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u, 11 Mei 2022

[유통 이슈] 커세어, 사운드ID 기술 탑재한 HS65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 출시 外 - 로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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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커세어, 사운드ID 기술 탑재한 HS65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 출시

커세어(박재천 지사장)는 새로운 게이밍 헤드셋 ‘HS65 서라운드(COSAIR HS65 SURROUND Gaming Headset / 이하 HS65 서라운드 헤드셋)’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가벼운 알루미늄 강화 구조, 게이밍 및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편안한 플러시 메모리 폼을 갖춘 ‘HS65 서라운드 헤드셋‘은 커스텀 오디오 프로필 생성이 가능한 혁신적인 ‘소나웍스 사운드ID(Sonarworks SoundID / 이하 소나웍스 사운드ID)’ 기술을 도입해 사용자 개개인에 맞춘 청음경험을 선사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중 선택이 가능하며 하루 종일 온종일 지속되는 편안한 착용감과 고품질 커스텀 사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먼저 ‘HS65 서라운드 헤드셋‘의 초경량 프레임은 하루 종일, 밤새도록 착용해도 무리가 없도록 가벼울 뿐만 아니라 플러시 인조가죽 메모리폼 이어패드와 부드러운 촉감의 패브릭 소재, 조절이 가능한 헤드밴드가 머리와 귀에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강화 알루미늄 구조에 독특한 철망 형태의 메쉬그릴 이어컵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게이머들이 수 년간 사용해도 끄덕 없는 내구성과 스타일리쉬함을 동시에 전한다.

‘HS65 서라운드 헤드셋‘은 동봉된 USB 어댑터로 3.5mm 오디오 단자에 연결하면 PC와 맥에서 섬세한 오디오 커스터마이징과 ‘돌비 오디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적용된 ‘소나웍스 사운드ID’ 기술을 이용하면 샘플 오디오 클립 만으로 사용자의 청음 성향을 직관적으로 쉽고 빠르게 파악하여 이상적인 사운드 프로필을 생성한다. 전문가용 초고급 헤드폰에 비해 상당히 낮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HS65 서라운드 헤드셋‘은 전문가급의 헤드셋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USB로 연결해 돌비 오디오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활성화 하면 게임 중 놓치기 쉬운 소리 하나하나까지 정확히 전달한다.

범용 3.5mm 단자를 사용하면 PS5, PS4, 엑스박스 X 시리즈 , 엑스박스 S 시리즈, 스위치, 휴대폰 등 다양한 기기에도 호환이 가능하다. 어떠한 장치를 사용하든 고품질의 커스텀50mm 네오디뮴 오디오 드라이버가 게이밍 도중 들리는 모든 사운드를 탁월하게 전한다. 뿐만 아니라 ‘HS65 서라운드 헤드셋‘는 전방향 마이크가 탑재되어 사용자의 목소리를 크고 또렷하게 전달하며 접어 올려 음소거하는 편리한 플립 투 뮤트(flip-to-mute) 및 온이어 볼륨 조정 기능도 탑재했다.

이에 대해 커세어의 오디오 제품 매니지먼트 및 개발 수석 디렉터(Sr. Director)인 ‘아론 스미스(Aaron Smith)’는 “‘HS65 서라운드 헤드셋‘ 출시는 커세어에게도 매우 의미가 큰 일이다며 “‘소나웍스 사운드ID’의 마법 덕분에 HS 시리즈의 뛰어난 디자인과 음질을 사운드 커스터마이징과 결합해 사용자 개인의 취향에 딱 맞는 청음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커세어는 이번 ‘HS65 서라운드 헤드셋’과 함께 ‘HS80 RGB USB’, ‘HS55 스테레오’, ‘HS55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 3종도 동시에 출시한다. 인체공학적인 편안함과 튼튼한 구조, 정제된 스타일링과 뛰어난 오디오 성능을 탑재해 사용자 시나리오에 맞게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이며 블랙, 화이트 컬러 중 선택이 가능하다.

먼저 ‘HS80 RGB USB 게이밍 헤드셋’은 초고속 무선 ‘HS80 게이밍 헤드셋’의 USB 유선버전으로 USB연결을 통해 하이파이 24비트/96kHz 오디오는 물론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정확한 3D 공간 오디오를 제공하여 생생한 게이밍 사운드 및 몰입형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플로팅 헤드밴드 디자인으로 편안한 사용감 및 역동적인 RGB 미학을 즐길 수 있다.

‘HS55 서라운드’는 앞서 언급한 ‘HS65 서라운드’ 헤드셋의 오디오 설계에서 소나웍스사운드 ID 기능만을 제외, 돌비 오디오 7.1 서라운드의 고품질 사운드의 강점을 그대로 담았다. USB 3.5mm 오디오 단자에 연결하면 PC와 맥에서 커스터마이징과 ‘돌비 오디오’를 지원하며 PS5, PS4, 엑스박스X 시리즈, 스위치, 휴대폰 등 대부분의 장치와 폭넓게 호환된다.

‘HS55 스테레오’는 ‘HS55 서라운드’, ‘HS80 RGB USB 게이밍 헤드셋’과 공통으로 커스텀 튜닝 50MM 네오디뮴 오디오 드라이버의 장시간 고품질 사운드와 함께 메모리폼 이어패드의 편안함, 방송 등급의 무지향성 전방향 마이크로 게임 중 명확한 의사소통을 전하며, 마이크를 접어 올리면 음소거가 되는 플립투뮤트 기능 등도 지원한다.

◆라한호텔, 봄 시즌 매출 전년 대비 50% 이상 신장

‘여행이 더 즐거워지는 곳’ 라한호텔 그룹이 리뉴얼 오픈 2년 만에 성공적인 로컬마케팅의 표본으로 자리잡았다. 라한호텔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봄 시즌 매출이 전년도 동 기간 대비 50% 이상 신장했다고 12일 밝혔다.

라한셀렉트 경주의 올해 1월~4월 객실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53%, 라한호텔 전주는 약 63%가량 신장됐으며 객실 점유율 또한 평균 20%p 성장한 것으로 집계된다. 라한호텔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자 국내 여행객 유치에 열을 올리던 호텔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경주, 전주 등 각 호텔이 위치한 지역의 특색과 경험을 접목한 마케팅에 집중한 것이 성장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벚꽃 명소로 유명한 라한셀렉트 경주는 올해 봄 시즌을 겨냥해 객실과 부대시설에서 벚꽃을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벚꽃 피크닉 프로모션’과 시즌 한정 베이커리 ‘벚꽃앙금빵’을 선보인 바 있다. 벚꽃 명소답게 지역 특색 및 감수성을 담은 객실 및 식음상품을 기획한 셈이다. 그 결과 벚꽃여행 절정시기인 올해 4월 높은 객실 예약률은 물론, 라한호텔의 시그니처 베이커리인 단팥빵을 변형해 시즌한정으로 선보인 벚꽃앙금빵은 경주와 울산점 베이커리 전체 매출의 155% 성장을 견인했다.

라한호텔 전주는 라한셀렉트 경주와 함께 프리미엄 테디베어 브랜드 조안테디베어 프로모션을 선보였으며, 라한호텔 전주의 특장점인 한옥뷰를 활용해 프리미엄 티 브랜드 ‘스미스티’와 고즈넉한 한옥뷰를 제안하는 ‘한옥뷰 스테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라한호텔은 지난 2020년 리뉴얼 오픈 이래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해외 여행에 목마른 국내 고객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이색적인 협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에비앙 진행한 ‘에비앙 가든’, 라한호텔 전주가 프랑스관광청과 선보인 ‘봉 보야쥬’ 윈터 페스티벌 등이 그 대표적인 예다.

이 같은 신선한 로컬 마케팅을 통해 라한호텔은 2021년 매출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한 것은 물론, 당시 전국 호텔의 평균 가동률이 48%에 불과했음에도 경주, 전주, 포항, 울산, 목포 5개 호텔 모두 70%에 육박하는 가동률을 기록했다.

◆대봉엘에스, 1분기 실적 발표 ···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달성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가 2022년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며 11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대봉엘에스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2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227억 원, 영업이익은 40% 증가한 29억 원, 당기 순이익은 21% 증가한 28억 원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불확실한 외부 환경 속에서도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특히 화장품소재와 원료의약품 사업 부문이 골고루 성장한 것이 큰 성과이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다”면서 “올해는 마스크 해제로 인해 뷰티 헬스 산업이 리오프닝 산업으로 분류되어서 지난해보다 높은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화장품소재 부문에서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시장과 소비자의 변화에 따라서 안전하고 효과 있는 천연, 바이오 소재 및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 소재 개발에 투자를 많이 했으며, 올해부터 좋은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신제품을 계획하는 뷰티&헬스 고객사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세계 최대 화학기업이자 ESG를 실천하는 BASF사와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신원료의 런칭과 다양한 온라인 성공 사례를 통해 실적 성장을 견인해 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해외수출 확대 및 천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클린뷰티 기술플랫폼 등 신규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포부를 세웠다.

원료의약품 부문에서는 기존 고혈압 및 호흡기 치료제의 거래처 확대를 통한 꾸준한 매출 성장과 그동안 중점적으로 개발을 추진해온 개량신약의 비임상시험의 결과가 하반기 중에 나올 것으로 보이며, 국내 대형제약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기술이전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꾸준히 진행해 온 R&D 투자의 결실인 개량 신약 및 글로벌에 연구 방향을 집중하고 있으며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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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 11:19:4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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