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이폰11이 출시된 지 5개월 만에 애플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선은 애플이 다음 달 31일 깜짝 신제품 발표회를 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아이폰 SE의 새로운 후속작인 아이폰9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이폰9의 정식 출시일은 미국 기준 4월 3일 금요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출시한 아이폰 SE를 계승한 아이폰9는 아이폰의 중저가 라인으로써 약 50만 원대에 출시될 전망이다.
IT 업계 관계자들은 아이폰9이 아이폰 SE의 후속작이지만 디자인은 아이폰8에 바탕으로 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애플은 아이폰9 외에도 뉴 아이패드 프로와 분실방지 무선추적 장치인 에어 태그(Airtag)도 발표할 예정이다.
에어 태그는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들을 아이폰에 무선으로 연결해 물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에어팟 프로의 저가형 모델로 알려진 '에어팟 프로 라이트'와 '맥북', '소형 무선충전 매트'도 이날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전 세계 애플덕후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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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9 09:2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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