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가 대세로 자리잡은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과 달리 노트북은 여전히 LCD가 메인이다. 하지만, 프리미엄 모델을 중심으로 OLED를 채택한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올 하반기에는 240Hz로 구동되는 게이밍 노트북까지 OLED 패널을 탑재할 것으로 전해졌다.
하반기 시장 출시가 목표인 해당 제품은 레이저가 개발한 블레이드 15 모델로, 12세대 인텔 코어 i9-12900H와 엔비디아 RTX 3070 Ti가 탑재 되었으며 240Hz로 구동되는 LCD와 함께 OLED도 옵션 선택이 가능하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아직 상세 스펙이 나온 건 아니지만 완벽한 블랙과 LCD 이상의 선명한 명암비를 더해 240Hz의 부드러운 모션을 더 선명하고 생생하게 재현하는 것이 가능하며 모든 면에서 LCD 모델 보다 나은 선택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탑재된 OLED 패널은 이미 모니터 시장용으로 제품을 공급 중인 JOLED일 가능성이 높지만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중인 패널일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려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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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04:03:4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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