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우리는 다양한 콘텐츠가 쏟아지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보다 선명하고 세밀한 화면을 원하는 수요에 맞춰 콘텐츠를 즐기는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도 HD에서 FHD로, FHD에서 QHD로 진화했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콘텐츠 제작자나 필요로 했던 4K U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도 일반적인 제품이 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우리가 즐기는 콘텐츠의 화질이 높아짐에 따른 것이다. 4K UHD 콘텐츠는 사진을 넘어 동영상, 게임 등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되고 있다. 넷플릭스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도 4K UHD 고해상도를 지원함에 따라 이를 즐기기 위한 4K UHD 모니터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수많은 4K UHD 모니터 중에서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사후지원이 확실한 국내 대기업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4K UHD 모니터, ‘U28R550U 4K UHD 모니터’를 소개한다.
제원
화면크기 - 71cm
화면비율 - 16:9(플랫)
패널 타입 - IPS
밝기 - 300cd/m²
명암비 - 1000:1
동적 명암비 - Mega∞DCR
해상도 - 4K UHD(3840x2160)
응답속도 - 4(GTG)ms
시야각(수평/수직) - 178°/178°
주사율 - 60Hz
특수 기능 - 삼성 매직브라이트, Samsung 삼성 매직업스케일링, 에코 세이빙 플러스, 눈 보호 모드, 플리커프리, 동시화면(PIP, PBP), 게임 모드, 이미지 사이즈, 이지 셋팅 박스, 프리싱크, 오프 타이머 플러스, HDR10
연결 단자 - DP 1.2 x1, HDMI 2.0 x2, 헤드폰 단자
크기(스탠드 포함) - 638.8x479.3x250.5mm
무게(스탠드 포함) - 5.8kg
심플하고 얇은 슬림 베젤 디자인
삼성전자 U28R550U 4K UHD 모니터는 앞서 출시된 삼성전자 C27RG50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와 디자인이 흡사하다. 조금 더 커진 71cm 크기임에도 플라스틱 사출 재질로 프레임이 짜져 있어 상당히 가볍고 크기도 작아 손쉽게 한 손으로 들 수 있다. 색상은 올 블랙이기 때문에 어떤 인테리어에서든지 잘 어울린다.
스탠드도 플라스틱 재질인데 지문이 잘 묻지 않는 무광 재질이기 때문에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스탠드는 상하 각도 조절만 가능한 틸트 기능을 지원한다. 입력단자는 DP 포트 x1, HDMI x2, 이어폰 잭이 있으며, 내장 스피커는 장착되지 않아 외부 스피커를 이어폰 잭을 통해 별도로 출력해야 한다.
패널은 커브드가 아닌 평면이 적용되었는데 71cm 크기이기 때문에 굳이 커브드를 적용하지 않아도 화면 전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삼성전자에서 출시했던 4K UHD 모니터와 차별화된 점이라면 VA 패널이 아니라 IPS 패널이 탑재되었다는 것이다. 광시야각인 IPS 패널이기 때문에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 보든 색감 왜곡이 없다.
효율적인 콘텐츠 작업 제공
4K UHD 모니터는 콘텐츠 감상 용도로도 좋지만, 여전히 콘텐츠 제작을 위한 용도로도 알맞다. 혼자서 쳐다보는 일이 많은 모니터 특성상 71cm(28인치) 크기라면, 콘텐츠 감상 용도는 물론이고 콘텐츠 제작을 위한 용도로도 적합하다.
삼성전자 U28R550U 4K UHD 모니터는 FHD 해상도의 4배에 달하는 4K UHD 해상도를 지원해 더욱더 세밀하고 섬세한 화면을 제공한다. 4K UHD의 넓은 해상도는 문서와 인터넷 검색, 영화 감상 등 멀티태스킹 작업 시 화면을 효율적으로 분할해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작업에서 유리하다.
두 개의 다른 디바이스를 연결해 화면을 둘로 나눠 사용하는 PBP(Picture by Picture) 기능과 화면의 최대 25%까지 다른 화면으로 구성하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사용하면 모니터 한 대로 두 대를 사용하고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해당 기능을 통해 원본 이미지의 품질은 유지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작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입력 단자는 DP 1.2 x1, HDMI 2.0 x2로, 동시에 3대의 기기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다양한 기기를 삼성전자 U28R550U 4K UHD 모니터에 모두 연결해 놓고 필요에 따라 화면을 전환하거나 PBP 기능이나 PIP 기능으로 2대의 기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다양한 부가 기능 탑재
삼성전자 U28R550U 4K UHD 모니터는 일반적인 게임을 구동할 때 필요한 기본 기능도 갖췄다. 게임을 즐길 때 프레임 저하와 테어링 현상을 없애주는 ‘프리싱크’, 모니터의 깜빡임 현상을 줄여 시력을 보호하는 ‘플리커 프리’, 블루라이트를 조정하는 ‘눈 보호 모드’로 장시간 화면을 쳐다봐도 눈의 피로를 방지해 모니터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응답속도는 4(GTG)ms인데 FPS 게임처럼 빠른 응답속도를 요구하는 게임 장르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일반적인 게임 용도로는 충분하다. 게다가 IPS 패널이기 때문에 게임을 즐길 때도 색감 표현이 뛰어나고 시야각도 상하좌우 178도에 달해 어느 각도에서 게임을 즐겨도 문제 없다.
HDR10 기능도 내장해 보다 뛰어난 화면을 보여준다. HDR은 영상과 사진의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명암을 최적화해 보다 생생하고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고화질 기술이다. 게임이나 영화 등에서 보다 현실적인 화면을 얻기 위해 좀 더 넓고 세밀한 범위의 광원 계산을 해줘 보다 사실적인 3차원 이미지를 표현해준다.
본 내용은 삼성전자로부터 소정의 광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http://www.ilovep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82
2019-09-30 06:34:2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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