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is, 28 Mei 2020

영원한 7일의 도시, 외전 강산을 그린 꿈과 신기사 업데이트 - 베타뉴스 (BETANEWS)

입력 : 2020-05-28 13:47:00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영원한 7일의 도시'에 게임의 외전 격인 '강산을 그림 꿈'과 신기사 '사황', '종야오' 2명을 업데이트했다.

'강산을 그린 꿈'은 5월 28일 업데이트부터 6월 18일 점검 전까지 즐길 수 있는 스토리로 '영원한 7일의 도시' 게임 속 접경도시와 전혀 다른 무협 세계관의 '칠도 대륙'에서 협객이 된 신기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로운 신기사 '사황'과 '종야오'는 이전 신규 루트 '종언의 명륜'의 주인공으로 처음 등장했다. 5월 28일부터 6월 18일까지 특수 틈새 '차가운 별과 일몰'에 등장, 플레이어들이 가챠를 통해 조각이나 완제 신기사로 획득 가능하다.

'사황'은 S급 마법 법사로 악령을 정화하거나 동료를 보호할 수 있으며, 주위 사람의 운명을 읽고 다른 사람의 죽음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제자인 신기사 라게츠가 접경도시에 왔을 때 접경도시 사람들의 죽을 날에 갑작스런 변화가 생긴 것을 알고 그것을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

'종야오'는 A급 마법 암살 캐릭터로 신기사 종한구의 동생이다. 오래 전에 죽었다 이유 없이 되살아났는데 자신의 죽음에 의심과 증오를 갖게 돼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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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06:45:4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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