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2K는 'NBA 2K22'의 사운드트랙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의 사운드트랙은 게임 내 '시즌'과 이어지는 새로운 방식으로 공개되며, 에이치, 프레디 깁스, 거너, 메건 더 스탤리언, 메트로 부민, 사위티, 스켑타, 스미노, 트래비스 스캇 등 아티스트의 음악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운드트랙은 '퍼스트 프라이데이' 방식으로 확장되며, 이 기능은 기존의 선곡 방식과 달리 매 시즌 첫 번째 금요일마다 사운드트랙에 다양한 신곡이 더해진다.
각각의 업데이트에서는 아티스트의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며, 아티스트 지망생들이 NBA 2K 시리즈의 음악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듀서 시리즈'가 도입되어 추후 게임에 비츠 팩이 추가된 후 비트 위에 가사를 더하고 녹음할 수 있다.
NBA 2K 앨피 브로디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은 "농구와 음악은 뗄 수 없는 관계이며, NBA 2K에 필수적인 요소다. 수년 동안 2K는 음악을 발견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어왔으며, NBA 2K22에서도 이어진다. 올해는 미발매 트랙과 새로운 아티스트, 팬들의 참여 및 비디오 게임 역사에 확고한 자리를 다질 수 있는 기회까지 모두 완비된 역동적인 사운드트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9월 10일부터 NBA 2K22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출시 시점 및 그 이후의 모든 음악을 게임 내에서 경험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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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05:07:1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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