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는 1세대를 어떻게 보완했나
갤럭시폴드(왼쪽)의 4.6인치 커버 디스플레이와 Z폴드2의 6.2인치 화면. 김영민 기자
노치에서 홀로 바뀐 갤럭시Z폴드의 7.6인치 메인 스크린.
"우와, 폰을 안 열어도 되겠다. 구멍 하나만 뚫려 있고 다 잘 보이네."
2세대 제품다운 완성도는 이음새(힌지) 부분에서 나타난다. Z폴드2는 일단 접었을 때 힌지 사이의 틈새를 상당 부분 줄였다. 지난해 공개됐던 전작(폴드1)만 하더라도 "틈새 사이로 이물질이 들어가 디스플레이 오작동을 일으킨다"는 지적이 씨넷·더버지 같은 미국 IT매체에서 등장했다.
유튜브를 비롯한 영상 시청도 개선된 힌지 덕분에 개선됐다. Z폴드2는 75~115도에선 어느 각도든 6.2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세워놓는 게 가능하다. (아래 화면 참조) 전작(폴드1)에선 아예 닫거나 180도 펼치는 것만 가능했다. 이 대표는 "보기에 너무 편하다. 보통 뒤에 거치대를 껴놔서 세워놓는데 그럴 필요가 없지 않냐”고 감탄했다.
Z폴드2은 75~115도에선 힌지를 세울 수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한다.
갤럭시Z폴드2의 7.6인치 대화면 스크린으로 레이싱 게임을 하고 있다.
멀티태스킹 기능은 더욱 향상됐다. 7.6인치 대화면을 3분할하는 것은 물론 멀티태스킹할 앱 3개를 고정 설정(매크로)해 언제든 불러올 수 있다. 인터넷과 카메라와 문자 메시지, 이 세 가지 앱을 버튼 하나만 눌러 7.6인치 화면에 바로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한 가지 더, 멀티태스킹 모드에선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그래픽을 손으로 끌어와 업무용 앱(MS워드, 삼성 노트)에 첨가할 수 있다. 간단한 수정작업 정도는 PC 없이 스마트폰에서도 가능할 듯싶다.
"업무를 듀얼 모니터 쓰듯이 양쪽으로 하실 분들에게 편하겠다."
갤럭시Z폴드2의 7.6인치 대화면을 3등분해 멀티 태스킹하는 모습.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줌인, 줌아웃하는 ‘자동 프레이밍’ 기능은 1인 방송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두희의 평점은? ★★★★☆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삼성의 2세대 폴더블 폰 '갤럭시 Z 폴드2' 장단점.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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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20:00:0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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