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최신 배틀필드 시리즈는 배틀필드 2042이지만, 유통사이자 개발사인 DICE가 바라던 만큼의 흥행은 이루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여러 리포트들에 따르면, 차기작 배틀필드 시리즈가 제작되고 있으며, EA는 이미 배틀필드 시리즈를 이제 단일 스튜디오가 아닌 다중 스튜디오가 함께 개발하는 모델로 전환한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과 함께 최근 소식으로는 전 Halo 공동 제작자중 한명인 Marcus Lhto가 이끄는 EA의 새 스튜디오가 차기작 배틀필드의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을 맡았다는 소식이다.
EA는 최근 시애틀 배틀필드 스튜디오의 디자인 디렉터 구인 공고를 게시하고 자세한 작업 내용을 노골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새 디자인 디렉터는 새로운 배틀필드의 캠페인 디자인팀과 디자인 비전을 관리할 것이라며, 미션 디자인, 내러티브, 게임 역학 및 시스템을 조정해 최고 품질의 경험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차기작 배틀필드에는 다시금 내러티브가 포함된 싱글플레이어 캠페인을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차기작 배틀필드는 2024년 출시를 목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멀티플레이어 측면에서는 배틀필드 2042에서 변경된 많은 부분이 되돌아 올 것이고, 히어로 슈터 요소도 포함될 수도 있다는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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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00:49:18Z
CBMiIWh0dHBzOi8va2JlbmNoLmNvbS8_cT1ub2RlLzIzNDM3NtIB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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