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나다·다혜·남현희·유제이-유지니 등이 소속된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가 대중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보냈다.
1일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아티스트별 2021년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나다와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 베스티 출신 다혜, 유제이 등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순차적으로 새해희망을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MBN ‘미쓰백(Miss Back)’으로 역대급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나다는 “2021년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계획을 세웠다”며 컴백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E채널 ‘노는 언니’에서의 활약중인 남현희는 “2021년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새해에는 춤을 배워보려고 한다”며 개인적인 계획을 덧붙여 향후 활동방향성을 예고했다.
또 지난 해 11월 ‘나쁜 피 (Bad Blood)’로 활동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준 다혜는 “모두 보상받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새해를 약속했다.
최근 친동생 유지니가 출연하는 Mnet ‘캡틴(CAP-TEEN)’에 깜짝 등장했던 유제이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첫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첫 콘서트도 하고 싶다”며 바람을 털어놓았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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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1 08:18: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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