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is, 16 Januari 2020

분필 대신 디지털! 벤큐, 교육박람회 참석 - 위클리포스트


[2020년 01월 16일] - 지금의 40대라면 아련히 떠올리는 학창시절 분필 가루. 매 시간 마다 주번은 칠판지우개를 털어내는 것이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교육 환경에서 분필은 사라졌고 그 자리는 디지털이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벤큐는 4K UHD 전자칠판 RP시리즈와 초단초점 레이저 프로젝터 L890UST, 단초점 PC-프리 스마트 프로젝터 EW800ST, 무선화면 공유 솔루션 인스타쇼 WDC20와 같은 장비가 교육현장에 기자재로 등극할 것을 예고했다. 머지않아 현실이 될 미래 교실에서 우리 아이들은 좀 더 깨끗하고 좀 더 쾌적해진 환경을 마주할 전망이다.

벤큐가 내세운 전자칠판 RP시리즈(65인치 RP6501K 75인치 RP7501K와 86인치 RP8601K)는 4K UHD(3840x2160) 해상도에 안드로이드 OS로 구성했다. 필기앱 이지라이트5.0 (EZWrite5.0)는 화이트보드를 구성하는 핵심이며 플로팅 툴(Floating Tool)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캡처하고 메모를 추가해 즉시 공유할 수 있다.

초단초점 전자칠판 레이저 프로젝터 LH890UST는 4,000안시루멘의 밝기와 100,000:1의 명암비로 약 15센티미터 거리에서 94인치의 큰 화면을 투사한다. FHD급 (1920*1080픽셀) 해상도에 포인트라이트(PointWrite) 모듈을 장착하면, 투사된 이미지에 직접적인 주석 삽입 및 필기도 지원한다.

2020년 1분기 출시 예정인 인스타쇼 WDC20은 무선 네트워크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공간에서도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노트북에 송신기를 연결하고 버튼만 누르면 노트북의 화면이 전자칠판, 프로젝터와 연결된 수신기에 무선으로 전송되어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AES 128bit 보안 암호화 프로그램과 WPA2 보안 방식을 채택해 안전하게 자동 무선 연결·전송을 지원한다. 기존 WDC10대비 두 배 늘어난 16m의 연결 범위를 제공하며, 모바일 기기와의 무선 미러링도 지원한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스마트러닝을 통한 참여형 학습, 개인별 맞춤 학습을 지향하는 교육 업계의 흐름에 맞춰 벤큐는 사용자가 쉽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교육 솔루션 개발에 매진해왔다”고 전하면서, “박람회 현장에서 벤큐의 교육 솔루션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직접 교육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무상 대여 프로모션에 참여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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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13:10: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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