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어두운 하늘을 볼 수 있는 우리나라 광학망원경이 개발됐다. 30cm 소형망원경으로 세계 최대 단일 구경인 8.2m 스바루 망원경(하와이에 설치)과 같은 품질이다. 우주 극미광 영역 관측에 성공했다.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은 밤하늘보다 수천 배 어두운 극미광(Ultra Low Surface Brightness, Ultra LSB) 천체를 효율적으로 관측할 수 있는 30cm급 비축 자유곡면 망원경 K-DRIFT(KASI-Deep Rolling Imaging Fast optics Telescope)를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극미광 천체란 밤하늘의 일정한 면적을 관측했을 때 배경 밤하늘의 평균 밝기보다 수천 배 이상 어두운 천체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광학망원경은 구경이 커질수록 빛을 모으는 집광력과 물체를 구분하는 능력인 분해능이 높아진다. 세계 유수의 천문대들은 우주 초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더 먼 거리의 어두운 천체를 보기 위해 망원경 구경의 크기를 키우고자 한다.
비교적 가까운 우주에는 오랜 시간 동안 성장한 천체의 다양한 흔적이 넓은 범위에 걸쳐 희미하게 극미광 영역에 존재한다. 가까운 우주의 극미광 천체 관측의 경우 비록 구경이 크지 않더라도 넓은 시야각을 가진 저배율 망원경이 더 유리할 수 있다.
고종완 천문연 박사가 이끄는 극미광 천체 관측 연구팀은 최근 K-DRIFT 시험모델을 보현산천문대에 설치해 NGC 5907 은하 주변에 존재하는 밤하늘 밝기보다 약 1천배 어두운 극미광 영역 관측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한 망원경은 구경 30cm의 소형 광학망원경이다. 기능은 현존하는 세계 최대 단일 구경인 8.2m 스바루(Subaru) 망원경과 동등한 품질의 거대은하 주변 극미광 영역 관측 영상을 획득했다.
K-DRIFT는 스바루 망원경 구경 면적의 약 750분의 1 크기인데 망원경 구경에 따른 집광력, 노출 시간, 관측 조건 등을 고려했을 때 가까운 우주의 극미광 천체 관측에 있어 스바루 망원경보다 약 100배 이상의 관측 성능을 보였다.
일반적 반사망원경은 주축을 중심으로 대칭 형태인 축대칭 망원경으로 제작한다. 축대칭 구조로 부경(보조거울)에 의한 차폐현상이란 큰 단점이 발생한다. 이번에 개발한 K-DRIFT는 비축 자유곡면 3반사 망원경 시스템(Linear Astigmatism Free-Three Mirror System)을 통해 기존 축대칭 반사망원경들이 갖고 있는 단점인 부경의 차폐현상을 제거한다.
망원경 내부에서 발생하는 산란광과 수차를 제거함과 동시에 넓은 시야를 확보해 가까운 우주의 극미광 천체 관측에 최적화됐다. 이번 망원경에 적용된 비축 자유곡면 3반사경은 첨단 초정밀 가공 기술이 필요하며 설계부터 가공, 조립, 정렬 등 모든 제작을 순수 국내 연구진들이 개발하여 실제 관측에 성공한 첫 사례이다.
K-DRIFT와 같은 비축 자유곡면 반사망원경은 작은 구경의 소형 망원경으로도 더 넓은 시야에서 고품질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우주와 우리 은하의 구조를 연구하기에 적합하다. 비축 자유곡면 반사망원경은 구축과 발사비용에 있어 중량 제약이 큰 우주망원경에 효율적 대안이 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앞으로 추진 예정인 차세대 우주망원경 주요 임무 4개 중 2개의 임무에 비축 자유곡면 반사망원경 기술 활용을 준비 중이다.
연구팀은 보현산천문대에 K-DRIFT 시험모델 관측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연말부터 가까운 우주의 거대은하 주변 극미광 영역 탐사 관측을 시작할 예정이다. 더불어 비축 자유곡면 3반사경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켜 2024년 이후에는 K-DRIFT를 칠레 등 천문관측에 적합한 지역에 설치해 전천(全天) 극미광 탐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천문연은 비축 자유곡면 망원경 국산화 개발을 위해 2019년부터 국내 광학부품 제작 중소기업들과 협력해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천문연은 극미광 영역 탐사 임무 분석, 설계와 관련 시험을 맡았다. 그린광학은 반사경 가공과 측정 기술 개발, 에스앨랩은 망원경 가대 제작을 담당했다.
고종완 천문연 선임연구원은 “현재 우주탐사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쟁적으로 개발 중인 비축 자유곡면 반사망원경은 미래 우주망원경 개발뿐 아니라 지구탐사 관측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라며 “출연연과 산업체가 협력해 개발한 K-DRIFT가 그동안 미지의 영역이던 극미광 탐사관측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32MB AMD 인피니티 캐시(Infinity Cache)와 8GB 고속 GDDR6 메모리를 비롯해 프레임률 향상과 고해상도 게이밍 환경을 위해 설계된 공간 업스케일링 기술인 AMD 피델리티FX 슈퍼 해상도(FidelityFX Super Resolution), AMD 스마트 액세스 메모리(Smart Access Memory), AMD 라데온 부스트(Radeon Boost), AMD 라데온 안티 랙(Radeon Anti-Lag) 등 1080p 해상도 게임에 최적화 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조용하면서도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구현한다. 핵심은 개선된 Axial-tech 팬. 늘어난 11개의 팬 블레이드와 넓어진 표면적, 그리고 측면 팬의 베어링은 흡입을 늘리고 공기의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얇아졌다. 그래픽카드에 적용된 2개의 Axial-tech 팬을 통해 주요 부위에 압축된 공기를 전달해 낮은 소음으로도 효율적으로 온도를 낮춰 장시간 안정적인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불필요한 소음을 제거하기 위한 지능적인 ‘0dB 테크놀로지’도 적용됐다. GPU 온도가 50도 이하로 떨어지고 전력 소비량이 낮을 때 자동으로 팬을 정지시켜 소음 발생을 줄여준다. 이를 통해 더욱 쾌적한 게임 환경을 지원하며, 팬 쿨러의 수명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래픽카드 후면 디자인도 향상됐다. 카드 후면은 알루미늄 백 플레이트로 강화되어 부품과 기판을 보호하고 휨을 방지한다. 또한, GPU 브래킷은 균일한 장착 압력으로 기판과 히트 스프레더 간의 연결 안정성을 제공하며, I/O 브래킷은 스테인리스 금속으로 마감되어 부식에 강하고 안전한 마운트를 제공해 포트를 보호해 준다.
한편, 대원씨티에스는 AMD 라데온 RX 6600 XT 기반의 메인스트림 급 게이밍 조립 PC도 선보일 예정이다. ASUS 메인보드와 ‘ASUS DUAL 라데온 RX 6600 XT O8G D6 8GB’의 조합으로 성능은 물론 신뢰성을 앞세운 게이밍 조립 PC를 구성, 유명 전문 몰 및 SI 조립업체 30여 곳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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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의 '전장'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9월 1일 적용되는 '전장' 업데이트를 통해 선술집에 새로운 전장 전용 키워드가 도입되고, 37 종의 하수인이 교체되며, 2명의 새로운 영웅이 추가된다.
'전장' 업데이트를 통해 37종의 하수인이 신규 하수인으로 교체되며, 정해진 수의 아군 하수인이 죽은 후에 효과가 발동는 '복수', 턴 제한 시간이 일시적으로 연장, 다크문 경품 비활성화, 최대 피해 15로 제한, 새로운 영웅 '스승 구옌'과 '카리엘 롬' 등이 추가된다.
이번 전장 업데이트에 앞서 최신 확장팩 스톰윈드가 출시, 135장의 새로운 카드와 교환성, 전문 기술 도구, 탈것 등 신규 게임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전략 RPG의 게임 플레이와 로그라이크 형식의 임무를 담아낸 '하스스톤 용병단'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9월 새벽 1시부터 '하스스톤' 한국어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밤하늘 보다 수천배 어두운 천체도 잘 관측할 수 있는 천체망원경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밤하늘보다 수천 배 어두운 극미광(Ultra Low Surface Brightness·Ultra LSB) 천체를 효율적으로 관측할 수 있는 30cm급 비축 자유곡면 망원경 K-DRIFT(KASI-Deep Rolling Imaging Fast optics Telescope)를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광학망원경은 구경이 커질수록 빛을 모으는 집광력과 물체를 구분하는 능력인 분해능이 높아진다. 그래서 세계 유수의 천문대들은 우주 초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더 먼 거리의 어두운 천체를 보기 위해 망원경 구경의 크기를 키우고자 한다. 그러나 비교적 가까운 우주에는 오랜 시간 동안 성장한 천체의 다양한 흔적이 넓은 범위에 걸쳐 희미하게 극미광 영역에 존재하는데, 가까운 우주의 극미광 천체 관측의 경우 비록 구경이 크지 않더라도 넓은 시야각을 가진 저배율 망원경이 더 유리할 수 있다.
천문연 고종완 박사가 이끄는 극미광 천체관측 연구팀은 최근 K-DRIFT 시험 모델을 보현산천문대에 설치해 NGC 5907 은하 주변에 존재하는 밤하늘 밝기보다 약 1000배 어두운 극미광 영역 관측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한 망원경은 구경 30cm의 소형 광학망원경이지만 현존하는 세계 최대 단일 구경인 8.2m 스바루(Subaru) 망원경과 동등한 품질의 거대은하 주변 극미광 영역 관측 영상을 획득했다. K-DRIFT는 스바루 망원경 구경 면적의 약 750분의 1 크기이나 망원경 구경에 따른 집광력, 노출 시간, 그리고 관측 조건 등을 고려했을 때 가까운 우주의 극미광 천체 관측에 있어 스바루 망원경보다 약 100배 이상의 관측 성능을 보였다.
일반적인 반사망원경은 주축을 중심으로 대칭 형태인 축대칭 망원경으로 제작하는데 축대칭 구조로 인해 부경에 의한 차폐현상이란 큰 단점이 발생한다. 이번에 개발한 K-DRIFT는 비축 자유곡면 3반사 망원경 시스템(Linear Astigmatism Free-Three Mirror System)을 통해 기존 축대칭 반사망원경들이 갖고 있는 단점인 부경의 차폐현상을 제거하고, 망원경 내부에서 발생하는 산란광과 수차를 제거함과 동시에 넓은 시야를 확보해 가까운 우주의 극미광 천체 관측에 최적화됐다. 이번 망원경에 적용된 비축 자유곡면 3반사경은 첨단 초정밀 가공 기술이 필요하며 설계부터 가공, 조립, 정렬 등 모든 제작을 순수 국내 연구진들이 개발하여 실제 관측에 성공한 첫 사례이다.
K-DRIFT와 같은 비축 자유곡면 반사망원경은 작은 구경의 소형 망원경으로도 더 넓은 시야에서 고품질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우주와 우리 은하의 구조를 연구하기에 적합하다. 따라서 비축 자유곡면 반사망원경은 구축 및 발사비용에 있어 중량 제약이 큰 우주망원경에 효율적 대안이 된다. 특히, 미 항공우주국(NASA)은 향후 추진 예정인 차세대 우주망원경 주요 임무 4개 중 2개의 임무에 비축 자유곡면 반사망원경 기술 활용을 준비 중이다.
연구진은 보현산천문대에 K-DRIFT 시험모델 관측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연말부터 가까운 우주의 거대은하 주변 극미광 영역 탐사 관측을 시작할 예정이다. 더불어 비축 자유곡면 3반사경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켜 2024년 이후에는 K-DRIFT를 칠레 등 천문관측에 적합한 지역에 설치해 전천(全天) 극미광 탐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천문연은 비축 자유곡면 망원경 국산화 개발을 위해 2019년부터 국내 광학부품 제작 중소기업들과 협력해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천문연은 극미광 영역 탐사 임무 분석, 설계 및 관련 시험을 맡고, ㈜그린광학은 반사경 가공과 측정 기술 개발, ㈜에스앨랩은 망원경 가대 제작을 담당했다.
고 선임연구원은 “현재 우주탐사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쟁적으로 개발 중인 비축 자유곡면 반사망원경은 미래 우주망원경 개발뿐 아니라 지구탐사 관측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이라며 “출연연과 산업체가 협력해 개발한 K-DRIFT가 그동안 미지의 영역이던 극미광 탐사관측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대원씨티에스는 RDNA™ 2 아키텍처 기반의 ‘라데온 RX 6600 XT’와 함께 ASUS 고유의 쿨링 기술을 더한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 2종 ‘ASUS DUAL 라데온 RX 6600 XT O8G D6 8GB’와 ‘ASUS ROG STRIX 라데온 RX 6600 XT O8G GAMING D6 8GB’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MD가 최근 선보인 라데온 RX 6600 XT는 32MB AMD 인피니티 캐시(Infinity Cache)와 8GB 고속 GDDR6 메모리를 비롯해 프레임률 향상과 고해상도 게이밍 환경을 위해 설계된 공간 업스케일링 기술인 AMD 피델리티FX 슈퍼 해상도(FidelityFX Super Resolution), AMD 스마트 액세스 메모리, AMD 라데온 부스트(Radeon Boost), AMD 라데온 안티 랙(Radeon Anti-Lag) 등 다양한 첨단 기술로 특히 1080p 해상도 게임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ASUS DUAL 라데온 RX 6600 XT O8G D6 8GB와 ASUS ROG STRIX 라데온 RX 6600 XT O8G GAMING D6 8GB의 최대 장점은 신뢰성 높은 ASUS 고유의 냉각 기술이 더해져 더욱 조용하면서도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다. 핵심은 개선된 Axial-tech 팬. 늘어난 11개의 팬 블레이드와 넓어진 표면적, 측면 팬의 베어링은 흡입을 늘리고 공기의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얇아졌다. 그래픽카드에 적용된 2개의 Axial-tech 팬을 통해 주요 부위에 압축된 공기를 강력하게 전달해 낮은 소음으로도 효율적으로 온도를 낮춰 장시간의 고사양 게임에서도 안정적인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불필요한 소음을 제거하기 위한 지능적인 ‘0dB 테크놀로지’도 적용됐다. GPU 온도가 50도 이하로 떨어지고 전력 소비량이 낮을 때 자동으로 팬을 정지시켜 소음 발생을 줄여준다. 이를 통해 더욱 쾌적한 게임 환경을 지원하며, 팬 쿨러의 수명도 향상시킬 수 있다.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위해 그래픽카드 후면 디자인도 향상됐다. 카드 후면은 알루미늄 백 플레이트로 강화돼 부품과 기판을 보호하고 휨을 방지한다. 또한 GPU 브래킷은 균일한 장착 압력으로 기판과 히트 스프레더 간의 연결 안정성을 제공하며, I/O 브래킷은 스테인리스 금속으로 마감돼 부식에 강하고 안전한 마운트를 제공해 포트를 보호해 준다.
시스템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튜닝 유틸리티 ‘ASUS GPU Tweak II’도 제공된다. 오버클럭·게이밍·저소음 등 다양한 모드 지원과 함께 GPU와 메모리의 클럭과 전압을 설정해 성능을 향상할 수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쿨링 팬 제어 등 그래픽카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포함돼 있다.
ASUS DUAL 라데온 RX 6600 XT O8G D6 8GB와 ASUS ROG STRIX 라데온 RX 6600 XT O8G GAMING D6 8GB은 2048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으며, 코어 클럭은 부스트 시 최대 2607Mhz으로 동작하는 오버클럭 에디션 모델이다. 더불어 1개의 HDMI 2.1 포트와 3개의 Display Port 1.4가 지원돼 최대 4개의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ASUS의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인 ROG(Republic of Gamers) 라인업의 ASUS ROG STRIX 라데온 RX 6600 XT O8G GAMING D6 8GB 모델은 통합된 LED 효과는 물론 온도에 따라 색상을 변경하거나 음악 동기화·다양한 패턴 등 커스터마이징 조명 효과를 제공하는 AURA Sync 지원 LED 로고가 적용됐다.
한편, 대원씨티에스는 AMD 라데온 RX 6600 XT 기반의 메인스트림 급 게이밍 조립 PC도 선보일 예정이다. ASUS 메인보드와 ASUS DUAL 라데온 RX 6600 XT O8G D6 8GB의 조합으로 성능은 물론 신뢰성을 앞세운 게이밍 조립 PC를 구성, 유명 전문 몰·SI 조립업체 30여 곳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대원씨티에스 관계자는 “AMD 라데온 RX 6600 XT는 경쟁 모델 대비 우위에 있는 게이밍 퍼포먼스를 제공해 특히 1080p 게이밍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라며 “100% 자동화 공정과 최고급 부품 설계, 엄격한 관리 등 그동안 ASUS가 보여줬던 신뢰성 높은 품질이 더해진 신제품 2종은 그래픽카드 구매 이슈가 높은 이 시기에 게임을 즐기는 많은 소비자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올 연말 이후 출시할 새 운영체제, 윈도11 호환성 문제를 두고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 2017년 전후로 출시된 PC용 프로세서에 대해 윈도11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2017년 출시된 인텔 코어X·제온 프로세서를 호환 가능 프로세서로 추가한 반면 AMD 라이젠 1000 시리즈는 설치 대상에서 최종 제외했다.
여기에 업그레이드 대신 ISO 파일을 이용해 윈도11을 수동 설치하면 구형 PC에도 여전히 설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사실을 공개적으로 권장하거나 소개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 "최근 4년 내 출시된 프로세서·TPM 2.0 지원 필수"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 말(이하 미국 현지시간) 윈도11 공개와 함께 설치 가능한 최소 사양을 공개한 바 있다. 64비트 명령어를 처리 가능한 1GHz 이상, 듀얼코어(2코어) 프로세서가 설치된 PC라면 설치가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여기에 더해 출시 시기를 기준으로 윈도11 작동 가능 프로세서를 구분하고 있다. 인텔 프로세서는 2017년 출시된 8세대 코어 프로세서(커피레이크/카비레이크) 이후 제품부터, AMD 프로세서는 2018년 출시된 라이젠 2000 시리즈(2세대) 프로세서부터 지원한다.
또 암호화 키 등을 저장하는 TPM(신뢰 플랫폼 모듈)이 2.0을 지원해야 하며 부팅 과정에서 무결성을 확인하는 시큐어부트 기능이 작동해야 한다.
PC 메인보드에 꽂아 쓸 수 있는 TPM 2.0 모듈 가격은 지난 6월 초만 해도 개당 20달러(약 2만 4천원) 내외에 직구가 가능했다. 그러나 TPM 2.0 모듈 가격이 4배 이상 뛰고 일부 제조사 제품은 일시적으로 공급이 중단되는 혼란이 빚어졌다.
■ 윈도11 호환성 목록에 일부 프로세서 추가
이 중 시큐어부트 기능과 TPM 2.0은 이미 최신 PC에 내장된 기능이다. 먼저 시큐어부트 기능은 PC 기본 입출력 기능을 제어하는 바이오스(BIOS)에서 활성화하면 된다. TPM 2.0 기능 역시 메인보드 바이오스에서 PTT(인텔), fTPM(AMD) 등 기능을 활성화하면 된다.
이에 따라 시큐어부트와 TPM 2.0 지원 관련 혼란은 어느 정리되었다. 그러나 불과 1년 차이로 윈도11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해진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 AMD 1세대 라이젠(1000 시리즈) 프로세서 이용자들은 여전히 불만을 토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윈도11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프로세서에 코어X, 제온W 등 일부 프로세서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2017년 2분기에 출시된 코어 i7-7740X 프로세서, 2017년 3분기에 출시된 제온 W-2102 프로세서 등도 윈도11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라이젠 1000 시리즈는 물론 이를 바탕으로 한 스레드리퍼 등 프로세서는 여전히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 "ISO 파일로 설치 가능" 그러나...
호환성 목록에서 제외된 프로세서라 해도 윈도11을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미국 IT 매체 더버지는 28일 "스스로 윈도11 ISO 이미지 파일을 받아 USB 플래시 메모리에 복사한 다음 설치하면 지윈되지 않는 프로세서 탑재 PC라 해도 설치에 문제가 없다"고 보도했다.
다시 말해 하드웨어 드라이버와 각종 응용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다시 설치할 수고를 감내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마이크로소프트 내부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PC라 해도 윈도11 설치가 가능하다는 의미다.
더버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이 방법을 공개적으로 알리거나 추천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보안 업데이트 제공 불가?" 실현 어렵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동시에 "ISO 파일을 이용해 윈도11을 새로 설치해도 공식 지원되지 않는 PC에서 윈도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며 보안 업데이트와 하드웨어 드라이버 업데이트도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11 운영체제에서 구형 PC의 업데이트를 완전 차단하기는 어렵다. 중대한 보안상 문제가 발견될 경우 윈도XP와 윈도 서버 2003 등 단종된 운영체제에도 업데이트를 제공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윈도XP는 2001년 7월 출시되어 2014년 7월 단종되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랜섬웨어 '워너크라이' 방어용 업데이트를 포함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윈도XP용 보안 업데이트를 여러 차례 공개한 적이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 "구형 PC에서 더 오류 많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윈도11 최소 사양을 만족하지 못하는 PC에서는 커널 모드 오류로 인한 PC 다운이 52% 더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작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한 윈도10 업데이트, 혹은 윈도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된 하드웨어 드라이버가 문제를 일으킨 적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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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는 윈도 업데이트를 통해 설치된 'KB5001330' 업데이트 때문에 블루스크린이 나타나거나 부팅이 불가능한 문제가 일어나기도 했다. 또 지난 5월에는 일부 AMD PC에 윈도 업데이트로 설치된 드라이버가 정상적인 부팅을 방해하는 문제가 일어났다.
결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왜 구형 프로세서를 호환성 대상에서 제외했는지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는 한, 윈도11 출시 전까지 일반 소비자와 PC 제조사의 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1 FE 렌더링 이미지와 S21 FE 판매 중비중인 매장사진 / 출처: 맥스 웨인바흐, 폰아레나>
오랜 시간동안 출시설만 난무하며 사람들의 애간장을 녹였던 갤럭시S21 FE가 드디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8월 28일, 유명 유출전문가 Mauri QHD의 말을 빌어 삼성 갤럭시S21 FE가 9월 8일 발표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에 알려진바에 따르면 원래 삼성은 8월 11일에 갤럭시Z폴드3, 플립3와 함께 갤럭시S21 FE도 같이 공개할 전망이었지만, 글로벌 칩셋 부족 때문인지 새 폴더블폰에 마케팅을 집중하기 위해 삼성은 S21 FE를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매체는 삼성이 보급형 플래그십폰인 S21 FE를 내달 초 공개하며 약발이 떨어진 S21 시리즈를 대신해 경쟁사들을 상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쟁사인 애플이 아이폰13을 9월 14일에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 공개 전 먼저 S21 FE를 발표함으로써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리는 것으로 읽혀진다.
S21 FE가 곧 공개된다는 증거는 또 있다.
유명 유출전문가 맥스 웨인바흐는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내용을 보면 삼성 매장으로 보이는 테이블 위에 갤럭시S21 FE 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즉 삼성도 갤럭시S21 FE 공개 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다.
현재 구글 플레이콘솔을 통해 유출된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21 FE는 120Hz를 지원하는 6.4인치 화면, 1200만화소 셀피카메라, 트리플 (3) 메인카메라(3200만화소 메인 + 1200만화소 초광각 + 800만화소 망원), 퀄컴 스냅드래곤888 프로세서, 4,370mAh 용량의 배터리, 8GB 램과 128GB 저장공간, 마이크로SD 슬롯 등이 내장될 전망이다.
색상은 흰색, 녹색, 회색, 보라색 및 파란색 색상으로 제공돼 다양한 컬러로 사용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갤럭시S21 FE의 최대 관심사는 가격인데, 전작인 S20 FE 가격인 699달러(약 81만4천원) 보다 같거나 저렴하게 출시될 것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특히 699달러는 애플 아이폰12 미니의 가격이기도 하기 때문에 최신 스펙을 담은 S21 FE가 699달러 가격선을 지킨다면 S20 FE에 이어 또 하나의 흥행신화를 달성할 수도 있어보인다.
참고로 S20 FE는 국내 시장에서는 별다른 반향을 보이지 못했지만, 해외에선 출시 첫 달인 10월에만 전세계적으로 200만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다만 9월 8일 S21 FE가 공개된다고 해도 정확히 언제 출시될지는 미지수다.
예전에 알려진바에 따르면 갤럭시S21 FE는 8월 11일 발표 후 9월이나 10월 중 출시될 전망이었지만, 지금은 발표 일정이 9월 8일로 늦춰졌기 때문에 출시일정 또한 같이 늦춰지게 될 가능성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11월9일 출시를 앞둔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5'(Forza Horizon 5)의 게임플레이 영상과 커버 카(cover car)를 게임스컴 2021에서 공개했다. /사진제공=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11월9일 출시를 앞둔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5'(Forza Horizon 5)의 게임플레이 영상과 커버 카(cover car)를 게임스컴 2021에서 공개했다. 게임스컴은 유럽에서 매년 8월 개최되는 글로벌 게임 축제다.
이날 공개된 도입부 주행 영상에는 멕시코를 배경으로 슈퍼카가 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눈 덮인 활화산 정상을 달리는 '2021 포드 브롱코 배드랜즈'(Ford Bronco Bandlands)와 모래 폭풍 속으로 향하는 '2020 콜벳 스팅레이'(2020 Corvette Stingray), 정글을 뚫고 나가는 '포르쉐 911 데저트 플라이어'(Porsche 911 Desert Flyer) 등이다.
포르자 호라이즌 5의 표지를 장식할 커버 카 소개 영상도 공개됐다. 첫번째 커버 카인 '메르세데스 AMG-One'(Mercedes AMG-One)은 포뮬러 원(Formula 1) 하이브리드 기술을 도로 주행에 적용한 하이퍼카다. 운전 모드를 변경해 트랙과 도로는 물론, 골목을 오가며 이전에 없던 새로운 방식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메르세데스와 함께 커버 카로 선정된 2021 포드 브롱코 배드랜즈는 오프로드 레이싱에 최적화된 차량이다.
MS는 포르자 호라이즌 5 한정판 Xbox 무선 컨트롤러(Forza Horizon 5 Limited Edition Xbox Wireless Controller) 출시 소식도 알렸다. /사진제공=마이크로소프트
MS는 포르자 호라이즌 5 한정판 Xbox 무선 컨트롤러(Forza Horizon 5 Limited Edition Xbox Wireless Controller) 출시 소식도 알렸다.
포르자 호라이즌 5 한정판 Xbox 무선 컨트롤러는 투명한 노란색 커버로 마감돼 내장된 럼블 모터의 움직임은 물론 Xbox 버튼에 점멸되는 불빛도 확인할 수 있다. 트리거와 범퍼에는 텍스처 그립이 적용됐으며 후면과 측면에는 퍼포먼스 카의 운전대에서 착안한 도트 패턴의 그립이 적용됐다.
포르자 호라이즌 5는 출시와 함께 Xbox Game Pass 라이브러리에 추가될 예정이다. Xbox Game Pass 구독자는 게임의 스탠다드 버전을 바로 즐길 수 있다. 추가로 프리미엄 애드온(add-ons) 번들 구매 시 출시일보다 앞선 11월 5일부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얼리 엑세스 이용권이 제공된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글로벌 퍼블리셔인 505 게임즈의 유명 인디 게임 12종을 스토브 인디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토브 인디는 지난 25일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고스트러너',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 등 6종의 게임을 출시했다. 내달 1일에는 '압주', '컨트롤 얼티밋 에디션', '브라더스: 어 테일 오브 투 선즈' 등의 6종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505 게임즈는 국내 게임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글로벌 퍼블리셔로 글로벌 인디 게임을 널리 알리는데 역량을 키워왔다"며 "특히 이번에 스토브 인디에 출시되는 게임들은 국내 많은 팬들로부터 재미와 게임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는 수작들"이라고 설명했다.
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는 하나의 장르를 개척한 '악마성' 시리즈의 PD인 이가라시 코지가 제작을 맡은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고스트러너는 원 히트 원 킬로 진행되는 빠른 템포의 FPS 게임으로, 간결하지만 화끈한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9월 1일 출시 예정인 압주는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묘사한 바다를 유유자적 헤엄치며 오염을 제거하는 힐링 게임이다. 같은 날 출시되는 컨트롤은 탄탄한 세계관을 가진 미스터리 SF 소재의 3D 어드벤처 게임이다.
스토브 인디는 해당 작품 출시를 기념해 최대 80%의 할인 이벤트와 대상 게임 구매 금액의 30%를 쿠폰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5일에 출시된 게임의 경우 내달 15일까지, 내달 1일 출시 예정인 게임들은 22일까지 할인가가 적용될 예정이다. 30% 쿠폰은 스토브 인디의 다양한 인디 게임을 구매하는 데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스토브 인디는 이용자들에 검증을 마친 인기 게임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스토브 인디 커뮤니티를 통해 플레이 이벤트와 추가 할인 쿠폰 지급 등을 진행한다.
유명 스트리머들과의 협업으로 인기작 홍보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9월 1일 오후 8시 FPS 장르에 특화된 스트리머 '빅헤드'와 고스트러너를 플레이하며 '킬런' 미션 트위치 라이브 방송을, 미스터리 게임 전문 스트리머의 컨트롤 얼티밋 에디션 플레이 등 방송을 통한 시청자들과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영운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대표는 "505 게임즈와의 파트너십으로 훌륭한 인디 게임 다수를 스토브 인디에 론칭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퀄리티 높은 대작 인디 게임을 최저가에 제공해 더 많은 유저들이 인디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하고, 인디 게임 시장이 보다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TV 김종호 기자] LG전자(066570) 일부 스마트폰에서 지난주부터 통화가 불가능한 오류가 발생해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LG전자 측은 구글 애플리케이션(앱·APP) 관련 오류라면서 해결책을 뒤늦게 공지했지만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이후 LG폰 사용자들의 불안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LG전자 일부 스마트폰 모델에서 통화 송·수신이 불가능한 오류가 발생했다. 해당 오류는 LG전자가 앞서 출시한 ‘G7’과 ‘V35’, ‘V40’ 등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인터넷과 문자, 카카오톡 등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사용자의 신고 접수가 지속되자 LG전자는 지난 26일 서비스 공지를 통해 “구글 앱의 베타 버전 업데이트 오류로 일부 스마트폰 모델에서 통화가 불가능한 현상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어 “설정에서 구글 앱 업데이트를 제거하면 정상적으로 통화가 가능하다”고 해결책을 안내했다.
이번 오류로 LG폰 사용자 사이에서의 불만은 한층 높아지는 분위기다. 앞서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결정 가운데 서비스 축소로 기존 스마트폰 사용에 문제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 현실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LG폰 사용자들이 모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통화 오류에 대한 LG전자의 대응이 늦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한 LG폰 사용자는 “스마트폰 사용에 문제가 발생했지만 아무런 안내가 없어 이참에 기기를 교체해야 하나 싶었다”며 “사용자들이 커뮤니티에서 스스로 해결책을 공유한 뒤에야 LG전자 측의 공지가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전자는 휴대폰 사업이 24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쟁력을 잃자 지난 7월 31일부로 사업을 공식 종료했다. 당시 LG전자는 “사업 종료 이후에도 구매 고객과 기존 사용자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충분한 사후 서비스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Microsoft는 올해 초 Windows 11을 발표했는데 일부 구형 장치에서 실행하는 데 여러 제한이 있습니다. 아니면 심지어 맥. 그러나 오늘 회사는 Windows 11의 CPU 요구 사항에 대한 일부 변경 사항을 확인했지만 Mac 지원은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지난 6월에 언급했듯이 Microsoft는 Windows 11 PC에 대한 세 가지 주요 요구 사항을 설명했습니다. 첫째, 64비트 1GHz 이상의 프로세서, 최소 4GB RAM 및 64GB 저장 장치가 필요한 장치입니다. 컴퓨터는 또한 DirectX 12 호환 그래픽 카드와 TPM 2.0 지원이 필요합니다.
Microsoft 오늘 발표 CPU 요구 사항과 관련이 있습니다. 처음에 회사는 2017년 이후에 출시된 프로세서만 Windows 11을 실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Windows 11은 여전히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완전한 프로세서가 탑재된 컴퓨터를 사용하는 많은 사용자를 짜증나게 한 것 같습니다.
Windows 11은 동일한 권장 사항을 계속 사용하지만 업그레이드하는 데 호환되는 CPU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즉, 누구나 모든 컴퓨터에 Microsoft의 새 운영 체제를 설치하려고 시도할 수 있지만 작동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불행히도 Mac 사용자에게는 Boot Camp를 통한 Windows 11의 공식 지원에 대한 상황이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Windows 11에는 컴퓨터의 로직 보드 또는 펌웨어에 내장된 보안 계층인 TPM(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모듈) 2.0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Apple은 Mac 모델에서 TPM 지원을 제공한 적이 없으므로 Windows 11이 Mac에서 공식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Apple은 Intel Mac에서 TPM 2.0 표준에 대한 지원을 도입한 적이 없기 때문에 모든 Mac이 최신 버전의 Windows와 호환되지 않습니다. 컴퓨터에 Windows 11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Microsoft에서 출시한 도구를 실행하면 “이 컴퓨터는 Windows 11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사용자는 TPM 2.0 테스트를 우회하도록 일부 시스템 파일을 수정하여 Mac에서 Windows 11을 실행하는 방법을 이미 파악했지만 이 해결 방법은 Microsoft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곧 사용할 수 있는 Parallels 사용과 같은 몇 가지 더 안전한 대안이 있습니다. 최신 버전의 Windows를 지원하도록 업데이트됨.
재활용된 팔콘 로켓이 NASA의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새벽 하늘로 날아갔습니다. 드래곤 캡슐을 들어 올린 후 부스터의 첫 번째 단계는 “중력 부족”이라고 명명된 SpaceX의 최신 해양 플랫폼에 수직으로 착륙했습니다. SpaceX 설립자 일론 머스크 그는 고(故) SF 작가 Ian Banks와 그의 Culture 시리즈를 기리기 위해 Enhanced Recovery Vessels라는 이름을 짓는 전통을 이어갔습니다.
드래곤은 4,800파운드(2,170kg) 이상의 보급품과 실험, 아보카도, 레몬, 그리고 우주 정거장에 있는 7명의 우주 비행사를 위한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신선한 음식을 나르고 있습니다.
걸스카우트는 개미, 브라인 슈림프, 식물을 실험 대상으로 보내고, 위스콘신-매디슨 대학 과학자들은 유전 연구에 사용되는 작은 꽃이 만발한 허브인 생쥐 귀냉이에서 씨앗을 뿌립니다. 콘크리트, 태양 전지 및 기타 재료의 샘플도 무중력 상태가 됩니다.
한편, 일본 스타트업 회사의 실험용 로봇 팔은 궤도 시작에서 요소를 함께 연결하고 우주 비행사가 일반적으로 수행하는 다른 일상적인 작업을 수행하려고 시도합니다. 첫 번째 테스트는 우주 정거장 내부에서 수행됩니다. Gitai Inc.의 미래 모델 당신은 위성 작업 및 기타 수리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우주 공간으로 나갈 것입니다.
그는 빠르면 2025년에 이러한 무기의 조합이 달 기지를 건설하고 귀중한 자원을 위해 달을 채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전 세대인 윈도10 운영체체(OS)를 대상으로 차세대 버전인 윈도11을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고 밝혔으나, 구형 중앙처리장치(CPU)로 작동하는 하드웨어에는 드라이버나 보안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더버지와 엔가젯 등 미국IT전문매체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전 운영체제인 윈도10 PC에 윈도11 OS를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했으나 구형 CPU가 탑재된 PC의 경우에는 윈도11에 대한 업데이트 자격이 없을 것이라고 예견했다.
이같은 지적에 따른 해결책은 하드웨어에 대한 업그레이드, 즉, 전반적인 PC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PC를 교체해야만 윈도11의 여러 경험들을 모두 가질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현지매체들은 MS로부터 자세한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없었으나, 기업이 윈도11 ISO에 대한 설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S의 이러한 움직임은 이미 예견됐던 정책 변경일 수 있다는 게 업계 지적이다. MS가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 하드웨어에 대한 업데이트를 떠앉게 된다면 법적 문제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구형 CPU에 윈도11을 설치했을 경우 하드웨어가 멈추는 일명 벽돌현상을 겪을 수도 있고, 각종 보안문제나 드라이버 호환성에 대한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
즉, MS가 이같은 위험을 감수하면서 기술 지원에 나서는 것은 힘들 수도 있다는 반응이다.
또한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와 교체는 결국 MS 윈도11에 대한 점유율을 높임과 동시에 윈도 생태계를 보다 강화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윈도10이 구형 PC에서도 탁월한 작동 능력을 보였기 때문에 윈도11에서도 지원이 불가한 구형 CPU 기반 하드웨어가 적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 주 초 삼성의 8월 언래치 이벤트에서 출시된 최신 갤럭시 워치 4를 살펴보면 안드로이드 시계의 방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삼성 시계는 구글의 최신 웨어 운영 체제를 갖춘 첫 번째 시계, 그리고 그것은 일반적으로 전자를 린하지 않는 두 회사 간의 파트너십.
이 갤럭시 워치 4와 구글의 위치를 이해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그러나 여기에 며칠 이내에이 두 모델을 발견 한 몇 가지 있습니다.
여기에 내 생각은 새로운 소프트웨어 또는 응용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표시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건강 기능은 내 손목에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에, 두 시계 모델은 교환 느낌, 이는 아마 당신이 좋아하는 모델을 얻을 해야한다는 것을 의미. 또는 더 저렴한 -나는 $250에서 시작하는 더 고급 시계 4를. 클래식에서 시작 $350 (£ 349) 대신 알루미늄 몸의 스테인레스 스틸 바디를 사용, 하지만 진짜 차이 나는물리적 회전 베젤. 주로 타일이라는 정보 애플릿의 빠른 보기 사이를 전환하여. Watch 4에서는 주로 상태 표시기와 캘린더 및 메시지와 같은 몇 가지 추가 기능입니다.
Wear OS 3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더 많은 응용 프로그램이 나타날 수 있지만 요점은 모든 응용 프로그램이 평평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또한 베젤을 효과적으로 장식하기 위해 손가락을 밀어 낼 수도 있습니다. 클래식은 플러그인 디스플레이와 만족스러운 클릭 베젤이 있습니다. 때로는 펀치를 수행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나는 베젤에 큰 이점을 발견 : 수영 할 때, 물리적 다이얼은 젖은 때 터치 스크린보다 제어하기 쉽습니다. 나는 삼성 갤럭시 시계 4의 다이얼을 ike l.
많은 사람들이 활기차고 사랑스럽습니다. AR 이모지와 비트모지 시계 얼굴은 시계에 내 귀여운 아바타를 넣어하려고하지만, 나는 그들을 삐걱 거리는 찾을 : 몇 가지 이상한 것들이 있습니다; 나는 종종 애플의 Memoji 시계 얼굴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많은 사용자 정의 항목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 모두는 아닙니다. 피트니스에 초점을 맞추고 일부는 멋진 옵션 복잡한 디자인 (예 : 앱 시계 얼굴 위젯). 불행하게도, 최고의 애니메이션 시계 얼굴의 대부분은 합병증 플러그인 옵션이 없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당신의 자신의 비용으로 그들을 사용해야합니다. 구글의 마모 OS 얼굴도 나타났다.
이것은 내가 이제까지 안드로이드 시계에서 본 최고의 시계 얼굴처럼 보이며, 여전히 구글과 삼성의 새로운 플랫폼이 할 수있는 좋은 징조입니다. 그러나 몇 가지 추가 복잡한 옵션을 선호합니다. 삼성 전자의 음성 비서가 돌아왔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시계 4의 버튼에 할당됩니다. . 옵션으로 Google 어시스턴트에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내가 틀렸다. 종료 바로 가기를 사용하여 빅스비를 전환할 수 있지만 긴 버튼 다시 매핑의 목적입니다. 계획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제 빅스비는 유일한 조수입니다. 마찬가지로 시계는 월말까지 도착하지 않습니다.
나는t는 착용 OS를 기반으로하고 시계 4에서 구글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없는 것이 걱정스럽다. Google 어시스턴트는 시계를 휴대폰(또는 일반적인 Google 앱)에 연결하는 방법의 중요한 부분이며, 이제는 시계를 소유하지 않으면 엄청난 손실처럼 느껴집니다. 나는 그들이 핀치에서 실행하는 것이 쉽기 때문에 애플 시계와 같은 시계에 음성 명령을 꽤 많이 사용합니다, 핸즈프리. Fitbit은 이제 음성 연결 장치에서 Google 어시스턴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특히 이상합니다. 현재, 나는 삼성 휴대 전화와 갤럭시 워치 4를 사용하지만, 다른 안드로이드 폰과 함께 사용하는 방법은 여전히 큰 문제입니다. 반면, 삼성 전자는 안드로이드에 연결된 이전 갤럭시 시계에 빅스비를 설치했습니다.
To는 전기 임피던드를 기반으로 바디 센서에서 정보를 얻고, 시계의 버튼을 15초 동안 두 손가락으로 터치하고, 시계가 몸을 통해 약한 전류를 측정하기 때문에 회로를 완성하기 위해 여전히 유지합니다. 이것은 심전도 (EKG 또는 ECG) 심박수의 독서를 복용 처럼 조금, 그것은 빠른 제외. 체 질량 지수에 대 한 판독을 생성, 골격 근육 질량, 물 무게, 그리고 체 지방 비율.
t를 추정하고 녹색 (낮은)에서 빨간색 (높음)에 이르기까지 작은 범위에서 각 실제 숫자를 레이블. 나는이 수치가 타격의 비트라고 l을 지불합니다. 내 모든 나쁜. 나는 내 체중이 높다는 것을 알고 내 BMI를 알고있다. 나머지는 또한 매우 불안 보였다. 문제는, 그는 다음에 무엇을 해야할지하지 않습니다. 삼성 헬스는 현재 의사를 볼 지 여부, 건강한 선택을하는 방법, 또는 결과가 얼마나 걱정스러운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저는 제 인생의 선택을 끊임없이 검토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스트레스를 더 많이 느낍니다. 이상적으로, 당신은 건강 센서가 당신을 앞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문제에 당신을 안내하지 않습니다. 전화 마이크를 사용하여 코골이 상황을 추가 기능으로 확인, 나는이 첫 번째 밤을 하려고 … 그러나 그것은 실패했습니다. 어쨌든 CPAP를 사용하니까 코고는 안 됩니다.
그러나 나는 또한 백색 잡음을 제거하기 위해 침대 옆에 팬을 사용합니다. 나는 CPAP없이 잠시 동안 잠을 시도했지만, 여전히 코골이 수치가 없었다. 그런 다음 나는 판독값을 수집하기 위해 밤에 충전기에 전화를 연결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두 번째 밤에, 나는 CPAP없이 잠시 동안 잤고, 마침내 코골이 읽기를 얻었지만 이상했다 : 첫째, 그것은 단지 코골이의 한 인스턴스를 보여 주었다 (나는 나중에 중지했습니까?).
그것은 예, 휴대 전화가 그것을 듣고, 때로는 밤에 기록됩니다 것을 의미 삼성 건강 응용 프로그램의 기록입니다. 둘째, 코골이 인식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각을 가하는가? 코골이는 매우 일반적입니다. 코골이는 항상 수면 무호흡증의 지표가 아니기 때문에 CPAP 기계가 필요합니다. 다시주축 빛, 깊은, 그리고 REM 수 면 추적 측정, 뿐만 아니라 당신이 지정 하는 수 면 점수, 코골이 감지와 관련이 없는 것 같다. 이것은 매우 이상한 새로운 기능입니다, 나는 무엇을 해야할지하지 않습니다 … 당신은 내 코골이의 신뢰할 수있는 증거를 원하지 않는한.
삼성 건강 설정에서 전환하면 혈액 산소 측정이 하룻밤 사이에 기록됩니다 (코골이 검출도 스위치 설정입니다). 시계의 혈액 산소 측정은 의학적으로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손가락에 착용하는 표준 맥박 산소계보다 훨씬 더 다양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쩌면 그것은 혈액 산소 하크게떨어졌다 여부를 결정 하는 데 도움이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것의 사용은 판단 하기 어렵다.
삼성전자는 광학 심박수 센서를 사용하여 시계의 혈압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지만 혈압 팔찌로 교정해야 합니다. 그것은 다양 한 국가에서 ECG와 함께 사용 하기 위해 승인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사용 되지 않았습니다. 녹색에서 빨간색으로 색상 그라데이션에 내 가상 의 압력을 매핑하는 것입니다. 또한: 당신은 심전도 및 혈압 기능을 사용 하려면 삼성 휴대 전화와 삼성 건강 모니터 애플 리 케이 션필요. 불행히도, 그들은 아직 안 드 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어쩌면 그들은 언젠가 변경 됩니다.
Microsoft는 올해 초 Windows 11을 발표했는데 일부 구형 장치에서 실행하는 데 여러 제한이 있습니다. 아니면 심지어 맥. 그러나 오늘 회사는 Windows 11의 CPU 요구 사항에 대한 일부 변경 사항을 확인했지만 Mac 지원은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지난 6월에 언급했듯이 Microsoft는 Windows 11 PC에 대한 세 가지 주요 요구 사항을 설명했습니다. 첫째, 64비트 1GHz 이상의 프로세서, 최소 4GB RAM 및 64GB 저장 장치가 필요한 장치입니다. 컴퓨터는 또한 DirectX 12 호환 그래픽 카드와 TPM 2.0 지원이 필요합니다.
Microsoft 오늘 발표 CPU 요구 사항과 관련이 있습니다. 처음에 회사는 2017년 이후에 출시된 프로세서만 Windows 11을 실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Windows 11은 여전히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완전한 프로세서가 탑재된 컴퓨터를 사용하는 많은 사용자를 짜증나게 한 것 같습니다.
Windows 11은 동일한 권장 사항을 계속 사용하지만 업그레이드하는 데 호환되는 CPU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즉, 누구나 모든 컴퓨터에 Microsoft의 새 운영 체제를 설치하려고 시도할 수 있지만 작동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불행히도 Mac 사용자에게는 Boot Camp를 통한 Windows 11의 공식 지원에 대한 상황이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Windows 11에는 컴퓨터의 로직 보드 또는 펌웨어에 내장된 보안 계층인 TPM(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모듈) 2.0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Apple은 Mac 모델에서 TPM 지원을 제공한 적이 없으므로 Windows 11이 Mac에서 공식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Apple은 Intel Mac에서 TPM 2.0 표준에 대한 지원을 도입한 적이 없기 때문에 모든 Mac이 최신 버전의 Windows와 호환되지 않습니다. 컴퓨터에 Windows 11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Microsoft에서 출시한 도구를 실행하면 “이 컴퓨터는 Windows 11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사용자는 TPM 2.0 테스트를 우회하도록 일부 시스템 파일을 수정하여 Mac에서 Windows 11을 실행하는 방법을 이미 파악했지만 이 해결 방법은 Microsoft에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곧 사용할 수 있는 Parallels 사용과 같은 몇 가지 더 안전한 대안이 있습니다. 최신 버전의 Windows를 지원하도록 업데이트됨.
“이제는 멀티플랫폼 시대” 세계 3대 게임쇼서 확인된 ‘뷔페 전략’ - 조선비즈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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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송가영 기자 넥슨이 올해 첫 모바일 신작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를 출시했다. 일본 현지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을 넥슨이 퍼블리싱 맡아 화제가 됐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지난 19일 일본의 인기 라이트노벨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이하 코노스바)’을 기반으로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출시 이후 국내 양대 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최근 몇 년 간 자사의 IP를 기반으로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집중해온 넥슨이 2년 여만에 서비스하는 퍼블리싱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업계와 국내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27일 구글플레이 기준 인기 순위 6위, 매출 13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기반으로 개발돼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중 높은 성과를 견인하고 있는 코노스바 모바일을 직접 플레이했다.
◇ 메인격인 스토리 콘텐츠… 몰입도 아쉬움
코노스바 모바일은 애니메이션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이용자들이 전반적인 스트로리를 볼 수 있도록 ‘스토리’ 콘텐츠를 별도로 마련했다. 메인 스토리를 기반으로 △캐릭터 △코노스바 △이벤트 등 다양한 스토리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용자들이 메인퀘스트를 비롯해 △프리 퀘스트 △배틀 아레나 △이벤트 △아레나 등 콘텐츠를 플레이하면서 이용자 랭크, 각 캐릭터와 인연 레벨 등이 오르면 순차적으로 스토리가 오픈되도록 했다. 코노스바 1기와 2기 애니메이션을 접하지 않았던 이용자들이 전체적인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 흔적이 엿보인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을 처음 본 이용자, 애니메이션을 알고 있는 이용자 모두에게 다소 어색할 수 있겠다. 원작 캐릭터 음성은 원작에 가깝게 구현됐지만 모바일 게임이라는 한계로 극중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다소 부자연스럽고 스토리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코믹하고 선정적인 표현이 게임으로 개발되는 과정에 순화되면서 몰입도가 떨어졌고 이 때문에 판단하기 쉬운 각 캐릭터들의 개성도 줄어든 모습이었다. 15세 이용가로 개발된 만큼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아쉬움이 적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에는 등장하지 않는 코노스바 모바일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혼선도 다소 발생한다. 멜리사를 비롯해 △시에로 △리아 △에리카 △미아 △에이미 등은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코노스바 모바일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와 코노스바 모바일 캐릭터들이 한데 섞여있어 애니메이션 자체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의 부담은 더욱 클 수 있겠다. 이용자가 뽑기로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들을 ‘캐릭터교류’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원작과 같이 파티별로 캐릭터를 구분해놓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지 않은 점이 아쉽다.
캐릭터 음성은 이용자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원작을 본 팬들을 위한 한국어 번역에 일본어 음성, 한국어 더빙 관심이 있는 이용자들을 위한 한국어 번역, 한국어 음성을 들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보다 높이고 싶다면 라프텔 등 애니메이션 플랫폼을 통해 직접 코노스바를 시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현재 코노스바는 1기와 2기까지 방영됐으며 원작 라이트노벨은 지난해 5월 연재 종료됐다.
현지에서는 코노스바 신작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3기로 제작될지 이전에 개봉한 극장판과 다른 극장판으로 제작될지 등은 미지수이며 성우진, 애니메이션 공개시점 등도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현재 공개된 키비주얼이 기존과 다르다는 평가도 있어 3기가 제작될 경우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바뀔 가능성도 현지에서는 나오고 있다.
◇ 전반적인 콘텐츠 난이도 ‘하’… 스토리없는 메인 퀘스트
코노스바 모바일의 콘텐츠는 ‘전투’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용자들은 메인 퀘스트를 비롯해 △프리 퀘스트 △배틀 아레나 △이벤트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전투 콘텐츠는 난이도별로 요구하는 전투력이 다르며 이용자가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도 모두 다르다.
전투 방식은 간단하다. 전투를 시작하기 전 공개된 속성 정보에 맞춰 메인 전투 캐릭터를 배치하고 서브 캐릭터, 장비 및 방어구 등을 배치할 수 있고 요구 전투력도 충족되면 전투를 치를 수 있다.
한 스테이지 당 3번의 전투를 치른다. 캐릭터에게 부여되는 총 3가지의 스킬을 활용해서 공격이 가능하며 원하는 적을 선택해서 공격할 수 있다. 각 몬스터의 체력 하단에 취약한 속성이 나와 있는 만큼 캐릭터의 속성을 파악하고 있다면 선택해 공격이 가능하다.
배틀 아레나를 제외한 모든 전투 콘텐츠에서 고난이도의 덱 구성이나 전투력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전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취약 속성에 맞춰 자동으로 덱을 구성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하고 있어 처음 덱을 구성하는 이용자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나면 원하는 스테이지만 골라 아이템 파밍을 할 수 있는 콘텐츠도 있다. 기존 RPG들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스토리 전개가 전투를 하기 전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존 RPG들은 전투를 시작한 후 메인 스토리가 등장하는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스토리가 끝난 후 전투가 이뤄진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스토리 자체를 별도의 콘텐츠로 마련해 이용자들은 전투를 할 때는 전투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투를 진행하기 전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는데 굳이 ‘메인’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메인 스토리가 개방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전투에 자주 참가하는 캐릭터들의 인연도가 향상되면 별도의 캐릭터 스토리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각 캐릭터별 스토리 콘텐츠는 다른 RPG에서도 흔히 그렇듯 별도로 제공하고 있지만 메인 스토리를 메인 퀘스트의 진행 여부에 따라 개방하고 이를 별도의 카테고리로 이동해 확인하는 방식은 생각보다 번거롭고 귀찮다.
원작 애니메이션이 없는 게임이라면 스토리 IP 등 여러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식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별도의 원작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상황에서는 애매한 포지션의 콘텐츠라는 생각이다.
◇ 쉬운 캐릭터 육성… 배틀 아레나만 남을 듯
콘텐츠의 난이도는 RPG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낮은 편이다. 뽑기를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고 전투에 전투력이 높은 캐릭터를 배치해 전투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된다. 덱을 구성해본 적이 없더라도 각 스테이지 별로 공략 속성 정보를 공개하고 있고 자동으로 덱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옵션도 제공하고 있다.
RPG의 기본이 되는 캐릭터 육성도 비교적 쉬운 편이다. 전투 승리시 전투에 참가한 캐릭터들의 레벨과 인연도가 상승하고 원하는 ‘파워 포션’ 아이템을 활용해서도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면 전투력도 오른다. 서브 멤버와 ‘제작’ 콘텐츠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장비 및 방어구를 활용해 파티 전체의 전투력도 올릴 수 있다.
전투에 사용되는 캐릭터의 스킬은 대기 멤버와의 이별을 통해 획득한 모험가 메달로 ‘스킬 포션’을 교환하거나 동일한 캐릭터를 뽑아 스킬 레벨을 올리는데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빠르게 수급할 수 있는 ‘스킵 티켓’ 아이템도 유용하다.
빠른 속도로 클리어할 수 있는 메인 퀘스트, 프리 퀘스트 등을 모두 돌파하고 나면 향후에는 배틀 아레나 같은 이용자간 대전(PVP) 콘텐츠만 살아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배틀 아레나는 이용자가 제한 시간 내 일으킨 피해량으로 점수를 매기고 점수만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사실상의 엔드 콘텐츠다.
이벤트 콘텐츠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크지만 이를 통해 파밍한 아이템, 캐릭터, 전투력 등은 배틀 아레나를 제외하고는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도 부족하다. 전투 난이도 밸런스, 전반적인 콘텐츠 부족 등으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할지 의문이다.
◇ 리세마라는 ‘비추천’… 가벼운 RPG 찾는다면 ‘추천’
각종 포털 사이트나 유튜브 등에서 공략법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데 배틀 아레나만을 위해 게임을 플레이할 것이 아니라면 리세마라는 추천하지 않는다. 전투력이 핵심인 게임인 만큼 대부분은 리세마라를 추천한다. 리세마라를 통해 흔히 말하는 ‘1티어’ 라인업을 갖추고 나면 전반적인 콘텐츠를 클리어하는 것이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노스바 모바일은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이용자가 만족할 만큼의 캐릭터가 등장하면 그대로 게임을 플레이하기를 추천한다.
서비스 초반인 만큼 4성 및 3성 확정 캐릭터들을 뽑을 수 있는 충분한 뽑기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고 캐릭터의 종류도 다양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덱 구성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충분하다. 배틀 아레나만을 위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면 리세마라는 추천하지 않는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관련 게임을 플레이해온 이용자거나 진입장벽이 낮은 RPG를 찾는 이용자라면 코노스바 모바일을 플레이해보길 추천한다.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가볍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많다.
애니메이션 IP 기반의 모든 게임들이 그렇듯 스토리 콘텐츠가 8할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캐릭터 △스토리 △컨셉트 등에 충실해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말그대로 팬서비스에 충실하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게임을 중장기적으로 서비스를 하는데 한계가 있다.
코노스바 모바일만 해도 라이트 노벨은 연재 종료됐고 다음에 공개될 애니메이션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 일본 현지에서 인기 애니메이션들이 매분기 수십개씩 쏟아지고 이들을 제작하는데 소요되는 기간만 고려해도 차기 시즌이 이른 시일 내 나오기 어려운 경우가 허다하다.
현재로서는 새로운 캐릭터를 등장시키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게임의 8할을 차지하는 스토리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경우 게임 콘텐츠로 서비스를 이어가야 한다. 그러나 코노스바 모바일은 스토리 콘텐츠로 제공하는 애니메이션의 몰입도가 떨어지고 콘텐츠는 적어도 너무 적다.
서비스 초반 애니메이션 팬들과 RPG 이용자들의 유입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지만 이들의 이탈을 방어할 콘텐츠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크게 아쉽다. 향후 운영 및 서비스 방향은 미지수지만 새로운 콘텐츠들이 업데이트되기만을 기다려야 할 뿐이다.
패션브랜드 우알롱(WOOALONG)이 ‘Who Is Next 프로젝트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사진= 우알롱
Who Is Next’는 프로듀서, 래퍼, DJ, 댄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 아티스트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우알롱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중 하나다.
장기화된 팬데믹으로 설 수 있는 무대가 줄어든 아티스트들과 비대면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해당 영상을 유튜브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세 번째 에피소드는 힙합신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JCB 크루와 함께했다.
JBC 크루는 음악 프로듀서, 래퍼, 싱어, 비디오그래퍼와 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공연은 프로듀서 판다곰, 래퍼 자칼, 비젼이 참여했다.
미발매곡을 선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크루 각자는 감각적이고 독보적인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아티스트들은 즉석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등의 적극적인 모습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큰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에피소드는 27일 오후 6시 우알롱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자세한 사항은 우알롱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알롱은 4주년 창립을 기념해 발매한 굿즈의 수익금으로 생리대 키트를 제작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