 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매회 먹방 레전드를 갱신하며 영구 결번급 맹활약을 펼친 현주엽이 자신의 ‘먹칼코마니’로 불리며 후계자로 급부상한 김동은 원장에 대해서 어떤 리액션을 보였을지도 궁금한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현주엽의 반가운 컴백이 예고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는 5월 중 방송된다.
shinye@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20여년만의 '우주쇼' 못본다...아틀라스 혜성 '산산조각' 이데일리 SPN[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천문연 우주물체 감시 시스템으로 아틀라스 혜성 관측 전파신문[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과학을 품다] 산산이 부서진 '아틀라스 혜성'…우주 먼지 되다 녹색경제신문[unable to retrieve full-text content]
3월30일(왼쪽)과 4월17일(오른쪽) 아틀라스 헤성(C/2019 Y4)의 모습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2020.04.29 / 뉴스1 |
29일 한국천문연구원은 아틀라스 혜성이 지구에 근접한 3월 말쯤부터 현재까지 천문연 관측시설인 아울-넷(OWL-Net)을 활용해 혜성의 변화를 모니터링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아틀라스 혜성은 중심부 밝기가 타원형으로 일그러지고 있고 당초 예상궤도를 다소 벗어나는 정황이 포착됐다. 이에 아틀라스 혜성은 태양으로 다가가며 쪼개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올해 초만 해도 나사는 아틀라스 혜성이 지구로 다가오며 급속히 속도가 빨라지고 밝기가 증가함에 따라 1997년 헤일-밥 혜성 이후, 금성이나 초승달에 버금가는 밝기로 북반구 밤하늘을 밝힐 대혜성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4월 하순부터 5월 하순까진 해질 무렵 서쪽하늘에서도 맨눈 관측이 가능할 정도로 밝아질 것으로 전망됐으나 4월 초순쯤부터 아틀라스 혜성의 밝기는 급격히 어두워졌다.
아틀라스 혜성은 이미 핵이 크게 4개의 조각으로 나눠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 사실은 미국항공우주국(나사·NASA)의 태양계 천체 정보 제공 사이트(JPL Horizon)는 아틀라스 혜성의 4개 주요 조각에 대해 궤도정보를 제공하면서 확인됐다.
지난 20일에는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결과, 아틀라스 혜성의 핵이 최소 10개 이상으로 쪼개진 것으로 확인됐다.
seungjun241@news1.kr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소재융합측정연구소 극한측정연구팀은 밀리미터 크기 콜로이드 액체를 공중에 띄워 결정화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콜로이드는 입자들이 다른 물질 속에 골고루 퍼져 떠다니는 상태의 혼합물을 말한다.
연구팀은 정전기 공중부양 장치와 산란장치를 결합한 장비를 사용해 콜로이드 액체를 공중에서 증발시키고 실시간으로 결정화를 관찰하는 획기적인 방법을 사용했다.
이는 공중 부양한 콜로이드 액체와 다른 물체의 접촉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연구자들은 콜로이드 액체의 결정화를 페트리 접시 등의 용기를 사용해 관찰했다.
이 방법으로는 물질의 결정화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웠다. 물질과 용기가 닿은 부분에서 결정화가 일어나거나, 용기와의 굴절률 차이 등으로 용기표면에서 액체 모양의 변형이 생겨 정확한 부피 측정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KRISS 연구팀이 개발한 정전기 공중부양 장치를 이용하면 콜로이드 액체가 공중에서 구형을 이루고, 물의 증발이 구형의 액체 전체 표면에서 고르게 일어나므로 결정화가 매우 균일하게 진행된다.
구형의 액체는 부피 측정이 용이하므로 결정화를 조절하는 핵심 인자인 충밀도를 정확히 추정할 수 있다.
레이저나 빛 등의 광원을 액체에 직접 쬐어 관찰하는 산란장치를 이용해 결정화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공중에 뜬 콜로이드 액체는 어떠한 물체와도 접촉하지 않으므로 광원이 콜로이드 액체로부터 직접 산란된다. 이때 파장의 색깔 변화를 통해 입자들의 거리와 배열 등을 곧바로 측정할 수 있다.
이수형 KRISS 책임연구원은 “콜로이드 입자들의 분포, 서로 엉겨 붙는 성질 및 형태 등을 파악해 결정화 현상을 제어하면 유·무기 화합물의 고순도 분리 및 결정입자 제조 등 다양한 성질의 신소재를 개발할 수 있다”며 “이번 기술이 표면이 갈라지지 않는 페인트, 체내 흡수를 훨씬 빠르게 만드는 약물 등 다방면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용찬 KRISS 선임연구원은 “이번 성과를 단백질 결정화 연구까지 확대한다면 인체의 단백질 결정인 결석, 통풍 등의 연구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급격히 속도가 빨라지고 밝기가 증가하며 지구로 다가오는 혜성 ‘C/2019 Y4(ATLAS, 아틀라스)’이 발견됐다. 하와이 대학이 개발하고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지원하는 소행성 충돌 조기 경보시스템 ‘ATLAS’를 통해 발견됐다.
올해 초 NASA는 이 혜성이 1997년 헤일-밥 혜성 이후 금성이나 초승달에 버금가는 밝기로 북반구 밤하늘을 밝힐 대혜성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4월 하순부터 5월 하순까지 해질 무렵 서쪽 하늘에서 맨눈으로도 관측 가능할 정도로 밝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이 혜성은 4월 초순부터 현재까지 밝기가 급격히 어두워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혜성의 공식 명칭은 C/2019 Y4지만 보통 발견자나 발견한 시스템 이름을 붙이는 관행에 따라 아틀라스 혜성으로 명명됐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아틀라스 혜성이 지구에 근접한 3월 말경부터 지금까지 천문연 관측 시설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 시스템(OWL-Net)’을 활용해 혜성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분석 결과 혜성의 중심 밝기가 타원형으로 일그러지고 있고 당초 예상 궤도를 약간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틀라스 혜성이 태양으로 다가가면서 쪼개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됐다.
혜성은 과거 두려움과 경이의 대상이었다. 타원 혹은 포물선 궤도로 태양 주위를 도는 작은 천체인 혜성은 소행성과 달리 먼지와 암석, 물 성분의 얼음 및 얼어붙은 가스로 이뤄져 있다. 소행성은 바위 등으로 구성된다. 혜성의 구성 성분으로 인해 태양에 가깝게 접근하면 내부 성분이 녹으면서 녹색빛 등의 꼬리가 생긴다.
아틀라스 혜성의 공전 주기는 약 6000년으로 현재 금성과 지구 궤도 사이에 있다. 5월 23일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까지 다가오고 5월 31일 태양에 가장 가까워지는 근일점을 통과했다가 태양계 외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아틀라스 혜성은 현재 밤하늘의 큰곰자리 근처에 위치한 기린자리에서 망원경으로 관측 가능하지만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 5월 중순경에는 페르세우스자리 근처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 초 예상 밝기보다 감소하는 현상이 관측됐고 추가 관측을 통해 혜성의 핵이 4개로 나눠진 것으로 나타났다. NASA는 4개의 개별 조각에 대해 궤도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지난 4월 20일 허블우주망원경 촬영 결과 혜성의 핵은 최소 10개 이상으로 쪼개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아틀라스 혜성을 관측한 천문연의 OWL-Net은 천문연 우주위험감시센터가 운영하는 관측 시스템으로 인공위성과 소행성, 우주 잔해물 등 지구 주변의 우주물체를 관측하는 국내 최초 무인 광학 감시 전용 시스템이다. 한국, 미국, 이스라엘, 모로코, 몽골에 각 관측소가 있으며, 한국천문연구원은 총 5개 관측소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모아 총괄 관리, 운영 중이다.
천문연은 “OWL-Net으로 인해 그동안 미국에 의존하던 인공위성궤도 자료를 한국이 독자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이 시스템을 활용해 한반도 정지위성 및 우주잔해물 충돌 후보를 감시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천문연구원은 자체 운영 중인 'OWL-Net'(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 시스템)을 이용해 'C/2019 Y4(ATLAS, 이하 아틀라스 혜성)'를 촬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아틀라스 혜성은 하와이대학이 개발하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원하는 ATLAS(Asteroid Terrestrial-impact Last Alert System: 소행성 충돌 경보시스템)를 통해 지난해 발견된 혜성이다.
당초에는 지구로 다가오는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면서 밝기가 증가해 이달 말부터는 맨눈으로도 관측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으나, 이달 초부터 밝기가 급격히 어두워지면서 예상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문연이 OWL-Net을 이용해 지난달 말부터 아틀라스 혜성을 모니터링한 결과 혜성의 중심 밝기가 타원형으로 일그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예상 궤도를 벗어나 태양에 가까이 다가가면서 쪼개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NASA가 지난 20일 아틀라스 혜성을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결과 혜성의 핵이 최소 10개 이상으로 쪼개진 것을 확인했다.
혜성은 먼지와 암석, 얼음 등으로 이뤄진 덩어리로 태양 주위를 타원 혹은 포물선 궤도를 그리며 돈다.
공전 주기가 6천년인 아틀라스 혜성은 현재 금성과 지구 궤도 사이에 있는데 내달 23일 지구에 가장 가까이 다가오고, 같은 달 31일에는 태양에 가장 가까워지는 근일점을 통과했다가 태양계 외곽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밤하늘의 기린 자리에서 망원경으로 관측 가능하며 맨눈으로는 볼 수 없다.
천문연 우주위험감시센터가 운영하는 OWL-Net은 인공위성과 소행성, 우주 잔해물 등 우주 물체의 위치 정보 등을 확인하는 국내 최초의 무인 광학 감시 전용 시스템이다.
연구원은 한국과 미국, 이스라엘, 모로코, 몽골 등 5개 관측소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모아 한반도 정지위성과 우주 잔해물 충돌 후보를 감시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j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4/29 11:12 송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29일부터 퀴즈 미니게임 이벤트를 추가하고 프론티어 맵 3종을 정규 편성했다.
이번에 새로 시작된 퀴즈 미니게임은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며, 게이머들은 접속 시간 달성 및 이벤트 뽑기 판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앙리의 퀴즈티켓'을 사용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퀴즈는 주관식, 객관식, OX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식/사회/과학 등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된다.
미니게임을 풀면 게이머들이 맞힌 정답 횟수에 따라 5단계까지 나뉜 단계별로 지급되며, 앙리의 퀴즈박스와 앙리의 고급 퀴즈박스 등이 5단계 별로 주어진다. 게이머들은 정답 수에 따라 보상 단계에 도달할 경우 해당 단계 보상을 받고 퀴즈를 종료할 지(STOP), 퀴즈를 계속 진행할 지(GO)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진행을 선택한 뒤 다음 퀴즈에서 틀리면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이벤트 보상인 앙리의 퀴즈박스 또는 고급 퀴즈박스에서는 레전더리 등급의 아이템부터 꾸밈 복장, 휴몽의 뽑기 쿠폰과 앙리의 퀴즈 코인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 여름 '프론티어' 이벤트 당시 이용 가능했던 일부 맵이 상시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정규 편성됐다.
이번에 추가된 맵은 '슈가 몬스터', '타이핑 스트라이커', '서유기 요술 최강자전' 등 게이머들이 주로 플레이 했던 맵이다. 게이머들은 '신나게 달리기' 채널에서 해당 맵들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프론티어 맵 정규 편성을 기념한 이벤트로 '잠겨진 프론티어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게이머들이 이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 본인의 병아리 레벨 시절에게 보내는 편지와 캐릭터의 코디 변천사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유쾌한 말이 그려져 있는 '라떼는 말이야' 입장 이펙트와 개발자 페스티벌 코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김유진 팀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고객들에게 보다 즐거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퀴즈 문제들을 준비해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 만큼 많은 분들이 접속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K는 올 가을 ‘WWE 2K 배틀그라운드’를 발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이날 티저 영상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NBA2K 플레이그라운드’의 개발 업체인 세이버 인터랙티브가 개발 중이다. 기존 ‘WWE 2K’ 시리즈와는 다른 아케이드 스타일의 신작이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새로운 WWE 슈퍼스타 디자인과 환경,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캐주얼 게이머를 비롯, 강렬한 액션을 찾는 유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지향한다.
2K는 올해 ‘WWE 2K’ 시리즈의 차기작을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 이전까지는 매년 신작을 출시해왔으나, 사업 전략을 선회하게 된 것이다. 이 같은 개발 기간 연장을 통해 개발업체 비주얼콘셉트 측에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차기 ‘WWE 2K’ 시뮬레이션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는 25년 이상 게임 개발 경력의 패트릭 길모어가 맡는다. 패트릭 길모어는 세가 제네시스의 ‘디즈니 알라딘’를 비롯 ‘킬러 인스팅트’ ‘메달 오브 아너’ 등을 개발했으며 최근 아마존의 ‘뉴 월드’ 개발에도 참여했다.
2K는 기존 ‘WWE 2K’ 라인업에 대한 유지‧보수에도 힘쓴다. ‘WWE 2K20’는 현재까지 5회의 업데이트와 4개의 오리지널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DLC)가 출시됐다. ‘WWE 2K20’뿐만 아니라 이전작 ‘WWE 2K19’ 서버도 당분간 계속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2K는 이 외에도 캣대디가 개발한 모바일 카드 배틀 게임 ‘WWE 슈퍼카드’의 6번째 시즌을 진행 중이며, 최근 2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 추가 카드 티어, 게임 모드, 이벤트 등의 업데이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