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밸런스 조절을 위해 리뉴얼이 진행되는 용병은 총 5종이다. 먼저 5성 방어형 ‘칼라론’은 기획의도에 맞게 왜곡된 피해량을 조정했다. 또 5성 공격형 ‘테일러’는 새로운 ‘얼음연성’을 통해 더욱 강한 피해를 입힐 수 있도록 했다.
강력한 스킬 ‘현혹’을 사용할 수 있는 5성 마법형 용병 ‘엘리제’에 대해서는 이를 더욱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 방어형 ‘르네’는 해로운 효과 면역과 축복으로 탱커와 딜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정했고 3성 마법형 ‘제이든’은 생명력을 증가시켰다.
이와 함께 ‘혼돈의 문’ 시즌 1 복각을 진행한다. 혼돈의 문은 시즌제로 운영이 되는 PVE(Plater vs Environment)콘텐츠로, 다양한 전략과 전술로 여러 난이도로 구성된 스테이지의 적을 섬멸하면 된다. 여기에 ‘유열의 시작’, ‘기사의 신념’, ‘짙은 어둠들’ 등 용병의 특정 능력치를 더 강화시킬 수 있는 세트 효과 5종도 새롭게 업데이트됐다.
더불어 오는 12월 2일까지 주어지는 일일 미션 10회를 완료하면 누적 횟수에 따라 전설 스킬북 조각, 능력강화 전설 비약, 다이아 등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오는 18일까지 슬라임 경험치 1.5배 이벤트도 진행된다
◆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영웅 '푸른빛의 궤적 타카'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영웅 '푸른빛의 궤적 타카'를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푸른빛의 궤적 타카'는 공격형 근거리 영웅으로, 출혈을 이용해 피해를 주는 딜러이다. 아군의 방어무시 효율과 단일 스킬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광역 버프로 PVE 콘텐츠에 유용하다. 또, 이번 영웅은 태오와 오를리의 양자이자,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이라는 배경을 갖고 있다.
업그레이드 된 ▲돌격진형2▲방어진형2▲속공진형2이 추가됐다. 돌격 진형2은 배치된 캐릭터의 공격 속도와 공격력이 상승해 빠르게 적들을 제압하는데 용이하다. 방어 진형2은 배치된 캐릭터들의 피해가 감소하고, 공격력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밸런스형이다. 속공 진형2은 캐릭터들의 공격속도가 다른 진형과 비교해 크게 증가해 선공이 중요한 콘텐츠에서 유리하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상금 300만원 규모의 이용자 코스튬(의상 아이템) 공모전 ‘유리의 의상실 신상 공모전’은 오는 18일까지 개최한다.
◆‘컴프매 LIVE 2021’, KBO 정규 시즌 선수 업데이트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1’(이하 컴프매 LIVE 2021)이 ‘2021 KBO 정규시즌’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올해 새롭게 한국 프로야구에 합류한 ‘SSG 랜더스’를 비롯해 KBO리그 총 10개 구단이 정규 시즌에서 소화한 모든 경기의 실제 결과 및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가 그대로 반영된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단일 시즌 탈삼진 신기록을 달성한 ‘두산 베어스’의 ‘아리엘 미란다’는 물론 4할에 육박하는 맹타를 휘두르며 ‘KT 위즈’의 정규리그 우승을 견인한 ‘강백호’ 등 올 시즌 KBO를 빛낸 선수들을 새롭게 영입해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컴프매 LIVE 2021’은 이번 선수 업데이트를 기념해 구단주들의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넥슨, ‘EA 스포트 피파’ 이벤트 매치 참가자 모집
넥슨(대표 이정헌)은 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EA 스포츠 피파 모바일(이하 피파 모바일)’에 겨울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 매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피파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11월 17일까지 가능하다. 매치는 공격 모드와 일반 모드로 나뉘며 중복 참가는 불가하다. 공격 모드는 피파 모바일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수비보다 공격을 선호하는 이용자 취향에 맞춰 일대일 상황 등 축구경기의 하이라이트 장면만 모아 실시간으로 공격만 할 수 있는 모드다. 공격 모드는 클랜 3인의 능력치 총합 500이내로 팀을 구성할 수 있고 일반 모드는 개인전으로 치르며 능력치에 제한이 없다.
넥슨은 참가 신청자 중 11월 18일 기준 게임 내 랭킹 점수에 따라 공격 모드는 16개팀을, 일반 모드는 16인을 선정한다. 이후 오프라인으로 예선전은 11월 28일에, 결승을 포함한 본선은 12월 4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 총 상금은 3,500만원 규모로, 공격 모드 및 일반 모드 1위에게는 각각 1,000만 원의 상금을, 2위에게는 각각 50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3위에게는 각각 250만 원 상금을, 4위에게는 게임재화로 각각 3만 ‘FV’를 지급한다.
[이창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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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04:56:3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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