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첫 콘솔작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사진=넷마블 |
타임 원더러·세븐나이츠2 잇따라 출격…시장 공략 기대 높아'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는 이달 5일 글로벌 시장에 출격한다.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는 모바일 ‘세븐나이츠’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외전격 스핀오프 작품으로, 넷마블의 첫 콘솔 게임이다.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통해 수집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며, 전략에 따라 다양한 영웅을 활용하는 덱 구성의 재미를 갖춘 싱글 플레이 RPG(역할수행게임)라는 점이 눈에 띈다.
넷마블의 콘솔 도전은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중 한국 게임은 매우 희소해서다. 그러나 ‘세븐나이츠’는 한국 게임의 불모지인 일본 시장에서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1000만 다운로드와 19개 국가 매출 Top 10을 달성하는 등 저력을 보여줬다. 새로운 플랫폼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이유다.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오는 5일부터 닌텐도 eShop에서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웨어를 유료로 구입해 플레이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IP(지식재산권)를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수집형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도 4분기 출시를 앞두고 지난 10월 7일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세븐나이츠2’는 전작의 30년 뒤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웅 수집과 그룹 전투를 펼쳐나가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사전 등록 오픈일에 진행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이 게임의 주요 게임성과 개발 스토리, 플레이 영상 등을 최초 공개했다.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흥미진진한 스토리,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현된 8등신 캐릭터 등을 앞세워 하반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사진=넷마블 |
또 지난 3월 국내 출시 이후 꾸준히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A3: 스틸얼라이브’도 글로벌 시장에 오는 11월 10일 출시한다. 넷마블은 내년 라인업으로 유명 게임 IP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제2의 나라’를 개발 중이며, 마블 퓨처파이트를 개발한 넷마블몬스터의 MMO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도 준비 중이다. 또 지난 5월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대형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도 웨스턴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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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03:34:5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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