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asa, 08 September 2020

젤다 '야생의 숨결' 100년 전 모습, 게임으로 재현된다 - 아이뉴스24

[자료=닌텐도]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야생의 숨결)'의 100년 전 모습이 게임을 통해 공개된다.

닌텐도는 오는 11월 20일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를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한글화 발매한다고 9일 발표했다.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는 '젤다무쌍'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대재앙'이 일어난 100년 전 하이랄의 풍경이 재현된다. 주인공 링크와 히로인인 젤다를 비롯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이하 BOTW)' 캐릭터들이 과거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초목의 흔들림 등 각종 그래픽은 BOTW의 분위기를 재현했다.

링크와 젤다를 비롯해 4인의 영걸들을 직접 조작해 다양한 무쌍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각종 액션들이 게임 내에 구현된다. 특히 BOTW에서 중요 아이템으로 등장했던 '시커 스톤'에 장착된 기능인 '리모컨 폭탄', '타임 록' 등의 시스템도 캐릭터 고유의 액션으로 게임 내 등장한다.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는 국내에 6만4천800원에 판매된다. 전작인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DX' 다운도드 버전은 30% 세일을 단행한다.

한편 닌텐도는 'BOTW'의 후속작에 대해서는 "현재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추후 구체적인 소식을 공지하겠다고 언급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Let's block ads! (Why?)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I2h0dHA6Ly93d3cuaW5ld3MyNC5jb20vdmlldy8xMjk3NzEx0gEA?oc=5

2020-09-09 01:24:00Z
CAIiEPmfgsFlC6PFs5t9gCuFMlcqGQgEKhAIACoHCAowv67dCjCttdEBMKTG4gY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