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필라테스로 빚은 `유려한 보디라인`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열음이 필라테스로 다진 눈부신 몸매를 뽐냈다.

20일 이열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머리 부시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열음은 필라테스 연습실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포즈를 취했다.

머리는 부시시하게 대충 묶었을지언정, 사진 속 이열음은 아름답기만 하다. 가느다란 몸매는 복근과 탄탄한 근육으로 가득하고, 레깅스 차림의 보디라인은 유려하다. 기구 필라테스를 척척 해내는 모습에서 이열음이 오랜 시간 운동으로 건강을 다져왔음이 짐작된다.

한편 이열음은 지난 2월 종영한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 열연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이열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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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07:04: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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