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출시 '구글 픽셀5' 배터리 용량 43% 늘렸다 - IT조선

입력 2020.08.24 09:47

구글의 하반기 스마트폰 출시 모델인 픽셀4a 5G와 픽셀5 세부 사양이 밝혀졌다.

구글 픽셀4a 5G 예상 모습 / 91모바일스

IT 전문 매체 91모바일스와 프라이스바바는 23일(현지시각) IT 전문 트위터리안 온리크스(@Onleaks)와 함께 구글 픽셀4a 5G와 픽셀5 세부 사양을 보도했다.

픽셀5는 스냅드래곤765G AP를 탑재한다. 저장 공간은 128GB 이상으로 램은 8GB이다. 배터리 용량은 4000mAh를 탑재해 전작에서 불만이 제기된 배터리 용량을 43% 늘렸다. 카메라는 1220만 후면 렌즈와 800만 전면 렌즈를 포함한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5.7~5.8 인치에 화면 주사율은 90헤르츠(hz)다. 플라스틱 소재 후면에 지문 센서를 탑재한다. 이어폰 잭은 없다. 가격은 699달러(83만3557원)를 예상한다.

픽셀4a 5G는 가로, 세로, 폭 기준 153.9 x 74.0 x 8.6㎜ 크기다. 6.1~6.2인치 디스플레이에 화면 주사율은 60㎐다. AP는 스냅드래곤765G이며 6GB 램을 제공한다. 픽셀5와 동일하게 1220만 후면 카메라와 800만 전면 카메라를 탑재한다. 배터리 용량은 3800mAh다. 픽셀5처럼 플라스틱 소재의 후면을 택하며 지문 센서를 탑재한다. 이어폰 잭은 있다. 가격은 499달러(59만5057원)다.

구글 픽셀5 예상 모습 / 프라이스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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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4 00:4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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