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두루 품은 제품들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3일 인텔 레이크필드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갤럭시북S`를 출시한다.
인텔 레이크필드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북S는 LTE 망을 쓸 수 있고, 프로세서는 기존 제품보다 더 작고 가볍다. 11.8㎜로 슬림한 두께와 95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고, 가장 빠른 무선인터넷 속도를 제공하는 와이파이 6(Wi-Fi 6)를 지원해 대용량 파일도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다. 터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고, USB-C 타입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마이크로소프트가 18일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출시를 알린 태블릿 겸용 노트북 `서피스고2` 역시 관심을 끈다. 544g으로 가벼운 무게에 베젤을 줄여 더 넓어진 10.5인치 터치스크린을 적용했다.
배터리 수명 역시 최대 10시간으로 늘었고 8세대 인텔 코어 M3로 칩셋을 업그레이드해 최대 64% 빨라진 성능을 자랑한다.역동적인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레노버의 `아이디어패드 플렉스 5i` `아이디어패드 플렉스 5`는 각각 인텔 10세대 코어 i7 CPU와 AMD 라이젠 7 4700U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14인치와 15인치 모델로 선보였다. 일상적인 업무를 위한 `랩톱(Laptop)` 모드, 화면 공유를 위한 `텐트(Tent)` 모드, 영상 시청이 편리한 `스탠드(Stand)` 모드, 회의 중 필기가 가능한 `태블릿(Tablet)` 모드 등으로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에이서는 최근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AMD 라이젠 3세대 르누아르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스파이어 5`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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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2 19:01:0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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