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9.23 09:31
| 수정 2020.09.23 09:33
나델라 CEO는 "회사의 목표는 더 많은 게임을 만드는 내부 스튜디오를 확보해 엑스박스, PC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늘리는 것이다"며 "콘텐츠를 확보하면, 더 큰 커뮤니티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갑자기 ‘게임 스튜디오’를 만들자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라고도 말했다.
이는 MS가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게임 스튜디오를 꾸준히 인수하겠다는 것을 암시하는 말이다.
한편, MS는 지난 몇 년 간 게임 스튜디오 인수에 열을 올렸다.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 닌자 시어리, 컴펄션 게임즈, 언데드 랩스,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인사일을, 2019년에는 더블 파인을 인수했다. 21일에는 베데스다 소프트웨어의 모회사를 인수했다.
오시영 기자 highssa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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