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u, 31 Juli 2019

이엠텍, 8월 2일 'EVGA 지포스 GTX 1660 Ti XC ULTRA' 특가 판매 실시 - 케이벤치 (KBench)

이엠텍아이엔씨(이하 이엠텍)는 8월 2일 오후 2시부터 당일 24시까지 하루 동안 한국 EVGA 공식 쇼핑몰을 통해 EVGA 지포스 GTX 1660 Ti XC ULTRA GAMING 그래픽카드를 한정수량으로 특가 판매하는 [EVGA=2VGA DAY] 행사를 진행한다.

[EVGA=2VGA DAY]는 EVGA란 단어가 숫자 2와 발음이 비슷한 점에서 유래한 행사로, EVGA 공식 쇼핑몰에서 매월 2일 마다 선보이는 다양한 행사를 아우르는 명칭이다. 매회 다른 품목과 내용의 행사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려는 8월의 [EVGA=2VGA DAY] 행사는 이엠텍아이엔씨의 여름휴가 기간인 2일에도 변함없이 진행된다.

특가 대상인 EVGA 지포스 GTX 1660 Ti XC ULTRA GAMING (할인율 23%)는 검은색으로 깔끔하게 처리된 EVGA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1,860MHz로 팩토리 오버클럭 된 동급 상위권의 부스트 클럭과 12,000MHz로 동작하는 GDDR6 메모리 6GB를 탑재했다. PCB 부속품들에 최적화된 베이스 플레이트로 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히트 싱크 3개를 사용하여 열을 효과적으로 해소한다.

한편 이엠텍아이엔씨의 여름휴가 기간(8월 1~4일)동안 이엠텍 공식 EVGA 쇼핑몰을 통해 EVGA 지포스 RTX 2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이엠텍 REDBIT RB1 그래픽카드 지지대 Auto RGB 님들이거]를 증정하는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엠텍 REDBIT RB1 그래픽카드 지지대 Auto RGB 님들이거]는 레인보우 Auto RGB 모드를 기본으로 5v 3pin Adressable RGB 커넥터를 통한 싱크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육각형 기둥에 RGB LED 바가 삽입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그래픽카드가 설치된 높이에 따라 235mm까지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그래픽카드를 최대 2개까지 동시에 지지할 수 있다. 받침대에 설치된 자석을 이용해서 케이스에 단단히 고정하여 안정적으로 무거운 그래픽카드를 지탱해 준다. 색상은 검은색과 하얀색 두 가지이지만 이번 행사에는 검은색 제품이 일괄적으로 제공된다.

한편 이엠텍의 XENON, HV 지포스 그래픽카드, SAPPHIRE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전국 주요 컴퓨터 전문 판매점과 G마켓, 옥션, 11번가 등의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EVGA 그래픽카드는 EVGA 공식 한국 온라인 쇼핑몰과 기타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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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09:38:4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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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 8월 2일 'EVGA 지포스 GTX 1660 Ti XC ULTRA' 특가 판매 실시 - 보드나라 (Bodnara)

이엠텍아이엔씨(이하 이엠텍)는 8월 2일 오후 2시부터 당일 24시까지 하루 동안 한국 EVGA 공식 쇼핑몰을 통해 EVGA 지포스 GTX 1660 Ti XC ULTRA GAMING 그래픽카드를 한정수량으로 특가 판매하는 [EVGA=2VGA DAY] 행사를 진행한다.

[EVGA=2VGA DAY]는 EVGA란 단어가 숫자 2와 발음이 비슷한 점에서 유래한 행사로, EVGA 공식 쇼핑몰에서 매월 2일 마다 선보이는 다양한 행사를 아우르는 명칭이다. 매회 다른 품목과 내용의 행사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려는 8월의 [EVGA=2VGA DAY] 행사는 이엠텍아이엔씨의 여름휴가 기간인 2일에도 변함없이 진행된다.

특가 대상인 EVGA 지포스 GTX 1660 Ti XC ULTRA GAMING (할인율 23%)는 검은색으로 깔끔하게 처리된 EVGA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1,860MHz로 팩토리 오버클럭 된 동급 상위권의 부스트 클럭과 12,000MHz로 동작하는 GDDR6 메모리 6GB를 탑재했다. PCB 부속품들에 최적화된 베이스 플레이트로 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히트 싱크 3개를 사용하여 열을 효과적으로 해소한다.

한편 이엠텍아이엔씨의 여름휴가 기간(8월 1~4일)동안 이엠텍 공식 EVGA 쇼핑몰을 통해 EVGA 지포스 RTX 2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이엠텍 REDBIT RB1 그래픽카드 지지대 Auto RGB 님들이거]를 증정하는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엠텍 REDBIT RB1 그래픽카드 지지대 Auto RGB 님들이거]는 레인보우 Auto RGB 모드를 기본으로 5v 3pin Adressable RGB 커넥터를 통한 싱크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육각형 기둥에 RGB LED 바가 삽입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그래픽카드가 설치된 높이에 따라 235mm까지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그래픽카드를 최대 2개까지 동시에 지지할 수 있다. 받침대에 설치된 자석을 이용해서 케이스에 단단히 고정하여 안정적으로 무거운 그래픽카드를 지탱해 준다. 색상은 검은색과 하얀색 두 가지이지만 이번 행사에는 검은색 제품이 일괄적으로 제공된다.

한편 이엠텍의 XENON, HV 지포스 그래픽카드, SAPPHIRE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전국 주요 컴퓨터 전문 판매점과 G마켓, 옥션, 11번가 등의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EVGA 그래픽카드는 EVGA 공식 한국 온라인 쇼핑몰과 기타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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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sa, 30 Juli 2019

73광년 떨어진 곳에서 항성1개·행성3개 발견…“태양계와 닮은 듯, 아닌 듯” - 동아일보

NASA‘s Goddard Space Flight Center, Scott Wiessinger© 뉴스1

지구와 같은 행성이 우주 어딘가에 또 있을지 관심이 높은 가운데 73광년 떨어진 곳에서 항성 1개와 그 주위를 돌고 있는 행성 3개가 발견됐다. 마치 태양계와 비슷하게 일정한 간격으로 공전하는 주기가 확인됐지만 결정적으로 생명체는 살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9일(현지시간) 우주망원경 TESS(Transiting Exoplanet Survey Satellite)를 통해 태양계 외부 항성계 시스템을 탐사해 73광년 떨어진 곳에서 항성 ‘TOI-270’와 행성 ‘TOI-270b’, ‘TOI-270c’, ‘TOI-270d’을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발사된 첨단 우주망원경 TESS를 통해 NASA는 태양계 외부 항성계 시스템을 연구해 왔다. 그동안 밝혀내지 못한 행성의 주요 특징을 확인했고 최종 목표는 태양과 같은 항성을 공전하고 있는 지구와 같은 행성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 발견된 항성 ‘TOI-270’과 행성 ‘TOI-270b’, ‘TOI-270c’, ‘TOI-270d’가 이루고 있는 시스템은 태양계와는 비슷한 점도 있지만 생명체가 살고 있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기사

우선 항성 ‘TOI-270’과 행성 ‘TOI-270b’, ‘TOI-270c’, ‘TOI-270d’이 서로 중력으로 영향을 미치며, 주기적인 공전 형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비슷한 점이다. 마치 태양계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와 같은 행성이 공전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그러나 항성 ‘TOI-270’은 태양의 0.4배 크기로 표면 온도는 강했지만 태양보다는 차가운 것으로 확인됐다. 또 행성 ‘TOI-270b’은 지구보다 1.2배 크고 나머지 행성 2개는 지구보다 훨씬 크지만 해왕성보다 작았다.결론적으로 발견된 행성 3개는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환경이다. 주로 공전주기가 빠르면 대기권이 없고 열 차단이 불가능해 생명체가 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행성 3개의 공전주기는 3~11일 정도다.

맥시밀리언 귄터 MIT 천체물리학과 우주연구소 박사는 “이번에 발견된 항성 1개와 행성 3개는 태양계와 같은 비슷한 모습을 보이면서 사실 다른 면도 확인됐다”면서 “앞으로 외계 행성을 연구할 때 활용될 수 있는 연구 결과”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29일(현지시간) ‘네이처 천문학’(Nature Astronomy)에 실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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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a.com/news/List/article/all/20190730/96761202/1

2019-07-30 08:1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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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n, 29 Juli 2019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 지포스 RTX 20 시리즈, 엔비디아 지포스 2060 슈퍼 & 2070 슈퍼 벤치마크 - 알럽피씨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지포스 슈퍼는 말도 안 되는 루머인지 알았다. 하지만 루머는 현실이 되었고 기존 지포스 20 시리즈에서 성능이 더 올라간 지포스 RTX 20 슈퍼 라인업이 출시되었다.

지포스 RTX 20 슈퍼 시리즈는 지포스 RTX 2060 슈퍼(GeForce RTX 2060 SUPER), 지포스 RTX 2070 슈퍼(GeForce RTX 2070 SUPER), 지포스 RTX 2080 슈퍼(GeForce RTX 2080 SUPER)로 구성된다. 지포스 RTX 20 슈퍼는 1년간의 아키텍쳐 및 프로세스 최적화를 거쳤다.

그만큼 더 뛰어난 게이밍 성능과 전력 효율성으로 무장했다. 지포스 RTX 2060 슈퍼는 지포스 RTX 2060보다 최대 22%(평균 15%) 더 빠르고 VRAM8GB로 향상됐다. 지포스 RTX 2070 슈퍼는 지포스 RTX 2070보다 최대 24%(평균 16%) 더 빠르다.

이번 벤치마크는 지포스 RTX 2060 슈퍼와 지포스 RTX 2070 슈퍼로만 진행한다. 참고로 벤치마크 테스트를 진행한 것은 엔비디아 레퍼런스 모델이기 때문에 비레퍼런스 모델에서는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 것이다.

 

정말로 슈퍼한가?

지포스 RTX 20 시리즈는 전 세대와 비교해 성능은 확실히 업그레이드되었지만, 뭔가 큰 변화는 있다고 보기 어려웠다. 다만, 새로운 기능인 DLSS와 레이 트레이싱으로 변화를 꾀했는데 DLSS나 레이 트레이싱 모두 게임이 해당 기능을 지원해야 적용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높은 성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지포스 RTX 2060에서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번 지포스 RTX 20 슈퍼 시리즈는 기존 지포스 RTX 20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기보단 어딘가 모자랐던 지포스 RTX 20 시리즈가 제대로 각을 잡고 돌아온 느낌이다. 엔비디아도 이러한 부분을 인지해 지포스 RTX 20 슈퍼 라인업을 내놓으면서 기존 지포스 RTX 2070과 지포스 RTX 2080은 단종하기로 했다.

물론 기존 지포스 RTX 20 시리즈보다 지포스 RTX 20 슈퍼 시리즈가 성능이 더 높다. 하지만 이걸 성능 향상이라고 보기보다는 지포스 RTX 20 시리즈가 원래 나왔어야 하는 모습이 지포스 RTX 20 슈퍼 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벤치마크 테스트 순서는 지포스 RTX 2060 슈퍼 성능 확인, 지포스 RTX 2070 슈퍼 성능 확인, 게이밍 성능 확인이다. 측정 시스템 제원은 인텔 코어 i9-9900K, TeamGroup T-Force DDR4 16G PC4-25600 CL16 Night Hawk RGB 8Gx2, 기가바이트 Z390 AORUS MASTER 피씨디렉트 메인보드,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HV 850W Bronze 파워서플라이, 윈도우 10 64비트 RS5.

게이밍 벤치마크 테스트로는 파이널 판타지 15’,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에 탑재된 벤치마크 툴을 이용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와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는 최고 옵션에서 해상도만 FHD, QHD, 4K UHD로 바꾸면서 벤치마크 테스트를 구동했다.

 

제원 비교

구분

지포스 RTX 2060

지포스 RTX 2060 슈퍼

지포스 RTX 2070

지포스 RTX 2070 슈퍼

칩셋명

TU106

TU104

코어 클럭(기본)

1365MHz

1470MHz

1410MHz

1605MHz

코어 클럭(부스트)

1680MHz

1650MHz

1710MHz

1770MHz

쿠다 코어

1,920

2,176

2,304

2,560

메모리 클럭

14000MHz

메모리

192bit GDDR6 6GB

256bit GDDR6 8GB

TDP

160W

175W

215W

버스 인터페이스

PCIe 3.0 x16

디스플레이 출력

HDMI 2.0b, DisplayPort 1.4, USB Type-C

 

 

지포스 RTX 2060 슈퍼

지포스 RTX 2060 슈퍼의 GPU-Z 정보. 기본 클럭 1470MHz에 부스트 클럭 1650MHz로 작동하며, GDDR6 8GB의 그래픽 메모리가 탑재됐다.

3D마크 테스트

타임스파이

타임스파이는 종합 스코어 8,871점, 그래픽 스코어는 8,692점으로 측정됐다. 타임스파이 익스트림은 종합 스코어 4,178점, 그래픽 스코어는 4,070점으로 측정됐다.

파이어 스트라이크

파이어 스트라이크는 종합 스코어 19,984점, 그래픽 스코어 22,101점으로 측정됐다. 파이어 스트라이크 익스트림은 종합 스코어 10,144점, 그래픽 스코어 10,373점으로 측정됐다. 파이어 스트라이크 울트라는 종합 스코어 5,279점, 그래픽 스코어 5,090점으로 측정됐다.

포트 로열

포트 로열의 스코어는 4,968점, 23.00FPS로 측정됐다.

엔비디아 DLSS 피쳐 테스트

DLSS 피쳐 테스트는 4K UHD 해상도로 설정하고 진행했다. DLSS가 꺼진 상태일 때는 10.58FPS였지만, DLSS가 켜진 상태에서는 20.14FPS로 측정됐다.

지포스 RTX 2070 슈퍼

지포스 RTX 2070 슈퍼의 GPU-Z 정보. 기본 클럭 1605MHz에 부스트 클럭 1770MHz로 작동하며, GDDR6 8GB의 그래픽 메모리가 탑재됐다.

3D마크 테스트

타임스파이

타임스파이는 종합 스코어 10,076점, 그래픽 스코어는 10,086점으로 측정됐다. 타임스파이 익스트림은 종합 스코어 4,700점, 그래픽 스코어는 4,662점으로 측정됐다.

파이어 스트라이크

파이어 스트라이크는 종합 스코어 22,041점, 그래픽 스코어 25,154점으로 측정됐다. 파이어 스트라이크 익스트림은 종합 스코어 11,627점, 그래픽 스코어 11,948점으로 측정됐다. 파이어 스트라이크 울트라는 종합 스코어 6,095점, 그래픽 스코어 5,899점으로 측정됐다.

포트 로열

포트 로열의 스코어는 4,968점, 23.00FPS로 측정됐다.

엔비디아 DLSS 피쳐 테스트

엔비디아 DLSS 피쳐 테스트는 4K UHD 해상도로 설정하고 진행했다. DLSS가 꺼진 상태일 때는 11.07FPS였지만, DLSS가 켜진 상태에서는 24.02FPS로 측정됐다.

게이밍 성능 테스트

 

지포스 RTX 2060 슈퍼

 

파이널 판타지 15

파이널 판타지 15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4,320점으로 ‘Standard’였다.
DLSS 기능을 활성화한 후에는 5,605점으로 ‘Fairly High’를 기록했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오디세이는 FHD 해상도에서 총 3490FPS, 평균 58FPS,
QHD 해상도에서 총 3180FPS, 평균 51FPS,
4K UHD 해상도에서 총 2198FPS, 평균 35FPS를 기록했다.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는 FHD 해상도에서 8,520점, 평균 95FPS,
QHD 해상도에서 5,623점, 평균 63FPS,
4K UHD 해상도에서 2,966점, 평균 33FPS를 기록했다.

 

지포스 RTX 2070 슈퍼

 

파이널 판타지 15

파이널 판타지 15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4,364점으로 ‘Standard’였다.
DLSS 기능을 활성화한 후에는 6,633점으로 ‘High’를 기록했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는 FHD 해상도에서 총 3922FPS, 평균 62FPS,
QHD 해상도에서 총 3288FPS, 평균 53FPS,
4K UHD 해상도에서 총 2436FPS, 평균 40FPS를 기록했다.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는 FHD 해상도에서 8,980점, 평균 100FPS,
QHD 해상도에서 6,841점, 평균 76FPS,
4K UHD 해상도에서 3,713점, 평균 41FPS를 기록했다.

마치며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지포스 RTX 20 슈퍼 시리즈는 지포스 RTX 20 시리즈를 완벽하게 대체한다. 비록 엄청난 성능 향상이 있는 업그레이드는 아니지만, 이제는 지포스 RTX 20 시리즈의 라인업이 제대로 갖춰진 느낌이다. 지포스 RTX 2070과 지포스 RTX 2080은 단종되었는데 기존 제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쉬울 따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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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02:28:4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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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gu, 28 Juli 2019

피파 20, 출시 앞두고 예약 구매 29일부터 시작 - 비아이뉴스

PS4-XBOX ONE-닌텐도 스위치 예약 구매
에디션마다 특전 제공

[비아이뉴스] 장정우 기자=한국어화 결정으로 유저들에게 주목받은 ‘피파 20’을 패키지로 소유할 수 있게 됐다.

게임피아는 EA(Electronic Arts)와 협력하여, 한국어판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피파 20’패키지 제품의 예약판매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 

예약 판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은 오픈마켓 ‘옥션’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예약판매(스탠더드 에디션)는 대형마트 프랜차이즈인 ‘홈플러스’, ‘하이마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점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피파 20’은 FIFA와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하여 만들어진 가장 대표적인 축구 게임 시리즈인 FIFA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의 특징으로는 프로스트를 기반으로 게임 전반에 걸쳐 변화를 일으켰고, 축구 지능으로 게임 플레이에 사실감을 불어넣었다. FIFA Ultimate Team에서는 나만의 드림팀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더욱 다양하게 제공하며 EA SPORTS VOLTA에서는 사실감 넘치게 진행되는 소규모 축구로 다시 길거리 축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 피파 20 레거시 에디션이 최신 키트와 클럽, 전 세계 최고 리그 선수단으로 무장하여 9월 27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피파 20에서 처음 선보이는 경기장을 비롯해 전 세계 유명 경기장을 만나볼 수 있음은 물론, UEFA Champions League와 Europa League의 사실감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FIFA Ultimate Team, 킥오프, 커리어 모드, 라이선스드 및 커스텀 토너먼트, Women’s International Cup, 스킬 게임, 온라인 시즌, 온라인 친선 경기, 로컬 시즌과 같은 플레이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피파 20’패키지 제품의 예약판매는 플레이스테이션 4 챔피언스 에디션,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스탠더드 에디션, 닌텐도 스위치 레거시 에디션 별로 진행되며, 각 에디션 별 예약구매 시 제공되는 예약판매특전 및 초회판매특전은 다음과 같다.

[PlayStation 4, XBOX ONE ‘피파 20’챔피언스 에디션, 스탠더드 에디션 예약판매특전]
• FIFA20 SteelBook

[Nintendo Switch  ‘피파 20’레거시 에디션 예약판매특전]
• 특제 스포츠 타월

[PlayStation 4 ‘피파 20’챔피언스 에디션 초회판매특전]
• 3일 사전 이용
• 레어 골드 팩 최대 12개
• 임대 아이콘 선수 선정
• 스페셜 에디션 FUT 키트

[PlayStation 4, XBOX ONE ‘피파 20’스탠더드 에디션 초회판매특전]
• 레어 골드 팩 최대 3개
• 임대 아이콘 선수 선정
• 스페셜 에디션 FUT 키트

‘피파 20’패키지 제품의 온라인 예약 판매는 7월 29일부터 시작되며 플레이스테이션 4 챔피언스 에디션은 9월 23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스탠더드 에디션, 닌텐도스위치 레거시 에디션은 9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예약판매는 29일부터 9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정식 발매일은 챔피언스 에디션 9월 24일, 스탠더드 에디션과 레거시 에디션은 27일이며, 심의등급은 미정이다.

장정우 jjw@beinews.net
장정우 [최근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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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8 01:09:3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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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tu, 27 Juli 2019

크리에이터 노트북의 정석, 엔비디아 RTX 스튜디오 - 베타뉴스

입력 : 2019-07-27 19:52:32

불과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고성능’ 노트북이라 하면 당연히 게이밍 노트북을 떠올렸다. 제조사 역시 게임에 최적화된 성능과 여러 독자 기능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왔다. 그런데 올해는 이야기가 좀 다르다. 물론 게이밍 노트북도 꾸준히 출시되고 있지만 창작 작업을 하는 전문가용 노트북이 각광받고 있다.

이런 부분은 유튜브를 비롯한 스트리머 직업군으로의 급속 유입, 더 깔끔한 노트북을 찾는 전문 크리에이터 직업군의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빛 반사 시뮬레이션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하는 지포스 RTX 20 시리즈가 등장하면서부터 3D 렌더링 작업이 필요한 아티스트들의 관심도도 매우 높아졌다.

크리에이터에 속하는 직종은 매우 다양하다. 이런 다양한 직종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작업 시스템은 팔방미인의 요건을 갖출 수 밖에 없다. 시스템 전반의 성능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입력장치 등 모든 요건이 수준급 이상이 되어야 한다.

▲ 크리에이터 시스템을 위한 엔비디아의 새로운 플랫폼, 엔비디아 스튜디오

엔비디아는 올해 컴퓨텍스 2019에서 이런 일련의 조건을 충족시켜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정의해 발표했다. 바로 ‘엔비디아 스튜디오(Nvidia Studio)’가 그것이다. 엔비디아 스튜디오는 ‘엔비디아 스튜디오 스택(SDK와 스튜디오 드라이버)’과 지포스 RT 20 GPU가 조합된 플랫폼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엔비디아 스튜디오의 노트북 플랫폼이 바로 ‘RTX 스튜디오’다.

▲ 엔비디아 스튜디오 스택은 다양한 창작 툴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세트다

엔비디아 스튜디오 스택은 크리에이터가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 다빈치 리졸브, 3DS 맥스, 마야와 같은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최적의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세트다. 엔비디아 스튜디오 SDK,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용 API, 크리에이터용 엔비디아 스튜디오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다.

스튜디오 SDK는 렌더링, 비디오 편집과 처리, 2차원 벡터 애니메이션 등과 같은 작업 처리를 가속화한다. 그리고 AI 개발 산업 표준인 쿠다-X AI 플랫폼을 활용해 이미지 업 스케일링, 사진 태그, 영상 컬러 매칭처럼 크리에이터들의 시간을 소비하는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데 AI를 활용할 수도 있다.

▲ 다양한 창작 툴에서 이상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스튜디오 드라이버는 오토데스크 마야 2019, 오토데스크 3DS 맥스 2020, 블랙매직 디자인 다빈치 리졸브 16, 다즈3D다즈 스튜디오 등 어도비, 오토데스크, 블랙매직 디자인, 어비드, 에픽, 맥슨, 유니티 등과 같은 유명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최신 버전과의 호환성, 안정성 등 최적의 지원을 위한 테스트를 거쳤다.

■ 게이밍 노트북보다 까다로운 크리에이터 노트북, 엔비디아가 정의한다

노트북은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PC 플랫폼 중 하나다. 현재를 기준으로 보자면 동일 제원 데스크톱과 비교해도 큰 성능 차이를 보이지 않을 정도이며, 더 얇아지고 더욱 가벼워졌다. 이렇게 고성능 노트북의 휴대성이 높아지면서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엔비디아의 인증을 거친 노트북만이 RTX 스튜디오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RTX 스튜디오는 엔비디아 스튜디오의 노트북 버전이라 보면 된다. 엔비디아는 RTX 스튜디오 노트북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잡고 인증을 거친 제품에만 ‘RTX 스튜디오’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GPU는 지포스 RTX 2060 및 쿼드로 RTX 3000 이상, CPU는 고성능 모바일 프로세서인 H 시리즈의 인텔 코어 i7 이상, 메모리는 16GB 이상, SSD는 512GB 이상, 그리고 디스플레이는 1080p 또는 4K의 해상도를 지원해야 한다.

■ RTX 스튜디오, 크리에이터에게 어떠한 이점을 제공할까

▲ RTX 스튜디오를 크게 보자면 빠른 렌더링, 고해상도 비디오, AI 그래픽 지원으로 나눌 수 있다

엔비디아가 크리에이터를 위해 제시하는 노트북 플랫폼 RTX 스튜디오는 지포스 RTX 20 시리즈 기반으로 이뤄진다. 빠른 레이-트레이싱 처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반복작업을 위한 AI 처리, 고해상도 8K 비디오 편집 등을 가속한다. 그리고 엔비디아 스튜디오 드라이버가 이러한 하드웨어와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준다.

▲ 전용 드라이버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크리에이터에도 스트리머, 애니메이터, 아티스트, 디자이너, 개발자 등 매우 다양한 직종이 존재한다. 이와 같은 크리에이터들이 주로 사용하는 창작 툴은 게임과는 다른 성능을 필요로 한다. 과거에는 이런 창작 툴에 많은 부분을 CPU가 담당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부분을 그래픽카드가 담당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RTX 20 시리즈는 창작 툴에서 결과가 나오기까지의 처리 시간을 더욱 가속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창작 툴은 그 특성상 시스템의 자원을 소비하는 형태가 다르다. 또 이런 창작 툴은 안전성과 성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업데이트된다. 엔비디아 스튜디오 드라이버는 각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특성에 맞게 워크플로우를 향상시키고 최적화 시키는 역할을 하는 전용 드라이버다.

특정 애플리케이션이 업데이트 되면 엔비디아 역시 이를 테스트하고 인증된 엔비디아 스튜디오 드라이버를 공개한다. 현재는 6개월에 한 번씩 메이저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게임이 나올 때마다 그래픽 드라이버가 업데이트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 AI의 손길을 거치면 왼쪽 그림이 오른쪽 사진으로 바뀐다

이 중에서도 지포스 RTX 20 시리즈의 텐서코어를 활용한 AI 기능이 인상적이다. 엔비디아 AI 플레이그라운드(NVIDIA AI PLAYGROUND)에는 이런 텐서코어의 AI를 활용할 수 있는 툴도 공개되어 있다. 바로 고갱(GauGAN)이라는 그래픽 툴로 매우 단순한 선과 면으로 그린 화면을 조건에 따라 AI가 재구성해 그려준다.

고갱은 본인이 원하는 사진이나 추상적인 배경을 AI가 구현하기에 독창적인 결과물을 보다 빠르게 얻어 볼 수 있다. 엔비디아 AI 플레이그라운드 페이지에서 웹 기반 데모 버전을 공개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고 현재 지포스 RTX 20 시리즈를 사용 중이라면 한 번쯤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

■ 이상적인 RTX 스튜디오 노트북을 찾는다면?

현재 RTX 스튜디오 노트북은 엔비디아 스튜디오 발표 이후 에이서, ASUS, 델(Dell), 기가바이트(GIGABYTE), HP, MSI, 레이저 등 7개의 글로벌 PC 제조사를 통해 17종이 발표됐다. 이제 국내에서도 해당 제조사의 여러 RTX 스튜디오 노트북을 접할 수 있게 됐다. 그럼 어떤 노트북을 선택해야 할까.

▲ RTX 스튜디오 노트북 중 가장 먼저 선보여 눈길을 끈 기가바이트 뉴에어로 15

기가바이트의 에어로(AERO) 시리즈는 이전부터 높은 제원에 얇은 두께, 성능에 비해 가벼운 무게로 호평을 받은바 있다. 이번 컴퓨텍스 2019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뉴에어로 15’는 강력한 RTX 20 시리즈를 적용하고, 디스플레이로 AMOLED 패널을 채택하면서 한 번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또 RTX 스튜디오 노트북 중 가장 먼저 출시된 제품이다.

▲ 강력한 성능에 화려하면서도 객관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AMOLED를 적용했다, 원색 표현이 매우 훌륭하다

이전부터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고급형 노트북 중 꼭 물망에 오르는 시리즈가 에어로 15다. 뉴에어로 15 라인업은 더욱 깔끔해진 디자인과 새로운 흰지 설계, 그리고 AMOLED 디스플레이의 흉내 낼 수 없는 색감, 4K 해상도를 지원해 RTX 스튜디오 노트북 중에서도 발군의 성능을 보인다.더불어 AMOLED 패널의 경우 팬톤의 컬러 인증을 받았기에 그래픽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일신된 디자인과 여전히 강력한 휴대성과 성능을 갖춘 크리에이터 노트북

뉴에어로 15 시리즈는 이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여 크리에이터에게 장비의 무게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그래픽 작업부터 촬영의 결과물, 3D 렌더링까지 뉴에어로 15는 외부에서 작업이 잦은 다양한 직종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줄 RTX 스튜디오 노트북 중 하나다.

▲ RTX 스튜디오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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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10:52:3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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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업' n 엔비디아 스튜디오! - 위클리포스트


동영상 편집하다 하얗게 불태웠다면?

편집하기 좋은 엔비디아 RTX 스튜디오


[2019년 07월 26일] - 가파른 경제 발전에 발맞춰 성장한 80년 생. IT 문물을 잘 안다고 자신하지만 요즘 기술 발전은 낯설다. 이들에게 매스컴은 TV였고, 이를 통해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접하며 정보를 습득했다. 주말 연속극을 보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다음 날 아침이면 TV에서 다뤄진 내용이 문화 코너에 등장하는 과정이 일상이었기에 그래도 ‘큰 화면’이 최고다. 라고 자위하지만 요즘 세상은 작은 화면 속 세상을 더 우대하는 분위기다.

반면 태어났더니 고도 산업 사회였고, 발전하는 속도가 빛보다 빠른 시대에서 성장한 요즘 90년 생. 스마트폰 속 작은 화면을 접하며 웃고, 울고 떠들고 미래를 꿈꾸는 일상에 유튜브는 하나의 문화요, 소통창구이자. 여론을 형성하는 광장 역할도 한다. 크고 거대한 PC보다는 노트북이나 스마트 패드를 더 선호하기에 중시하는 기준이라면 단연 효율. 인터넷이 그들 세대에는 매스컴 창구로 인정받고 쏟아지는 정보를 수용하는 것을 거부하고 직접 정보를 생성하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

4차 산업 혁명의 주역이 될 미래의 대한민국이 될 초등학생에게 인기 있는 미래 직업은 ‘전문 유튜버’다. 쌍팔년도 출신 부모 세대의 기억에 자리하던 경찰, 군인 등 제복이 멋들어진 직업군은 어느 사이에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그 위세는 과도기적 단계에서 촉망받던 의사, 판검사도 못 이기고, 가수나 배우 같은 연예인도 대적하지 못한다. 2019년 오늘날 모두에게 선망받는 대세로 등극한 유튜버를 상대로 변화의 기로에 선 상태다.

세상이 달라졌다. 크고 거대한 하드웨어 기반에서 작고 유연한 소프트웨어 기반이 핵심으로 부상하는 추세다. 어렵고 복잡한 것을 거부하는 문화는 심지어 신문의 종말도 재촉하고 있다. 윤전기를 지나 매일 오전 가정에서 받아보던 지류는 손길 한 번 못 타고 일순간에 계란판 신세로 전락한다. 한발 늦게 접하는 정보에 의미를 두지 않기에 올드 미디어보다는 뉴 미디어를 더 선호하는 취향 탓이다.

그 점에서 유튜브는 다음 세대에게는 뉴 미디어이자, 동시에 자본주의 사회에 능력이라 여기는 자본력까지 꾀할 수 있는 창구로 성장했다. 필요한 것이라면 영상에 필요한 기법. 덕분에 한때는 전문가의 성역이라 불렸던 영상 기술이 코딩과 마찬가지로 알아두면 유용하게 쓰이는 핵심으로 정착하는 분위기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노트북으로 편집하는 일련의 과정은 그야말로 복잡함을 거부하고 쉽고 간단함을 추구하는 전형이다.

경쟁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비기!

혹자는 말한다. 유튜버는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제공한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진정 세상을 신박한 마인드로 들여다본 셈이다. 진입 장벽이 낮은 초기라면 가능했던 논리를 그대로 대입하면 곤란하다. 게다가 단순히 놀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한다면 얼마든지 허용할 수 있지만, 수익 발생이 곧 운용의 묘라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실제 상당수 전업 유튜버는 후자가 목적이다. 시간이 남아서 촬영하고 힘들여 편집하고 업데이트하는 일은 결코 없다.

콩고물이라도 떨어져야 성에 차는 것이 오늘날 유튜버의 솔직한 속내다. 따라서 전문 유튜버를 말 그대로 1인 방송이라 받아들이면 착각이다. 예컨대 하루 만에 1백만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한 백종원 채널만 해도 촬영부터 편집 그리고 업데이트까지 1인 혼자라면 결코 해내기 힘든 규모다. 이처럼 유튜버도 생존의 갈림길에서 더 나은 우위를 점하고자 조직화하고 점진적인 분업화로 나은 길을 모색하는 중이다.


관건은 솔루션이다. 전문적인 장비가 아닌 스마트폰만으로 4K 해상도 영상을 만들어낼 조건의 이면에는 더 개선된 솔루션과 정교하게 편집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물론 지금까지는 기존 컴퓨팅 성능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에 별다른 이견이 없다. 하지만 처리할 분량이 증가하고 여전히 새로운 것에 목말라하는 구독자를 상대로 갈증 해소에 명확한 답을 제시해야 하는 시점을 감지 한다면 그게 바로 기점이다.

엔비디아가 크리에이터 카테고리에 대응하고자 RTX 스튜디오를 선보인 이유도 같다. 유튜버가 하나의 문화로 성장했지만 이에 대응하는 플랫폼은 여전히 답보 상태다. 그 사이에 기준 없이 오가는 카더라 혹은 광고성 호도에 휘말려 비용을 중복으로 투자하거나 과도한 학습비용만으로도 진이 빠지는 유튜버도 늘고 있다. 영상, 음악, 디자인이라는 3가지 포인트를 핵심으로 엄격한 기준을 세웠고 조건에 부합하는 제품에만 발급하는 인증이다. RTX 스튜디오야말로 요즘 애들이 바라는 요구를 소화하는 데 부족함 없는 신기술이자 작업 효율이라는 업무 능력을 보장하는 상징인 셈이다.

유튜버 되고픈 자! 도구를 탐하라.

흔히들 말한다. 사양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응당 옳은 말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것은 걸림돌이 발목을 붙잡는다. 능력이 된다면야 남의 시선에는 과도한 비용 투자라 여겨질지라도 가급적 높은 사양으로 가는 것이 사실 현명하다. 크리에이터 분야는 장비 성능이 곧 효율과 연관깊다. 고가 장비는 곧 고성능을 의미한다는 가정에서 비용 투자는 또 다른 의미에서 충분한 성능을 위한 투자다. 그 점에서 엔비디아 RTX 스튜디오를 일반 사용자의 시선에서 본다면 ‘고가’라는 지적은 충분히 나올 수 있다. 애초에 등장한 목적 자체가 대중을 염두 한 것이 아님을 곱씹어 봐야 하는 이유다.

RTX 스튜디오 기준은 일단 하드웨어 사양부터 평범함을 거부한다.

VGA :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퀴드로 RTX 3000 이상 (MAX-Q 지원 옵션)
CPU : 인텔 코어 i7-9750H 모바일 프로세서 이상
RAM : DDR4 16GB 이상
HDD : M.2 SSD 500GB 이상
LCD : FHD 혹은 4K 해상도

게이머라면 게이밍 환경에 사용해도 충분한 사양이라는 직감이 스쳐 갈 거다. 이 중 주목해야 할 부분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이상이 최소 조건이라는 부분이다. 사실상 RTX 시리즈의 핵심 기능이라 여기는 두 가지 요건인 레이트레이싱(Real-time Ray-Tracing)과 DLSS(Deep Learning Super Sampling) 때문인데, 이중 후자인 DLSS는 렌더링 처리 효율 향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CAD 또는 설계 또는 영상 편집까지 아우르는 작업의 공통점이라면 곧 시간과의 사투라고 표현할 정도로 오랜 인내를 요구한다. 그렇게 만들어낸 결과물을 보고 우리는 완성도를 판가름한다. 게다가 영상은 배포하기 직전 반드시 거쳐야 할 인코딩까지 포함하면 적잖은 집념을 한 대 쏟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기능의 핵심이 RTX GPU에 달려 있다는 건 중요한 의미다.

물론 본 글은 유튜버를 타깃으로 하고 있지만, 본디 RTX GPU Architecture가 포용할 수 있는 활동 범위는 애초에 게이밍보다는 산업 분야가 더 어울린다. 게이밍으로도 과분한 사양이지만 스튜디오 인증 제품의 작업 환경이 달라야 함은 다음과 같다. 애초에 제공하는 드라이버가 다르다. 엔비디아가 RTX 스튜디오 환경을 겨냥해 표준화 드라이버가 아닌 별도의 스튜디오 드라이버를 나누어 사용할 것을 주문하는 것은 목적한 작업 환경에 반응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쉽게 말해 구동을 게이밍에서 요구하는 최신 버전 호환성에 비중을 높게 둘 것인가? 혹은 크리에이터 작업에서 요구하는 안정성을 우선해 충분히 검증된 비율로 설정할 것인가? 의 차이다. 게이밍은 실시간 반응성을 중시한다. 반대로 영상 편집이나 캐드와 같은 설계는 충분한 내구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연산 작업이다. 99%까지 완료한 렌더링 혹은 인코딩 작업에서 1%를 끝내지 못해 ERROR! 메시지가 등장하는 경우는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형국보다 더 낭패인 상황이다.

기가바이트, RTX 스튜디오를 품다

현시점에서 엔비디아 RTX 스튜디오가 요구하는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대응하는 노트북이 필요하다면 한국 시장에서는 오직 기가바이트가 유일하다. 다양한 브랜드가 출시를 알렸지만 정작 대중을 상대로 판매가 이뤄지지 않거나 사고 싶어도 구하기 어려운 브랜드가 허다하다. 여타 제조사가 RTX 스튜디오 인증 제품 생산에 팔을 걷어 올리지 않는 것도 이유다.

스튜디오라는 명칭에 부합하는 RTX 2060 이상 VGA를 반드시 갖춰야 하나 현실적으로 이의 조건 충족이 브랜드가 내세웠던 소구점과 상충하는 부분이 많다. 일단 노트북이 노리는 휴대성이라는 측면에서 고성능 GPU가 추가됨은 많은 것을 포기하게 만든다. 예컨대 노트북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LG 그램만 해도 초슬림 그리고 초경량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가 핵심이다. 발열량이 만만치 않은 GPU를 도입할 경우 냉각에 필요한 쿨링 솔루션을 추가해야 한다. 사실상 경량을 상징한 그램의 명분을 변화 없이 유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RTX 스튜디오 노트북이라면 제조사 입장에서는 원점에서 제검토가 필요할 수 있다. 기가바이트 AERO 15Y i7 OLED만 해도 범상치 않은 옵션으로 무장했다. 눈이 즐거워야 마음도 즐겁다고 하지 않던가! 그 점에서 디스플레이는 삼성이 설계한 유기 OLED 제품이다. 기존 LED는 광원이 항시 켜져 있다. 검정이 대표적인데 어둠을 표현하는 것임에도 광원은 항상 ON 상태이기에 색 표현에서 2% 부족함이 남겨야 하는 것이 한계다.

반면 OLED는 광원이 없이 자체 발광하는 특성이기에 검정 부분은 광원을 OFF 시킨다. 인위적으로 색을 구현하는 것과 자연이 표현하는 빛을 그대로 투사하는 것의 차이라 보면 된다. 이러한 차이는 국제 표준 펜톤 인증으로 검증됐다. 애초에 펜톤 검수를 통과한 색 표현력이기에 디자인이나 영상 작업에 색상 편차 맞추기 위한 공수가 비교적 덜 들어간다.

사이즈는 15.6인치에 4K 해상도인데 화면 확대 비율을 150% 이상 해야 문서나 인터넷 웹 서핑 작업에 문제가 없을 정도다. 하지만 영상이나 디자인, 설계 목적으로 옮겨 간다면 픽셀 피치보다는 해상도가 더 중요한 요건이다. 해상도가 높을수록 작업 효율 향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특히 다양한 소스를 불러와 활용해야 할 경우라면 4K라 불리는 UHD 행사도가 작업하기 좋다.

CPU는 6코어 12스레드 구성인 인텔 i7 9750H 이거나 혹은 이보다 더 상급 모델에는 8코어 16스레드 구조인 i9 9980HK 중 선택할 수 있다. 6코어보다는 8코어 성능이 더 우위를 논한다는 점에서 이견이 없지만 그만큼 지출 부담도 증가한다는 점에서 타협점은 형편에 맞는 선에서 찾는 것이 현명하다. 마찬가지로 여유가 된다면 애초에 최상의 모델로 가는 것이 여러모로 비용 지출을 줄이기는 길이라는 것. 기억하시라!

스토리지는 M.2 인터페이스 기반 500GB SDD를 적용했지만 크리에이터 작업을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면 최소 1TB가 기본이다. 즉 기본 사양으로 작업하기에는 여러모로 한계가 뚜렷하니 추가해야 한다는 의미다. 기본 옵션은 삼성 제품이지만, 기가바이트나 씨게이트 제품을 권장한다. 영상 편집의 경우 4K 해상도로 갈 경우 몇 가지 효과에 카메라는 앵글별로 배치한 소스를 합할 경우 1시간 분량에 100GB 용량은 가볍게 넘는다. 따라서 영상 편집에 별도 NAS 장비를 들여오는 경우가 많은데 QNAP에서 나온 장비 중 10G 혹은 파이어와이어 연결 가능한 제품이 비교적 좋다.

작업 시간 단축! 핵심은 RTX 스튜디오

서두부터 결미까지 오는 과정에서 재차 반복한 내용의 핵심은 작업 효율 증대라는 것. 게이밍을 위한 목적이라면 RTX 스튜디오는 사치라 보는 것이 현실적이다. 이의 기술이 등장한 배경은 노트북과 같은 작업 도구를 이용해야 하는 환경에서 데스크톱에 견주어도 되는 성능 지표를 제시하는 하드웨어 구성으로 더 나은 만족을 얻기 위함이다. 하지만 게이밍을 위한 시도를 반복되었음에도 크리에이터를 위한 노력은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엔비디아를 통해 이뤄진 첫 프로젝트가 바로 RTX 스튜디오다.

Test System Specifications

1. NVIDIA Studio Laptop with NVIDIA GeForce RTX 2080 Max-Q
Intel Core i9-9880H 2.3GHz
32GB RAM
Win 10 Build 1809

2. Max-Q Design Laptop with NVIDIA GeForce GTX 1080 Max-Q
Intel Core i7-8750H 2.6GHz
16GB RAM
Win 10 Build 1809

3. MacBook Pro 2018
Intel Core i9 2.9GHz
32GB RAM
MacOS 10.14.5 (Mojave)

하드웨어는 우리가 기존에 사용하던 것과 다르지 않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좀 더 엄선한 조건을 충족하는 하드웨어야 한다는 것과 이의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사용할 제어기는 별도 지급된다는 정도의 차이를 두고있다.. 이는 게이밍과 크리에이터가 추구하는 지향점이 다름에 기인한 것이요. 좀 더 최적화한 성능을 위한 성능 발현 지표를 달리한 이유로 차이가 발생했다.


그렇기에 지면에는 게이밍에 관한 부분은 포함되지 않았다. 크리에이터가 주로 사용하는 디자인, 영상 그리고 설계라는 3가지 항목에 초점을 두고 진행한 결과에서는 실제 작업 환경을 고려해 진행할 경우 제법 큰 간극을 보이며 성능 차이를 체감할 수 있게 차이가 벌어졌다. 가장 기본적인 RTX가 지원하는 핵심 기능 두 가지를 활성화할 경우 애초에 1080은 기능 구현이 안 되기에 테스트가 되지 않음이 정상이다. 반면 모든 기능을 보장하는 RTX 2080은 기본 옵션의 3배 이상 나아진 성능을 발휘했다.

이의 능력을 그대로 동영상 편집 환경에 대입할 경우에는 주로 비중이 실리는 부분이라면 GPU와 SSD 그리고 RAM이라는 3가지 항목이다. 그 점에서 일반적인 UHD630 기반 노트북이라면 대표 기준인 그램(그램은 이보다 낮은 UHD620이나 편의상 630으로 비교)을 예로 들고, 이를 통해 작업하는 사용자의 경우 4~7프레임 사이의 끊김이 심한 작업 환경에서 동영상 편집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 사실상 간신히 진행한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반대로 영상 편집의 대세로 등극한 맥북은 분명 그램 대비 더 나은 능력을 발휘하는 것임이 분명하나 렌더링을 시작하면 여전히 버벅대는 현상을 피할 수 없다.

RTX 2080으로 작업환경을 옮길 경우 플레이백 환경에서 극적인 변화는 없다. UHD630을 사용하는 엘지 그램이 4프레임 수준에 그친 것과 달리 맥북은 23프레임 이보다 높은 1080을 이용해도 23프레임 마찬가지로 RTX 2080 조차도 23프레임이라는 수치를 달성했다. 사실상 맥북, 1080 그리고 2070은 플레이백 용도만 본다면 성능이 비슷한 셈이다. 하지만 결정적인 렌더링을 시작하면 운명은 엇갈린다. 일단 그램은 7프레임 수준으로 추락하기에 LG가 주장웠던 영상 편집용이라는 설명은 낙제점이다.

어느 정도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맥북은 35프레임 수준으로 안정적인 작업 효율을 제공한다. 하지만 1080은 이보다 20프레임이 높은 55프레임에 달하고 RTX 2080은 71프레임을 구현한다. 맥북보다 약 두 배에 달하는 수치인데, 렌더링 효율만 보면 맥북 대비 두 배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영상 편집에 렌더링이 적잖은 공수와 기다림이 요구된다는 점을 알고 있다면 결과적으로 작업 속도 단축을 좌우할 정도의 차이라 보는 것이 좋다.


기타 테스트에서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LG 그램이 그토록 자랑하던 내장형 GPU 성능인 UHD630은 그냥 웹 서핑 용도라 인정하고 접근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 제품을 가지고 유튜버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거나 혹은 이 제품으로 영상 편집을 하겠다고 자신하는 것은 ‘아니면 말고’라는 식으로 접근하는 도박이랄까! 시간은 소중하니 부질없는 선택에 후회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램은 그냥 문서작업을 위한 제품이라 여기는 것을 주문한다.

어쩌다 보니 맥북과 RTX 스튜디오의 대결로 가는 양상인데 테스트 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지 애플 맥북의 성능이 크리에이터 환경에서 결코 뒤지지 않을 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기대는 보기 좋게 빗나갔다. 무난한 작업 효율을 기대한다면 절대 나쁘지 않은 제품이 바로 맥북이다. 하지만 속도 면에서 더 빠른 진행을 희망한다면 RTX 스튜디오로 옮겨 타는 것이 효율, 성능 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물론 더 나은 변화만큼이나 투자 비용은 맥북을 사고도 충분한 비용 그 이상에 선행되어야 한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한다면 비용투자는 어떤 식으로든지 피할 수 없다는 의미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신세계 OPEN!

엔비디아 RTX 스튜디오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빠지지 않는 푸념이라면 ‘비/싸/요’ 재차 강조하지만 RTX 스튜디오는 일반 사용자가 대상이 아니라는 것 기억하시라. 애초에 크리에이터를 상대로 했고 영상 편집, 디자인, 설계와 같은 산업환경을 위한 일종의 인증이다. 기가바이트 노트북을 통해 확인했지만 사용한 제품 기준 등급이 상위 평준화 한 상태다. 성능은 물론 고성능을 지향하지만, 안정성을 더 우선한다. CPU는 인텔에서 나온 것 중 상위급에 해당해야 자격이 주어지며, 메모리와 SSD와 같이 반도체 기반이라면 단연 글로벌 1위 브랜드 삼성이 쓰인다.


여기에 모니터는 삼성 올레드다. 그렇다 보니 버닝 현상에 대한 우려도 나오는데, 기가바이트 관계자 왈 “제품 보증 기한인 2년 내 문제 발생 시 무상 교체”라는 것. 여기에 엔비디아 RTX GPU는 게임을 해도 절대로 뒤지지 않는 성능을 기대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 제품 애초에 게이밍보다는 더욱 가혹한 환경을 노렸다. 그러한 이유로 제어기 또한 RTX 스튜디오 전용 버전에 따로 있다. 게이밍용은 가장 최상위 버전 위주로 구성했다면 산업용은 안정된 성능 발휘를 목적으로 충분히 검증된 버전으로 구성됐다. 정말 안정적인 사용환경. 사무용 PC가 필요하다면 사실 RTX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믿어도 되는 신뢰의 상징이라 여겨도 좋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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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7 05:38:1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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