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스튜디오 라르고에서 개발한 콘솔 타이틀 '베리드 스타즈'의 이용자 콘서트를 오는 18일 진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7월 30일 발매한 베리드 스타즈의 기획 및 제작, 발매 준비 등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개발 의도 등을 토대로 구성됐다. 라인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8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인기 MC 허준의 진행으로 총 2부에 걸쳐 '수일배' 진승호 디렉터와 박성태, 류승곤, 남도형, 김연우, 김하루, 이경태 등 게임 주요 배역 성우진이 출연해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형식으로 소통이 진행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자사 첫 콘솔 패키지 타이틀인 베리드 스타즈에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온라인 이용자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베리드 스타즈는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발생한 붕괴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의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담은 어드벤처 게임이다. 대화와 SNS 등 커뮤니케이션 키워드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할 수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I2h0dHA6Ly93d3cuaW5ld3MyNC5jb20vdmlldy8xMjk5Mzky0gEA?oc=5
2020-09-15 02:0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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