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인창 기자] 삼성전자의 휴대폰 '갤럭시S' 시리즈 차기 모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갤럭시S11'의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2020년 출시되는 갤럭시S 시리즈의 성능은 카메라와 배터리 부분에서 전작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 1억800만 화소에 달하는 카메라 센서와 5000mAh에 달하는 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 또한 나오고 있다.
30일 IT 분야 트위터리안 온리크스에 따르면 갤럭시S11(가칭)의 후면 카메라는 4개(쿼드)로 직사각형 모양의 인덕션 디자인을 채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리크스는 "초기 프로토타입 이미지가 유출됐을 때보다 카메라 모듈 모양이 더 넓고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갤럭시S11의 기본 카메라는 1억800만 화소로 전작보다 화소수가 6.8배 높아진다. 이외에도 4800만 화소의 광각렌즈와 5배 광학줌을 지원하는 4800만 화소 망원렌즈, 사물의 깊이를 측정하는 ToF(Time of Flight) 카메라까지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배 광학줌 기능은 5배로 확대해도 픽셀이 깨지지 않는다. 갤럭시S10의 경우 1200만~1600만 화소의 트리플 카메라를 지원한 것과 비교하면 차기 시리즈에서는 카메라 갯수나 사양이 크게 개선되는 셈이다.
한편, 갤럭시S11 언팩 이벤트는 2월 11일 또는 2월 18일 개최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이벤트에서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2와 신형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도 함께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김인창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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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06:2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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