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종 행사가 연기, 취소, 혹은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치뤄지는 가운데, 당초 6월 초에서 9월 말로 일정이 연기된 컴퓨텍스 행사에 많은 업체들이 불참할 계획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digitimes에 따르면 주요 메인보드 및 그래픽 카드 제조사인 기가바이트와 MSI, ECS, TUL, 체인텍이 올해 컴퓨텍스 불참을 결정했으며, 일부 업체들은 컴퓨텍스 기간 동안 행사 참여대신 자체 온라인 런칭 이벤트 개최를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ASUS는 여전히 참여한다는 입장인 반면, 컴퓨텍스 참여와 관련해 인텔은 고객과 직원, 그들의 가족들의 건강이 최우선 사항이라며 직접적인 답젼은 피했지만, 상황에 따라 불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편, 컴퓨텍스에 앞서 MWC를 비롯해 포토키나, 게임스컴, GTC, WWDC 등의 행사가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취소 혹은 연기, 온라인 전환등을 결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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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00:4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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