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 3400만원을 156억원으로 불린 투자의 대가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투자의 비결을 공개했다.
27일 재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강방천 회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강방천 회장 시계에 감탄했다. 강방천 회장의 시계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 제품. 억대를 호가하기도 하는 이 제품을 보며 조세호는 "제가 좋아하는 시계"라고 말했고 강방천 회장은 "제가 이 회사 주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방천 회장은 회사의 주주라고 정정하며 "소비하자마자 괜찮다고 느끼면 주주가 되자. 그게 주식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이어 "운이 많이 따랐다"면서 달러로 돈을 번 뒤 주식으로 눈을 돌렸다고 밝혔다. 강방천 회장은 IMF 당시 "'자본주의가 존재하는 한 증권업은 존재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며 "반토막이 나도 계속 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600원까지 떨어졌던 주식은 두 달 만에 1만2000원이 됐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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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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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02:37:5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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