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u, 03 Juni 2020

소니코리아, 차량용 AV 리시버 'XAV-AX5500' 출시 -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소니코리아는 완벽한 스마트폰 연동으로 뛰어난 호환성과 편리성을 자랑하는 차량용 AV 리시버 'XAV-AX5500'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XAV-AX5500은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해 운전 중에도 ▲내비게이션 ▲커뮤니케이션(전화통화·메시지 송수신) ▲미디어 재생(음악·영상) 등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등의 AI 음성 명령과 터치스크린으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웹링크 호환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카오디오 디스플레이에 미러링해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6.95형 터치스크린과 정전식 터치 방식을 적용했으며, 매끄러운 평면을 이루는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키 단자는 운전 중에도 음원 선택 및 사운드 조정을 포함한 기본 조작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니코리아는 완벽한 스마트폰 연동으로 뛰어난 호환성과 편리성을 자랑하는 차량용 AV 리시버 'XAV-AX5500'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소니코리아]

차량용으로 특화된 고효율 앱 전송 시스템인 웹링크와 호환돼 스마트폰 화면 그대로 카오디오디스플레이에 미러링해 빠르고 안정적인 인포테인먼트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웹링크 기능은 올 초 출시된 대화면 8.95인치 디스플레이의 차량용 AV 리시버인 'XAV-AX8000'에 이어 이번 신제품에도 적용됐다.

풍성한 사운드도 특징이다. XAV-AX5500에는 4채널 55W의 강력한 고출력 앰프와 원래의 음원을 유지하는 소니 고유의 다이나믹 리얼리티 앰프2가 내장돼 뛰어난 밸런스에 왜곡이 적은 선명하고 세밀한 사운드를 재현한다. 엔진 소음을 뛰어넘어 강력한 저음부터 선명한 고음까지 높은 밸런스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엑스트라 베이스 모드가 탑재됐으며, 듀얼 USB 포트 지원으로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하는 동안에도 다양한 저장 장치를 연결해 MP3, AAC, FLAC 과 같은 다양한 음원 코덱의 음원 재생이 가능하다.

다양한 청취 환경을 위한 쉽고 효과적인 10종의 프리셋을 지원하는 이퀄라이저 EQ10을 활용해 사용자가 선호하는 취향에 맞는 최적화된 사운드를 설정할 수 있다. 프리-아웃 연결 단자 3개를 추가로 지원해 개인 취향에 따라 서브우퍼, 모노 및 4채널 앰프를 확장시켜 강력한 음향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어 높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부팅시간은 약 6.5초 이내로 시동을 켜는 것과 동시에 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다. 후방 카메라 설치가 가능한 입력 단자를 내장하고 있으며, 별도의 후방 카메라 설치 후 변속기 레버를 R로 바꾸거나 홈 스크린의 후방 카메라 아이콘을 클릭하면 후방 카메라 화면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스크린을 통해 나타나는 주차선을 따라 안전하게 주차를 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가격은 74만9천 원이다.

서민지기자 jisseo@inews24.com

Let's block ads! (Why?)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I2h0dHA6Ly93d3cuaW5ld3MyNC5jb20vdmlldy8xMjcwNjU30gEA?oc=5

2020-06-04 01:25:00Z
CBMiI2h0dHA6Ly93d3cuaW5ld3MyNC5jb20vdmlldy8xMjcwNjU30gEA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