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gu, 02 Agustus 2020

아이메이크업 시대! 이니스프리 '마이 컬러 팔레트·트윙클' 발매 - 싱글리스트

얼굴의 반을 가려버리는 마스크 착용 장기화로 아이 메이크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가 해가 뜨고 지는 순간을 컬러로 담아낸 아이 팔레트 ‘마이 컬러 팔레트’와 2가지 타입의 화려한 글리터 ‘마이 트윙클’을 출시한다.

‘마이 컬러 팔레트’는 해가 뜨고 지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8가지 컬러를 담아낸 감성적인 무드의 아이 팔레트다. 매끈하고 보송한 컬러를 표현하는 매트 컬러와 특수 기술로 이중 코팅된 글리터 컬러가 다채롭게 조화돼 무드 있는 아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입자감이 고운 파우더가 눈가에 얇고 균일하게 펴 발려 여러 번 덧발라도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하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새벽이슬을 머금은 꽃잎이 가을 들판 위 반짝이는 순간을 담아 데일리 음영 컬러로 사용하기 좋은 진저, 로즈 계열의 1호 비포 선라이즈와 해질녘 석양이 따스한 붉은빛으로 온 세상을 물들이는 순간을 담아낸 포인트 컬러로 구성된 메이플, 골드 계열의 2호 비포 선셋 2종 구성이다. 맑은 발색의 컬러 구성들로 ‘무드 치트키’라는 애칭도 갖고 있다.

앞서 ‘트윙클 글리터[홀로그램]’으로 글리터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었던 이니스프리는 신규 럭셔리 글리터 라인 ‘마이 트윙클’도 출시한다. 빅사이즈 육각 크리스탈 글리터 ‘마이 트윙클[크리스탈]’ 2종과 젤리 텍스처 ‘마이 트윙클[스타]’ 4종으로 총 6가지 컬러 구성이다.

‘마이 트윙클[크리스탈]’은 워터 타입의 글리터가 건조함을 유발하기도 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선보인 밤 타입 글리터다. 손끝에 덜어내 눌러 발라주면 빅사이즈 크리스탈 글리터가 눈가에 부착돼 오랜 시간 화려하게 반짝인다.

‘마이 트윙클[스타]’는 투명감 있는 광택감으로 촉촉한 광을 연출하는 젤리 텍스처의 글리터다. 펄 날림 없이 보송하고 편안하게 마무리되며 손가락 또는 브러쉬로 눈가에 펴 발라주면 설탕을 코팅한 듯 광택감 있게 반짝인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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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04:29:4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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