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재형 기자] 오버워치에 여름 이벤트 ‘하계 스포츠 대회’가 다시 돌아온다.
5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의 여름철 대표 게임 내 이벤트 ‘2020 하계 스포츠 대회’를 오는 25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5회째를 맞은 ‘하계 스포츠 대회’는 5종의 신규 전설 스킨 도입 외에도 ‘루시우볼’에 큰 변화를 줬다.
먼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해상 구조대 파라, 열대 바티스트, 페스카른 브리기테, 공수도 둠피스트, 파도타기 에코 등 ‘하계 스포츠 대회’ 테마 전설 스킨 5종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과거 획득하지 못한 지난 대회 수집품도 전리품 상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매주 새로운 보상을 지급하는 ‘주간 챌린지’도 병행한다. 빠른 대전, 경쟁전, 아케이드에서 3승 이상 거둘 때마다 플레이어 아이콘(3경기 승리), 스프레이(6경기 승리), 영웅 스킨(9경기 승리)을 지급한다.
‘하계 스포츠 대회’ 전용 난투인 ‘루시우볼’은 새롭게 변경됐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줄어들었으며 밀치기의 타격 범위 및 이동속도가 증가했다. 콜드게임(5점 이상 앞설 시 경기 종료)도 도입됐다. 여러 개의 공이 등장하는 ‘루시우볼 리믹스’도 추가된다. 경기 중 기본적으로 2개의 공을 사용하며, 3점을 주는 보너스 공이 주기적으로 생성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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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00:56:5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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