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는 3라운드 1:1 데스 매치가 그려졌다.
이날 강원 신미래는 “막상막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경상 김용빈을 상대로 지목했다.
데스매치 첫 혼성 대결에 팽팽한 신경전이 오간 가운데, 김용빈이 선공에 나섰다. 김용빈은 이미자의 ‘노래는 나의 인생’을 선곡해 17년 차 내공을 한껏 발휘했다.
후공을 시작한 신미래는 진방남의 ‘꽃마차’를 선곡해 본인만의 독특한 음색을 살린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친 두 사람의 무대 결과는 신미래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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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14:44:3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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