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협동 전술 FPS 신작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Tom Clancy’s Rainbow Six Extraction)의 코리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코리아 에디션은 유비소프트 코리아가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한정판 패키지로,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디럭스 에디션 코드(PC 버전), 레인보우 식스 시즈 스탠다드 에디션 코드(PC 버전),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치비 피규어 1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팬들은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코리아 에디션을 통해 유비소프트의 신작을 제품 형태로 소유할 수 있고 랜덤으로 배정되는 치비 피규어도 함께 받을 수 있어 디지털 버전이나 구독형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일 정식 출시되는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은 새로운 방식의 PvE 협동전을 통해 몰입감 높은 게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정체불명의 외계 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발생한 봉쇄 지역에서 ‘아키언’이라 불리는 불가사의한 외계 생명체의 위협에 대처하며 다양한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은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플레이어가 총 18명의 오퍼레이터를 직접 육성하고 다양한 방면으로 강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레이어도 레벨업을 하며 새로운 격리 구역, 오퍼레이터, 치장 아이템, 특수 기술, 새로운 스토리 등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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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06:06:5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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