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초현대적인 감각을 선사하는 매혹적인 장미로 화려하게 피어낸 새로운 ‘디올 로즈’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디올 주얼리의 아티스틱 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은 옥상 정원과 전시 갤러리의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할 디올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Planet Dior’을 완성했다.
색다른 반짝임을 선사할 116피스의 주얼리는 로맨틱한 분위기와 초현대적인 감성, 추상적인 꾸뛰르 요소를 품은 매혹적인 장미로 화려하게 피어나 ‘디올 로즈’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탄생했다.
컬렉션의 테마는 고급스러운 은하를 배경으로 하나의 행성과도 같이 드넓은 디올의 세계에서는 초현대적인 감각을 선사하는 장미가 피어나며 계속해서 놀라운 매력을 선사한다. 미얀마 블루 사파이어로 완성된 로맨틱한 버전의 장미는 네크리스, 이어링, 브레이슬릿, 더블 링의 주얼리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기 다른 크기의 에메랄드, 루비, 핑크 사파이어, 다이아몬드는 추상적인 기하학 디자인을 통해 여기저기 흩어진 야생 덤불을 그려내며 ‘젬 디올’이란 화단에서 피어나는 화려한 세계를 완성하고 있다.
사진=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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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 07:15:4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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