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C(이하 투디씨)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여성향 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의 사전예약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4월 26일 밝혔다.
‘반만 남은 세계’는 정식 출시를 앞둔 지난 3월 9일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에 돌입했으며, 지금까지 총 50만 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이에 참여했다.
또한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 CBT에서도 흥미로운 스토리와 풍부한 성우 보이스, 고퀄리티 캐릭터 일러스트 등으로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벌써 ‘최애캐’가 생기는 등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가파르게 고조됐다. 이에 2DC는 다가오는 ‘반만 남은 세계’의 정식 출시까지 CBT 유저들로부터 받은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다.
‘반만 남은 세계’는 반세계로 소환된 유저가 수려한 용모와 개성을 지닌 여러 남자 주인공들을 만나 반세계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로맨스 판타지 모바일 게임이다. 한 편의 소설 같은 스토리 속의 주인공이 되어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들과 인연을 쌓아 나가는 한편, 가슴 설레는 컷신과 캐릭터 카드 등도 수집할 수 있다.
수집된 캐릭터를 육성하고 파티를 조합하여 다양한 갈림길로 이루어진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것이 가장 큰 재미 요소이다. 그 밖에도 작물을 수확하여 요리하거나 유저가 직접 꾸민 집에 남자 주인공을 초대하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가 가득하다.
투디씨 관계자는 “유저분들의 뜨거운 기대와 성원에 힘입어, ‘반만 남은 세계’의 사전예약자가 벌써 50만 명을 돌파했다”며, “지난 CBT에서 보내주신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여성향 로맨스 게임을 곧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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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06:58:4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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