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가 새로운 Q 시리즈 카메라 '라이카 Q2 모노크롬'을 출시했다.
라이카 Q2 모노크롬은 흑백 사진 전용 카메라로 새롭게 개발된 4천700만 화소의 모노크롬 센서를 갖췄으며, ISO200에서 100,000까지 넓은 감도 범위를 제공해 4K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0.15초 안에 정확히 피사체에 초점을 맞춰주는 오토포커스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주미룩스 28mm f/1.7 ASPH 렌즈를 장착했다.
라이카 Q2 모노크롬은 카메라의 흑백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카메라 상판에 라이카를 상징하는 붉은색 동그라미 로고를 'Leica Q2 Monochrom' 문구로 대체했다.
카메라 바디는 매트 블랙으로 마감됐으며, 클래식한 감성의 그레인드 레더렛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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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의 스마트폰 전용 앱인 '라이카 포토스'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에서 카메라를 원격 제어하고, iOS 또는 안드로이드 장치로 사진을 빠르고 쉽게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라이카 Q2 모노크롬은 전 세계 라이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라이카 카메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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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01:24: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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