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프로젝트가 오픈월드 RPG 사이버펑크2077의 출시를 오는 12월 10일로 연기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담 바도우스키와 마르친 이빈스키 CD프로젝트 공동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게임의 최적화 작업을 위해 사이버펑크 2077의 출시를 연기한다고 말했다.
CD프로젝트는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임무는 차세대 콘솔과 PC 출시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다. 우리는 9가지 버전을 동시에 준비하여 테스트하고 있다"라며 "사이버펑크2077의 출시가 차세대기 출시와 가까워짐에 따라 모든게 올바르게 작동하며 모든 버전이 부드럽게 구동이 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렇게 크고 복잡한 게임에는 이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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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골드행 발표 이후 이런 발표를 하는 것에 의아해할 이들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골드행은 게임이 준비 완료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할 수 있고 모든 콘텐츠가 포함됐음을 의미하지만 퀄리티 증진 작업이 필요없어진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이버펑크2077 출시 연기는 이번이 세 번째다. CD프로젝트는 지난 1월에 당초 4월 예정이었던 사이버펑크2077 출시를 9월 17일로 연기하고 후반 작업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11월 19일로 한 차례 더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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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00:3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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