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서 펼쳐진 E3 무대의 첫 주인공은 유비소프트가 자리했다. 유비소프트는 금일 자사의 신작을 소개하는 ‘유비포워드’를 진행 기존 공개됐던 신작에 대한 세부 정보와 미공개 신작을 발표하며 풍성한 소식을 전달했다.
우선, 최근 ‘레인보우식스 쿼런틴’에서 ‘레인보우식스 익스트랙션’으로 타이틀명을 변경한 ‘레인보우식스’ 시리즈 최신작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게임은 전작인 ‘레인보우식스 시즈’에서 등장했던 오퍼레이터들이 다시 등장하며,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들과 사투를 벌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소개된 게임플레이는 3인 기반 PvE 콘텐츠가 주를 이뤘으며, 트레일러상에선 외계 생명체에게 납치된 동료 오퍼레이터를 구하는 전개가 소개됐다.
게임플레이 및 콘텐츠에 대한 소개도 함께 이뤄졌다. 플레이 도중 외계 생명체에게 당하면 해당 오퍼레이터를 구하기 위한 작전이 진행되며, 구출에 실패할 경우 해당 오퍼레이터의 진행도 및 업그레이드가 모두 소실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작중 적으로 등장하는 외계 생명체들은 끊임없이 퍼져나가며, 진화를 거듭해 이용자들에게 위협을 가할 전망이다. 금일 소개된 적들의 종류로는 사격, 폭발, 액체화 등의 능력을 가진 적들이 공개됐다. 개발진은 추후 더욱 다양한 능력을 지닌 적들을 소개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레인보우식스 익스트랙션’은 오는 9월 17일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PC 등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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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3 02:21:5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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