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아이앤씨코리아(대표 김태형)는 네이버쇼핑 입점을 기념해 QCT 130그램뷰 28퍼센트 할인, 네이버페이 지급 및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QCT 130그램뷰는 500g의 무게를 실현해 휴대용 모니터의 활용성을 높였다. 제품 입력기기의 전력 소모량을 감지, 2단계로 동작하는 센서를 내장해 입력 전압에 따른 미출력을 방지한다.
10포인트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해 터치로 사용하는 앱 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HDMI 포트만을 지원하는 디바이스 연결 시에도 USB-C 전원 별도 공급 시 터치 기능 사용이 가능하다. PC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QHD해상도를 지원해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으며, 디테일한 고화질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350cd/m2 밝기로 일반적인 업무 환경에서는 물론 HDR모드에서도 폭넓은 색감을 표현한다.
업스케일링 기능이 있어 저해상도 영상소스 재생 시에도 최대로 선명한 화면 시청이 가능하다. 프리싱크 기능을 지원해 FPS게임 시, 화면 전환이 많은 영상 시청 시 발생하는 티어링을 방지한다. 시력보호를 위한 블루라이트, 플리커프리 기능을 지원해 장시간 시청해도 눈에 피로가 없다.
Dex 모드가 가능한 스마트폰의 경우 PC 대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고급 파우치를 통해 스탠드를 활용한 기본모드는 물론 피벗모드로 포털 사이트를 한 화면에 담아 볼 수 있다. 3단계 조절이 가능한 번들 파우치는 시청 위치에 따라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파우치 없이도 우측 하단 링에 볼펜 등을 꽂으면 스탠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PD(Power Delivery) 보조 배터리및 충전기 사용 시 입력된 소스 기기를 충전하면서 영상 시청도 가능하다. 표준 HDMI포트를 달아 일반 VGA 및 노트북 연결이 손쉽다. 이어폰 단자를 통해 음성 출력은 물론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할 수 있다.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는 물론 PS4 Pro 등과의 호환성이 검증돼 손쉽게 연결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포터블 모니터에서는 지원하지 못했던 베사홀(75mm * 75mm)을 제공해 베사 스탠드 활용이 가능하다. ITX PC, 미니 PC와 결합해 올인원 PC구성도 가능하다. 기본으로 USB-C, USB-A, HDMI 케이블을 제공해 별도로 번들 케이블을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QCT 130그램뷰는 패널 2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QCT 130그램뷰 네이버쇼핑 입점 기념 28퍼센트 할인 및 네이버페이 지급, 무료배송 이벤트는 네이버 쇼핑을 통해 진행된다. 포토상품평 작성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네이버 포인트를, 한 달 이후 포토 후기 작성 시 추가 포인트를, 스토어찜 시 추가 포인트를 지급해 추가 할인 효과가 있다.
현재 시장에 나온 대부분의 업무용 프로젝터는 USB 저장장치 안에 파일을 재생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나 MP4 동영상, 사진 파일이나 PDF 파일을 재생 가능하지만 성능이나 호환성 측면에서 일정 부분 한계를 지녔다.
재생 가능한 파일 포맷에 한계가 없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톱PC를 HDMI 출력으로 연결하면 이 문제는 간단히 해결된다. 그러나 최근 출시되는 많은 노트북 신제품은 외부 디스플레이 출력과 충전, 저장장치 연결 등을 USB-C 단자로 모두 해결하고 있다.
■ 스마트폰 이용한 '선 없는 프레젠테이션'
HDMI 단자나 15핀 D서브 단자로 영상을 출력할 경우 별도 변환 어댑터를 연결해야 하지만 이를 항상 휴대하기는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최근 등장한 것이 바로 스마트폰과 와이파이 기능을 활용한 미러링 기능이다.
벤큐코리아가 이달부터 국내 판매에 들어간 풀HD급 스마트 프로젝터인 'EH600'을 이용해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을 체험해 봤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6.0(마시멜로) 운영체제를 탑재했고 HDMI 단자를 이용한 외부 기기 연결과 USB 저장장치 파일 재생에 와이파이를 이용한 스마트폰 화면 미러링 기능을 더했다.
같은 유무선 공유기에 연결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스마트폰에 표시되는 화면을 그대로 표시한다. iOS 13 탑재 아이폰11과 안드로이드10 탑재 구글 픽셀2 등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가 모두 지원된다.
사진이나 동영상 재생은 물론 앱이나 웹사이트 시연도 가능하다. 매번 케이블이나 어댑터를 연결할 필요 없이 와이파이 연결을 이용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무선 연결에 따른 지연 시간도 미미한 수준이다.
단 넷플릭스나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유튜브 등이 최근 넷플릭스 앱이 없는 기기로는 영상·음성 전송이 불가능하도록 일정 부분 제약을 가한 상태다. 그러나 기타 동영상 재생 앱을 이용한 동영상 미러링에는 문제가 없다.
스마트폰이 없어도 USB 저장장치를 연결하면 내장된 앱을 이용해 문서 파일이나 동영상·사진 파일을 재생 가능하다. 파일 재생에는 프로젝터 환경에 최적화된 내장 앱을 활용한다. 벤큐가 사전에 테스트한 웹브라우저 등 앱 설치도 가능하다.
애플 에어플레이가 지원되는 맥북에어나 맥북프로를 연결하면 에어플레이 미러링을 이용해 데스크톱 화면을 그대로 복제한다. 윈도 운영체제가 탑재된 경우라도 구글 크롬캐스트 기능으로 영상을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 최대 3천500 안시루멘 밝기로 회의실 등에 최적화
EH600 모델은 업무용 프로젝터에 필요한 기본 기능도 충실히 갖췄다. 회의실 등 조명이 켜진 환경에서도 프레젠테이션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밝기를 최대 3천500 안시루멘까지 끌어올렸다.
천장이나 테이블 등 장소에 설치할 때 화면이 왜곡되는 현상을 막는 수직 키스톤 조정 기능을 기본 소프트웨어에 내장했고, 안드로이드 앱을 기반으로 한 아이콘 기반 인터페이스로 각종 기능이나 설정 조작이 가능하다. 간단한 동영상 재생이나 효과음은 내장된 10W 스피커로 충분히 들을 수 있다.
램프 수명은 광량을 최대한 활용하는 일반 모드 5천 시간, 이코노믹 모드 1만 시간, 스마트에코 모드 1만 5천 시간이다. 화면 투사를 잠시 멈춰야 할 때는 에코 블랭크 모드로 진입해 램프 수명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 프로젝터의 수명에 영향을 끼치는 내부 먼지 축적을 막아주는 기능도 갖췄다.
■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로 성능 보완"
EH600 제품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만큼 이를 공격하는 악성코드 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또 iOS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데이트에 따라 호환성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남아 있다.
벤큐코리아 관계자는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보안 문제나 호환성을 보완할 예정이다. 펌웨어 업데이트는 와이파이나 USB 저장장치를 통해 가능하며 스트리밍 호환성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지속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의 160달러짜리 지포스 GTX 1650 슈퍼가 출시된 시기는 상당히 이상하고 묘하다.
크게 향상된 튜링 NVENC 비디오 인코더가 빠졌고 AMD 라데온 RX 570의 성능에 크게 못 미치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한 150달러짜리 GTX 1650이 여전히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모두 추가 전력 케이블 없이 메인보드에 장착할 수 있는 GPU다. 여기에 더해 AMD가 차세대 라데온 RX 5500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엔비디아는 성능을 크게 높인 GTX 1650 슈퍼 GPU를 공개했다. 그런데 언론에 가격 정보, 출시일에 맞춰 리뷰를 할 수 있는 드라이버를 제공하지도 않았다. 둘 모두 꽤 이상한 움직임이다. 엔비디아는 비교적 최근에도 평가가 좋지 않았던 오리지널 GTX 1650 리뷰를 묻으려 시도한 적이 있었다. 이런 이유로 PCWorld는 지금까지 새 제품을 추천하지 않고, 리뷰가 본격화되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더 이상한 사실은 이 제품의 성능이 아주 뛰어나다는 것이다. 지포스 GTX 1650 슈퍼는 200달러 이하 GPU 시장 판도를 완전히 바꿔 놓을 정도는 아니지만, AMD 구형 폴라리스 기반 GPU에 저가 게임 GPU 시장의 왕좌 자리를 내놓으라고 호통칠 수는 있는 GPU다. 마침내 라데온 RX 580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된 것이다.
리뷰 대상 제품인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지포스 GTX 1650 슈퍼(정가 170달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50 슈퍼의 사양, 특징, 가격
엔비디아는 슈퍼 버전의 GTX 1650을 완전히 새롭게 바꿨다. 새 GPU, 새 비디오 인코더, 정말 빠른 새로운 GDDR6 메모리를 채택했다. PCWorld는 엔비디아가 한 달 전 지포스 GTX 1660 슈퍼와 함께 GTX 1650 슈퍼를 처음 공개했을 때 다음과 같은 평가를 내렸다.
“오리지널 GTX 1650은 엔비디아에서 가장 작은 TU117 GPU를 사용하고 있지만, 새 GTX 1650 슈퍼는 GTX 1660 시리즈에 탑재된 크기가 더 큰 TU116 GPU의 축소된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또 훨씬 더 강력한 그래픽 카드이다. CUDA 코어가 896개에서 1,280개로 증가했고, 클럭 속도도 높아졌다. 또 앞서 설명했듯, 192비트 연결을 지원하는 GDDR6 메모리 4GB를 사용한다. 이 밖에도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오리지널 GTX 1650은 최신 인코더가 빠져 부정적인 평가를 많이 받았었는데, 슈퍼 제품은 더 새롭고 효율적인 ‘튜링’ 인코더를 채택했다. 엔비디아 리뷰어 가이드는 “H.264로 인코딩할 때 앞 세대인 파스칼 NVENC보다 효율성이 최대 15% 더 높다. 동일한 품질에서 비트레이트가 15% 적게 요구된다는 의미이며, HEVC의 효율성 향상은 최대 25%이므로 다시 말해, 스트리밍 레이트를 높이지 않아도 이미지 품질이 그 즉시 업그레이드된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스트리밍 리뷰와 관련 정보로 평판 높은 에포스복스(EposVox)는 RTX GPU에서 튜링 NVENC를 테스트한 후 ‘인상적인 수준을 훨씬 뛰어 넘음’이라고 평가했다.”
한 마디로 상당한 업그레이드 판을 내놓은 것이다. 오리지널 지포스 GTX 1660의 느린 GDDR5 메모리를 최신 GDDR6로 교체하는 것만으로 성능이 꽤 향상된다. 그런데 여기에 GPU가 업그레이드되면서 GTX 1650 슈퍼의 성능을 일반 GTX 1650보다 훨씬 더 높였다.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에서 성능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슈퍼 버전 제품에 탑재된 강력한 기능과 성능은 다음과 같은 일반 GTX 1650의 가장 큰 장점을 망칠 수도 있다. 추가 전력 케이블 없이 작동한다는 것이다. 오리지널 75와트 지포스 GTX 1650은 PC 메인보드에서만 전력을 가져오기 때문에 사무용 PC를 게임 PC로 쉽게 바꿀 수 있었다. 반면 100W GTX 1650 슈퍼는 추가 6핀 전원 커넥터가 있어야 한다. 기존 게임용 파워 서플라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용량이지만, 추가 전원 연결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여전히 150달러짜리 일반 GTX 1650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GTX 1650 슈퍼와 일반 제품과의 가격 차이는 10달러에 불과하기 때문에, 오리지널 일반 제품 가격이 곧 인하될 것으로 희망한다.
엔비디아는 GTX 16 시리즈 그래픽 카드의 파운더스 에디션 모델을 출시하지 않고 있다. 에이수스, EVGA, 기가바이트 등 애드인 보드 협력업체에 시장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PCWorld의 리뷰 대상 제품은 170달러인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지포스 GTX 1650 슈퍼다. 10달러 더 비싸지만 GTX 1650 슈퍼 제품군에서 가장 성능이 우수한 제품이다. GTX 1650 슈퍼 제품군은 165달러인 지포스 GTX 1650 슈퍼 피닉스 팬 에디션, 160달러인 에이수스 TUF GTX 1650 슈퍼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이수스는 ROG 스트릭스의 클럭 속도를 높였다. 참조 GTX 1650 슈퍼의 스펙에서 최대 부스트 클럭 속도는 1,725MHz이지만, ROG 스트릭스의 기본 게이밍 BIOS의 최대 클럭 속도는 1,785MHz이다. OC 모드를 활성화하는 GPU 조정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클럭 속도가 1,815MHz까지 올라간다. 반대로 카드에 장착된 물리적 스위치를 이용해 콰이어트(Quiet) BIOS를 활성화하면 클럭 속도가 조금 낮아져 팬 소음이 줄어든다. 최대 속도로 게임 프로필을 설정해도 꽤 조용하기 때문에, 정말 조용한 환경을 원하는 경우에만 콰이어트 BIOS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 카드는 저가 제품이지만, 스트릭스 시리즈에 공통된 프리미엄 디자인이 채택되어 있다. 에이수스는 ‘슈퍼 앨로이 파워 II’ 프리미엄 컴퍼넌트,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디렉트 CU II 히트싱크로 카드를 만들었다. 구리 히트파이프가 GPU와 직접 접촉되고, 긴 날의 듀얼 팬이 연결되어 있다. 그래픽을 많이 사용하는 작업을 시작하거나, 온도가 섭씨 55도를 넘기 전에는 팬 소음이 0db이다. 단, 콰이어트 BIOS를 켜야 팬 소음이 0db까지 떨어진다. 일반적인 작업 환경에서는 정말 조용하다. 약간 무거운 작업에서 놀랍도록 조용하다. 또 금속 소재 백플레이트, 6핀 파워 커넥터, HDMI 포트 2개, 디스플레이포트 2개로 구성되어 있다.
170달러로 저렴하지만 몇몇 추가 기능까지 지원한다. ROG 스트릭스 지포스 GTX 1650 슈퍼에는 GPU 온도가 케이스 팬 중 하나를 조절해 냉각 효율성을 높이는 팬 커넥트 II 헤더가 포함되어 있다. 또 에이수스의 아우라 싱크 소프트웨어를 이용, RGB 라이팅 액센트를 조정할 수 있다. 에이수스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경우, 관련 RGB 구성 요소와 동기화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옵션인 GPU 트윅 II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발열과 오버클럭을 관리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 OC 모드 버튼도 있다.
이 모든 것을 지원하는 제품의 가격은 170달러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지포스 GTX 1650 슈퍼의 게임 성능은 어떨까?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를 보자.
테스트에 사용한 시스템
PCWorld가 그래픽 카드에 테스트에 전용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은 GPU 성능을 병목 지점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정도로 뒷받침해주는 가장 빠른 구성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제조사가 제공한 하드웨어가 대부분이지만, 쿨러와 스토리지는 직접 구입한 제품이다.
• 인텔 코어 i7-8700K 프로세서(350달러, 아마존) • EVGA CLC 240 폐쇄식 수냉 쿨러(120달러, 아마존) • 에이수스 맥시머스 X 히어로(Asus Maximus X Hero) 메인보드(395달러, 아마존) • 64GB 하이퍼X 프레데터(HyperX Predator) RGB DDR4/2933(420달러, 아마존) • EVGA 1200W 슈퍼노바(SuperNova) P2 파워 서플라이(230달러, 아마존) • 커세어 크리스털(Corsair Crystal) 570X RGB 케이스, 전면과 후면 패널 제거, 뒤에 공기흐름이 개선되도록 추가 팬 장착(130달러, 아마존) • 500GB 삼성 860 EVO SSD 2개(각각 78달러, 아마존)
170달러인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지포스 GTX 1650 슈퍼를 한 단계 높은 자매 제품인 GTX 1660과 비교했다. GTX 1660 슈퍼가 출시되면서 비공식적으로 가격이 할인되어 200달러 정도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리뷰용 오리지널 GTX 1650 제품을 제공받지 않아 테스트에서 빠졌다. 사실 더 흥미로운 비교는 GTX 1650 슈퍼와 구형이기는 하지만 시장 가격이 아주 좋은 AMD 폴라리스 GPU 제품 간 비교다. 현재 라데온 RX 570은 130달러, 라데온 RX 580은 180달러, 라데온 RX 590은 200달러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그래픽 설정을 가능한 가장 높게 한 상태에서 인게임 벤치마크를 사용해 각 게임을 테스트했다. 브이싱크(Vsync)와 프레임 레이트 한도를 가장 높게 적용했다. 그렇지만 GPU 업체 고유의 기술인 AMD 트레스FX(TressFX), 엔비디아 게임워크(Nvidia GameWorks) 옵션, 프리싱크와 G싱크는 껐고, TAA(Temporal Anti-Aliasing)는 카드 성능이 최대화되도록 활성화시켰다. 다르게 설정한 경우 따로 언급한다. 벤치마크는 각 3차례 실시했으며, 각 테스트의 평균 결과를 제시한다. 1440P 테스트 결과도 제시하지만, GTX 1650 슈퍼는 1080p 게임용으로 만들어진 그래픽 카드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에이수스 ROG 스트릭스 GTX 1650 슈퍼는 기본 게이밍 BIOS를 사용했다. 클럭 속도는 1,785MHz이며, 부수적인 콰이어트 BIOS, GPU 트윅 II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한 옵션인 OC 모드는 사용하지 않았다.
ASUS 메인보드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에스티컴퓨터(이하, STCOM)는 신규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세서인 3960X와 3970X를 지원하는 ASUS ROG STRIX TRX40-E Gaming STCOM 메인보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ROG STRIX TRX40-E Gaming은 오버클럭 기능과 이에 걸맞는 쿨링 솔루션을 동시에 구성된 제품이다. 16 페이즈의 전원부를 통해 극한의 오버클럭을 안정적으로 실행하여 라이젠 최신 스레드리퍼 CPU를 제어한다.
또한 코어 수가 증가하면서 상승하는 VRM 온도를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Active VRM 히트싱크를 구성하였으며, 메인보드 후면 모스펫 위치에 장착된 백플레이트와 Stacked-FIN 방열판, 그리고 듀얼 m.2 히트싱크를 제공하여 쿨링 성능을 최대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NVMe 및 SATA용 PCIe 4.0x4 모드를 지원하는 트리플 M.2 슬롯을 제공하여 PCIe 3.0x4보다 최대 2배 높은 대역폭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8개의 SATA3 포트와 4개의 USB 2.0포트, 7개의 USB 3.2 Gen2를 지원하여 사용자에게 높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2.5Gbps 이더넷과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는 차세대 인텔 AX200 Wi-Fi 6 단자를 제공하여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조성한다.
신규 출시된 ASUS ROG STRIX TRX40-E Gaming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STCOM 홈페이지 또는 STCOM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를 방문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3,745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SNS 통합 1,127 View
게임메카 트위터(@game_meca)와 페이스북(@게임메카)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포켓몬 컴퍼니가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출시 전 게임 정보를 유출한 유저를 잡아내기 위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켓몬 컴퍼니는 지난 22일, 시애틀에 이번 게임의 정보를 최초 유출한 유저를 잡기 위해 시애틀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해당 유저는 게임 발매 전 모종의 경로를 통해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게임의 도감 정보를 모두 유출했다. 이 도감 정보는 각종 SNS와 사이트를 통해 퍼져나갔다. 포켓몬 컴퍼니에 의하면 유출된 이미지는 총 18장이며 약 300개의 웹페이지에서 유출된 정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에 포켓몬 컴퍼니가 유출 원을 발색하고자 나선 것이다.
포켓몬 컴퍼니는 해당 유저의 디스코드 계정을 식별하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나 기업 입장에서 더 이상의 추가 수사를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공식적인 수사를 진행하기 위해 시애틀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황이며, 법원에서 제공하는 소환장을 통해 디스코드 및 4Chan에 게재된 익명의 유저에 대한 신원을 파악할 수 있다. 신원 확인 이전까지 포켓몬 컴퍼니가 규정한 피고소인의 이름은 신원미상의 사람을 가리키는 이름인 '존/제인 도'이다.
포켓몬 컴퍼니는 이번 유출사태로 인해 게임이 출시되기도 전에 많은 유저들의 질타를 받았다. 기존 시리즈에 등장한 포켓몬의 절반 이상을 만날 수 없다는 소문이 퍼지며 기존 팬들이 반발한 것이다. 이로 인해 포켓몬 컴퍼니와 개발사 게임프리크에 대한 분위기가 매우 나빠졌다. 포켓몬 컴퍼니는 이번 사태로 인해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의 판매와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을 입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스마트 기기들은 일상생활에서 편리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됐고 사용하는 용어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IT 용어 중 자주 들어도 의미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IT조선에서는 이런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그것(IT)을 알려주마' 코너를 운영합니다. [편집자주]
그것(IT)을 알려주마 이번 영상에서는 2020년 등장할 스마트폰의 모습을 다룹니다. 2019년은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처음 출시돼 새 바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20년에도 각 제조사에서 다양한 폼팩터 스마트폰이 나타날 예정입니다.
전면 카메라가 디스플레이 안으로 들어간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부터 Z자, 위아래로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까지 영상으로 다뤄봤습니다.
정보기술(IT) 트위터리안 Sudhanshu Ambhore(@Sudhanshu1414)는 24일 '갤럭시S10 라이트'가 '갤럭시R5'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복수의 외신은 갤럭시S10 시리즈의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S10 라이트'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내년 2월께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상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11'보다 일찍 이 제품을 출시해 공백을 메운다는 것입니다.
라인업 상 갤럭시S10e보다 하위 기종이지만, 저렴한 가격에도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춘 모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신들은 갤럭시S10 라이트가 6.7형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4000mAh 이상의 대형 배터리에 45W 고속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갤럭시S10 라이트는 카메라 사양 면에서 1200만 화소 망원, 1200만 화소 광각, 1600만 화소 초광각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S10, 갤럭시S10 플러스 모델보다 화소 수가 높습니다. 또 후면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 갤럭시S10e보다 렌즈 수가 하나 더 많습니다.
갤럭시S10 라이트가 갤럭시R5로 출시된다면, 갤럭시R 시리즈는 8년만에 부활하게 되는 셈입니다. 2011년 삼성전자는 5개 라인업을 골자로 하는 갤럭시 스마트폰 네이밍 전략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스마트폰 제품군을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S(Super Smart)', 프리미엄 모델 'R(Royal)', 하이엔드 모델 'W(Wonder)', 매스 모델 'M(Magical)', 엔트리 모델 'Y(Young)' 등 5개 클래스로 구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이 전략은 오래 유지되지는 않았습니다. S시리즈를 제외한 라인업들이 사라지고, J시리즈와 E시리즈 등이 새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몇년간 파편화됐던 라인업은 최근에야 최상위 라인업 S시리즈를 중심으로 중저가 모델 A시리즈, 보급형 M시리즈로 정립됐습니다.
그렇다면 삼성전자가 R시리즈의 부활을 검토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부 외신에서는 5G(5세대 이동통신)의 확산을 위해서는 5G 전용 중급 라인업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출시 가능성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지난해에도 갤럭시R 출시설이 한차례 불거진 바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갤럭시R 신제품에 퀄컴 '스냅드래곤 450'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출시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스냅드래곤 450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올해 출시되긴 했지만, 모델명은 '갤럭시A20s'였습니다.
시사위크=서예진 기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라이벌 삼성전자와 애플이 이번엔 ‘보급형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제조사들도 각각 세분화된 분야에서 경쟁을 벌이는 양상이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폴더블·프리미엄·보급형 프리미엄·보급형 등으로 갈라졌다. 소비자들의 수요에 따라 갈라진 것이다.
실제로 시장 양상을 들여다보면 폴더블폰 시장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와 화웨이의 ‘메이트X’ 등이,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0과 애플의 아이폰11프로 등이 경쟁하고 있다. 중저가 라인에서는 갤럭시A90과 화웨이·샤오미 등 중국 제조사들의 스마트폰이 치열하게 맞붙은 상태다.
삼성전자와 애플도 ‘보급형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보급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저렴한 가격에도 우수한 성능을 갖춘 모델을 뜻한다.
보급형 프리미엄 시장은 프리미엄 시장이 세분화하면서 나타났다. 프리미엄 제품보다 저렴하면서 제품력이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 모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치열하게 다투는 양사가 이같은 선택을 한 것은 중국·인도 등 신흥시장 중심으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갤럭시S10·아이폰11 등의 프리미엄 제품을 살 구매력이 없는 신흥시장에서 낮은 가격 모델을 출시하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보급형, 중저가형 모델 라인업을 늘려 소비자 선택권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FCC(연방통신위원회)에 ‘SM-G770F’ 모델을 정식 등록했다. 통상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FCC 인증을 받은 시점에서 한 달 정도 지나면 제품을 정식 출시한다.
이에 외신에서는 해당 모델이 갤럭시S10의 새로운 라인업 제품인 갤럭시S10 라이트라고 예상하면서, 해당 제품이 올 연말이다 내년 초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만약 갤럭시S10 라이트가 출시된다면 삼성전자 갤럭시S10 시리즈는 갤럭시S10e, S10, S10플러스, S10 5G에서 더욱 세분화되는 셈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갤럭시S10 라이트는 ▲퀄컴 스냅드래곤855 프로세서 ▲6.7인치 디스플레이 ▲후면 트리플 카메라 ▲4000mAh 배터리 ▲45W 고속 충전 등을 지원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삼성전자는 해당 제품 출시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애플도 이르면 내년 3월쯤 보급형 제품 ‘아이폰SE2’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 관련 전문가인 TF인터내셔널 증권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최근 “애플이 내년 3월 아이폰SE2를 시장에 내놓을 것이며, 성능은 아이폰8 디자인에 A13 칩셋, 3GB 램 등이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에 따르면 가격은 399달러(약 47만원)로 예상된다.
애플은 통상 매년 9월 신형 아이폰을 공개·출시한다. 상·하반기 2번의 출시 행사를 개최하는 삼성전자와 비교하면 애플의 신제품 출시 간 공백은 긴 편이다. 이에 애플은 상반기에 아이폰SE2를 공개해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경쟁사의 신제품 출시에 대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애플은 지난 2016년 5월 출시한 아이폰SE 이후로 SE 시리즈를 출시하지 않았다. 대신 보급형 모델이라며 아이폰XR을 내놓았았지만 신흥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출고가가 높아 외면받은 상황이다. 이에 애플은 지난 1월 중국에서 아이폰SE를 할인해서 판매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애플이 ‘초고가 전략’이 이제는 통하지 않으며, 아이폰SE2이 출시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 보고 있다.
LG전자가 CJ푸드빌과 함께 개발한 요리 로봇을 음식점 주방에 도입하며 로봇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와 CJ푸드빌은 지난 22일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1호점인 등촌점에 ‘LG 클로이 셰프봇(LG CLOi Chefbot)’을 선보였다. LG전자가 국내외에서 셰프봇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클로이 셰프봇은 직접 국수를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한다. 고객이 국수 코너인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에서 원하는 재료를 그릇에 담아 셰프봇에게 건네면 셰프봇은 뜨거운 물에 국수 재료를 삶아 다시 그릇에 담고 육수를 부어 요리를 완성한다. 클로이 셰프봇은 1분에 국수 한 그릇을 조리할 수 있다.
LG전자는 빕스 매장에서 클로이 셰프봇을 활용할 수 있도록 조리에 특화된 독자 기술을 개발했다. 요리사의 움직임을 세밀히 연구해 셰프봇이 실제 요리사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모션제어 기술, 다양한 형태의 그릇과 조리기구를 잡아 떨어뜨리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툴 체인저 기술 등을 셰프봇에 적용했다.
클로이 셰프봇이 도입되면 힘들고 위험하거나 단순하고 반복적인 조리 업무는 로봇이 맡고, 음식점 직원들은 고객에게 좀 더 가치 있는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 고객은 언제나 변함없는 품질의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고 셰프봇이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며 미래 기술이 변화시키는 음식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셰프봇 도입을 시작으로 외식업에 도입하는 로봇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경험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를 추가로 발굴하며 로봇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CJ푸드빌 외식본부장 김준성 상무는 “22년간 국내 외식문화 선도에 앞장서온 빕스가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LG전자와 협업으로 셰프봇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감동적인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CJ푸드빌과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식음료 산업 분야에서 로봇의 활용도를 제고해 고객 가치를 높이고 로봇 사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CFK에서는 2019년 봄에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4로 발매했던 '마키나이츠 ~블러드바고스~', '원더보이 리턴즈 리믹스'에 이어, 국내에서 제작한 다양한 게임 타이틀을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STEAM)으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CFK에서 소개하는 작품들은 모두 한국의 개발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양질의 게임 타이틀로서, 그 중에는 인디 게임 어워드 수상작 등 다수의 기대작들이 닌텐도 스위치 이식과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각 타이틀마다 자신만의 개성과 함께 자신만의 재미를 추구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와 매력적인 아트워크로 구성되어 그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글로벌 출시를 위해 각 지역별 로컬라이즈와 함께, 작품에 따라선 스위치 버전만의 추가 요소도 함께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ㆍ어메이징 브릭브레이커
ㆍ세이크리드 스톤즈
ㆍ길고양이 이야기
ㆍ모노크롬 월드
ㆍMazm : 지킬 앤 하이드
ㆍ세컨드세컨드
ㆍ사일런트 월드
ㆍ프린세스 메이커 꿈꾸는 요정(HD 리메이크)
CFK에서는 상기 작품들에 대해 2019년 12월부터 2020년 상반기 중에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STEAM)으로 발매하는 것을 목표로 작업 중에 있으며, 각 타이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할로윈'을 지나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이하면서 유저들이 기다려 온 세일 시즌이 다시 한번 막을 올렸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매년 11월 넷째 목요일 '추수감사절'의 다음날로, 이날 상점 등에서 내년용 상품을 위해 창고 등을 정리하며 재고 상품을 싸게 처분하는 세일 등이 시작되며 일종의 연말 할인 상전의 막을 올리는 날처럼 자리 잡았다. 이에 게임 업계 역시 패키지는 물론 다운로드 형식의 게임까지도 대거 할인하며 불붙은 유저들의 소비 성향을 자극해 보다 많은 게임을 판매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유저들은 이 타이밍을 적극 활용해 제때 구입하지 못했던 기대 게임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즐기곤 한다.
올해도 다수의 게임 퍼블리셔 또는 플랫폼 홀더들이 '블랙 프라이데이'에 맞춰 세일을 시작하며 유저들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어떤 업체들이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 합류했을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자사의 게임 쇼핑몰인 다이렉트 게임즈와 게임파라를 통해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12월 2일 오후 2시까지 실시,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앤세스터즈', '트라인 4: 악몽의 왕자', '코드 베인', '모드하우' 등 디지털 코드로 제공되는 타이틀은 물론, '월드 워 Z', '토탈 워 삼국', '컨트롤' 등의 패키지 타이틀을 포함한 수많은 신작과 인기 게임들을 최대 9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일부 타이틀을 선착순 한정 특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해, 유저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유비소프트는 '블랙 프라이데이' 맞이 최대 90% 특별 할인 판매 행사를 12월 3일 저녁 7시까지 유비소프트 한국스토어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저들은 '와치독스 2', '레인보우 식스 시즈', '더 디비전 2', '더 크루 2', '트라이얼스 라이징',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 '고스트리콘 와일드 랜드', '포 아너',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등 유비소프트의 게임들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55,000원 이상 구매하면 10,000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역시 12월 2일까지 11일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이하 PS 스토어)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 놓칠 수 없는 기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서는 총 300개 이상의 PS4 및 PS 비타 타이틀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할인 품목에는 'EA 스포츠 피파 20'과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 마스터 에디션' 등 많은 고객으로부터 사랑을 받은 타이틀이 포함되어 있으며, 'GTA V',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등의 인기 타이틀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PS 스토어에서 'PS 플러스 12개월 이용권'을 2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PS 플러스 12개월 이용권'을 구매한 후 이벤트에 응모를 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VR, 무선 헤드셋, 듀얼쇼크4 무선 컨트롤러, 에코백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에서는 PS Plus 12개월 이용권 구매 시 2개월을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오프라인 파트너샵에서 'PS Plus 12개월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PS4용 테마 '미스틱 블루'의 DLC 코드가 추가로 지급된다.