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는 프리미엄 가정용 빔프로젝터 W2700과 모바일 프로젝터 GV1을 대상으로 할인 및 사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큐는 2008년부터 10년 연속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DLP 프로젝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벤큐코리아 비디오 프로젝터 공식 수입원 오진상사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벤큐코리아 온라인 공식 대리점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W2700 구매 시 30만 원 상당의 15m HDMI 광케이블이 증정되며, 모바일 프로젝터 GV1 구매 시에는 2만 원 할인과 함께 USB C타입 메모리가 증정된다.
W2700은 0.47인치의 싱글 DMD 칩셋과 향상된 기술로 심플하고 슬림하게 디자인된 4K 가정용 프로젝터다. HDR10, HLG를 지원할 뿐 아니라 한 층 더 정확해진 톤 매핑 기술과 HDR 밝기 최적화 기술이 적용된 HDR-PRO기술이 적용되어 영상의 밝기와 명암비를 실제와 같은 수준으로 재현한다. 자동 수직 키스톤과 1.3배의 줌으로 100”@2.5m로 작은 공간도 가족을 위한 영화관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또한, 듀얼 RGB 컬러휠과 독자적인 시네마틱 컬러 기술을 지원해 영화 산업의 색 표준 규격인 Rec.709를 100%, DCI-P3를 95% 지원한다. 색 왜곡의 표준 편차인 델타 E(Delta E) 값을 3.0 이하로 낮춰 보다 정확한 색상을 표현하며, 팩토리 캘리브레이션 리포트가 제공된다.
벤큐 모바일 프로젝터 GV1은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되어 있으며, 가로, 세로 80mm, 높이 155m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1m 거리에서 35인치 화면을 투사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운영체제에서 스크린 미러링이 가능하다. 듀얼밴드(2.4GHz/5GHz) Wi-Fi와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며, 무선 인터넷 환경이 아닌 곳에서는 모바일 핫스팟 기능을 이용해 스트리밍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 USB Type-C 단자를 지원해 C타입의 USB 메모리를 직접 연결하거나, 해당 단자를 지원하는 노트북과 연결해 영상 전송이 가능하다. 약 15도까지 투사 각도를 움직여 화면을 쉽게 조절할 수 있고, 화면의 사다리꼴 현상을 자동으로 보정하는 오토 키스톤 기능을 지원한다. 전력 공급 없이 3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3,000mAh의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5W 챔버 스피커를 탑재해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다.
벤큐 프로젝터 전병열 세일즈 팀장은 “이번 W2700 사은품은 기존 FHD 프로젝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의 4K 해상도 업그레이드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가의 케이블을 준비했다”라며 “모바일 프로젝터 GV1은 작고 가벼워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2019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제품으로 이번 이벤트는 할인과 함께 사은품도 추가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http://www.ilovep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387
2019-11-14 07:59:5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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